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위가 최근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15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자, 반대 측 주민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광양시 옥룡면 사무소에서 개최하려했던 백운산국립공원 설명회가 옥룡면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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