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8회째, 39개교 5천여명 학생 대상, 올바른 경제 관념 정립에 기여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정립및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 교육계 및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은 올해에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39개 학교 및 기관에서 58회에 걸쳐 펼쳐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광주전산고, 광주여상 등을 비롯하여 지난 10월 18일 광주지산중학교에서는 장래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권 진로탐색 강의가 펼쳐졌다.

올해에만 14회에 걸쳐 열의를 갖고 청소년 금융교육 강단에 선 광주은행 정종일 송정지점장은 학생들에게 ‘나의 꿈! 나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금융회사들, 금융회사의 매력, 금융회사 취업 준비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지난 9월, 광주영천초등학교에서 ‘KJB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금융교실-합리적인 용돈관리’ 교육을 펼쳤다. 광주은행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 교육자료를 직접 준비하여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이 되도록 했다. 또한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소비활동을 직접 체험토록 하고,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길러주는 수업을 펼쳤다.

광주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은 광주전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의사결정,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신용과 부채관리, 금융권 취업 등의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광주은행 사회공헌사무국 김준원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