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우수 고교생 24명과 우수대학 입학생 5명에게 샛별 장학금 수여

▲ 포스코 청암재단, 2011년 샛별장학금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는 13일 백운대에서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이우인 청암재단 상임이사, 김선홍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광양지역 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청암재단의 장학사업인 ‘샛별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광양지역 5기 샛별장학생으로 선발된 24명의 성적우수 고등학생들에게는 년간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3기 샛별장학생으로 우수대학에 입학한 5명의 대학생들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환영사를 통해“미래를 리드할 인재로 커 나가기 위해서 어떤 난관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꿈과 목표를 확고히 다져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청암재단의 샛별장학사업은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 광양지역의 36개 고등학교의 2학년 가운데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글로벌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포스코 청암재단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인재양성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