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랑복지재단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에 동참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좌)와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우)
백승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30일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 열한번째 기부자로 참여하여 성금 1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지도층인사 50인과 참여를 원하시는 50인의 신청을 받아 희망 100인회를 선정하여 우리시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희망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추진하고자 하는 복지재단의 역점사업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2회(설, 추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 다문화가정에 ‘희망의 쌀’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공헌과 사랑나눔구좌(CMS) 등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양시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백승관 소장은 “복지재단에서 진행 중인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에 다양한 계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기부문화 운동으로 결실을 맺는 좋은 모델이 되길 바라며 광양시를 가장 선진화된 복지도시로 만드는데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