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치킨 티아라와 함께 건대점 6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

 
기발한치킨이  마침내 60호점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건대점 60호점 오픈행사에는 치킨·맥주·각종 안주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오픈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엔 티아라 “섹시러브”싸인앨범을 각종이벤트 추첨을 통해서 나눠주고 경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의 이벤트 참여를 호소했다.

기발한치킨은 1호점 오픈 18개월만에 호프형 매장 25평 이상기준 60호 점을 돌파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점차 맛과 품질을 인정 받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초에는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계약하면서 스타마케팅도 타브랜드와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면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에 흑자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기발한치킨 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호프형 매장 100호점달성은 물론 배달형과 테이크아웃을 겸비한 5~8평형샘플매장을 코레일 전국 역사에 입점하기 위해 코레일측과 업무협약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최재호 대표는 "회사수익만을 위해 무분별한 점포 늘리기식으로 배달형매장을 진행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맛을 인정 받기 위해 오픈형 매장만을 고수해왔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폐점율이 넘쳐나는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누구나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할수있으며 고정관념을 바꿔서 본사가 점주에게 거꾸로 수익구조와 사후매장관를 맞춰 드리는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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