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순천시 국회의원궐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기호 11번 법학박사 박상철 후보는 14일 순천시 조례동 사거리와 황전 괴목장에서 잇따라 선거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유세차량,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조례동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거리인사를 시작하며 유권자들에게 본격적인 지지호소를 시작했다.

이어 박 후보는 황전 괴목장을 돌며 지난 2달 동안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을 할 때 들었던 “정치잘하고 순천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또 “현재 순천은 화합과 발전을 책임질 역량 있고 추진력을 갖춘 중요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무엇보다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