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다음까페 등 인터넷 홍보로 문화행사 소식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백운아트홀 문화행사 홍보방법을 개선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광양제철소는 그 동안 영화를 비롯한 문화행사 일정을 알리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사내 시스템 게시물, 보도자료, 쇼핑센터 배너광고 등을 이용해 왔으나 공연소식을 놓쳐 아쉬움을 느끼는 지역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기업메세나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백운아트홀 문화행사 담당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더욱 교감하기 위해 무료공연과 대관공연에도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홍보방법을 개선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이 쟝르를 불문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음(daum)’ 인터넷 까페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관계맺기가 용이한 페이스북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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