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렌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발한치킨' 이 50여개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베리웰 치킨”을 인수 완료 했다고 10일 밝혔다.

업계에선 이번 “베리웰 치킨” 을 인수 함으로써 기존 60개 매장에서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기발한치킨의 최재호 대표는 '베리웰 치킨' 점주들에게 보낸 DM 발송을 통해 "'기발한치킨' 으로 상호변경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내년 3월까지는 모든 '베리웰 치킨' 점주님들이 '기발한 치킨' 을 신뢰하고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발한 치킨' 은 2010년 8월에 브랜드 런칭후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급성장 했으며 탄탄한 물류 가공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맹점들에 신뢰를 얻으면서 2년도 안돼 100호점 돌파를 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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