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현재 61억7천만원 위판고 기록

 
 
해남 물김 작황이 순조로운 가운데 박철환 해남군수가 물김위판장을 찾았다.

박 군수는 지난 11월27일부터 11월30일까지 해남관내 주요 위판장을 직접 방문해 김양식 어민들과 현장대화를 나눴다.

박 군수는 “물김 생산량과 가격이 좋아 다행이다”며, “김 생산어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양식장을 잘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남 물김은 지난 10월29일 초매이후 11월29일 현재 61억7천만원의 위판고를 기록 했다.

한편 해남김은 올해 7,470ha에 모두 97,108책이 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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