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후 5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서 개최키로

 
"순천대학교 '희망의 토크쇼'에 순천지역 애국시민들을 초대합니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20~30대를 위해 당초 11월 1일 오후 5시 순천대학교 학생회관 2층 문화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통일과 성장을 위한 희망토크쇼’ 장소가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로 변경됐다.

주최 측은 토론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초 학생회관 문화강당에서 430석 규모의 70주년 기념관 우석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쇼는 본보 박종덕 본부장이 행사기획을 통해 광주전남 주요 대학과 영남권 및 서울 지역 주요 대학 순회일정 가운데 첫번째 치러진 행사다.

순천 행사는 팟캐스트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의 사회자인 강태호씨의 사회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이문원 문화평론가, 통일 전문 김필재 기자 등이 출연해 청년들의 진로와 창업, 일자리,등록금 등 정치·사회· 교육·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변 대표는 청년세대의 창업과 해외진출을 위해 71년 생 이하 개인사업자 및 법인 이상 이상의 기업인들과, 변호사, 학자, 언론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방위적 세대 조직인 실크로드CEO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인터넷시장의 공정화 정책, 다문화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홍보와 지원에 앞장섰으며, 미디어 비평 전문가이기도 하다.

변 대표는 최근 TV조선,JTBC 등 종편에도 잇따라 출연, 청년층의 시대적 역할과 청년 세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왔고, 정치 사회 여러 현상에 대해서도 분석력 있는 비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에선 순천지역 20~40대를 겨냥해 '호남지역이 나가야 할 방향' 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질의 응답을 통해 해법을 제시, 토론의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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