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최소화 개선사례 발표대회와 보조공구 전시회 열고 안전의식 새롭게 다져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6일, 수작업을 최소화 하는 개선사례 발표대회와 보조공구 전시회를 함께 열고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과 안전의식 고취로 무재해 제철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10개팀이 참가해 수작업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보조공구를 전시, 패밀리들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안전은 포스코패밀리 행복의 필수조건이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한 건의 안전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작업을 최소화 하고 패밀리들이 안전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양제철소 음악동아리 바플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딱딱한 안전 행사장의 분위기를 축제분위기로 바꾸고 동료사랑.가족사랑의 기본은 안전에서 시작된다는 패밀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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