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6일(토) 오후 2시,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광주스픽스(대표 최대성)에서는 오는 4월 6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하는 ‘제3회 이그나이트 광주(Ignite gwangju)’ 행사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빛의 도시, 광주와 만나는 5분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이그나이트 광주 행사는 발표자가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발표하고 청중평가단과 질의 응답하는 형식의 프레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이다.

청연한방병원(이사장 이상영)의 공식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발표자는 지난 3월 인터넷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26명 중에서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과학인형극을 최초로 기획한 초등교사 하주일(40대)씨를 비롯해서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김영곤(30대)씨, 광주솔로대첩 기획자 최승철(20대)씨, 고등학생 사회적기업가 이창한(10대)씨, 스마트소셜연구회장 김영균씨,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3 정서현씨 등이 열띤 강연을 펼치게 된다.

이그나이트 청중평가단은 발표자들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서 발표자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 된다.

청중평가단은 오는 4월 5일까지 공식홈페이지 (www.ignitegwangju.org)와 페이스북www.fb.com/groups/ignitegwangju/)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