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송재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층과 관리직 이상 직책보임자 10명은 시편가공팀 회의실에서 ‘감사나누기 일파만파 활동’의 일환으로 시편가공팀 전 직원들의 안전모를 닦아주며, 안전조업을 기원하였다. 

포스플레이트는 지난해 3월부터 직장 내 배려와 존중의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on-off라인을 통하여 감사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감사 나누기 운동의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on-line을 활용 방안으로 전 직원들이 이용하는 학습동아리에 ‘감사와 칭찬 나눔 방’을 개설하여 직원들의 미담을 널리 전파하고 공유함으로써 감사나누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On-line을 통해 조성된 감사 나누기 분위기는 곧 바로 직원들의 근무 장소로 옮겨지기에 이르러 현장 3개 부서에서 각 부서별로 ‘감사 구호 함께 외치기’ ‘동료에게 5감사쓰기’ ‘교대자 간 스킨십 하기’ ‘포복절도 박장대소’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었다. 

2012년이 감사나누기 도입의 한 해였다면 2013년은 확산되어가는 다양한 감사나누기 활동을 조직 문화에 접목시켜 기업문화화 하는 성숙기로 정하고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날 직접 직원들의 안전모를 닦으며 이마의 구슬땀을 함께 닦아 내신 송재천 사장은 “배려와 존중, 상생, 나눔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시대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시점에 기업들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경영 여건을 타개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인 노사간의 소통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다”며 ‘감사나누기 一波萬波 활동’의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포스플레이트 경영층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직원들의 Needs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로 발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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