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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 시민단체 현수막 선동정치! ...이제 그만!!"본보 박종덕 본부장 순천포럼 통해 지역 시민단체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23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서 개최된 순천지역 시민단체의 문제점을 지적한 포럼에서 순천시의회 김대희 의장이 박종덕 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본보 박종덕 본부장이 순천·광양 지역 시민단체들이 글로벌시대에 역행하는 선동구호를 통해 각종 시정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목소리를 높이면서 권력화 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종덕 본부장은 23일 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한 순천 포럼에서 ‘순천·광양지역 시민단체의 문제점과 대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대표적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2006년 3월 광양에서 벌어진 광양항미군정비창이전반대 시위와 관련해 "캠프캐롤이 주둔한 경북 칠곡에선 광양으로의 이전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반미단체와 연계돼 '오지말라' 는 '이상한' 반대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밖에도 시민단체가 " 순천만 PRT,서울대 광양 백운산 남부학술림 캠퍼스 건  등 주요 사안에 대해 근거없는 주장을 현수막에 담아 일방적 선동구호를 통해 지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순천병원 김용주 원장은 자유토론에서 "순천시민단체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냐"고 반문하고 "누가 그들을 대표로 만들었냐"면서 "순천의 지식인들은 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침묵하냐"고 따져 물으며 시민단체의 각성을 촉구했다

박 본부장이 이날 지적한 순천광양지역 시민단체의 문제점은 ▲자폐주의적 경제정책 선호 ▲폐쇄저항적 지역주의 ▲선동정치 ▲안일한 좌편향적 역사인식 ▲반글로벌▲ 반기업적 사고▲ 지역토착세력과 연대▲ 생계형 단체 라고 지적했다.

박 본부장은 "이제는 시민단체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시민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행안부의 협조로 개최됐으며, 지역의 각계각층 4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본부장은 "다음 포럼은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이란 주제로 순천·광양지역 교육· 보건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지적된 순천광양지역 시민단체의 문제점 자료 파워포인트

 

손은수 기자  dmstn046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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