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 2,000여명 동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6일, 제철소 6시그마 센터와 복지센터를 포함한 7곳에서‘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긴급수혈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과 가족들이 동참했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도금부 염준성씨(28세)는 “헌혈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행사에 참여하여 사랑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헌혈행사를 주관한 김건중 건강증진팀리더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매년 2,000명 정도가 사랑실천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올해 1,220여명의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과 가족이 사랑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