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순천정원박람회를 맞이해 외지에서 순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을 위한 최고 맛집으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위치한 청해회수산이 선정됐다. 외지손님들을 위한 특별메뉴를 개발 중이다. 아직은 비밀이라 공개할 수 없다. 조만간에 선보일 것이다. 여수도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황소게장’ 식당이 외지인들이 최고로 찾는 명소로 부
2년 전 ‘맞춤형 메뉴’ 를 순천서 최초로 선보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 븥어 있는 청해 회수산의 기본요리는 생선회다. 이 집의 특징은 원하는 메뉴를 미리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에 요청하면 저녁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최근엔 쭈꾸미 샤브샤브 요리가 일품이다.(문의:061-727-9252)
순천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랜드마크가 된 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붙은 청해수산 횟집.맞춤형메뉴로 유명한 이 식당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22일, 주말로 접어든 금요일 저녁이라 몰려든 회사손님들로 인해 식당 안은 붐볐다. 도저히 취재할 상황이 되질 못했다. 다시 찾은 다음날 오후, 우여곡절 끝에 우수에 젖은 여사장과 만날 수 있었다.나이에 비해 앳된 모습
기존 업계와 차별화되는 전략으로 눈에 띄고 있는 기발한 치킨에서 신 메뉴를 개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기발한 치킨의 이 번 주요 신 메뉴로는 까르보나라와 치킨의 절묘한 만남인 크림 꼬꼬,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치킨에 살린 옥 빠삭, 열대 우림속에서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담은 코코닭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는 다소 높은 편이다.
전라도음식문화원 박중현 원장이 불경기 골목식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 사업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남도식 콩나물국밥’ 레시피를 전수하다.박 원장은 프랜차이즈, 대형맛집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골목식당의고객몰이 대안으로 콩나물국밥을 지목하고 정통 남도식 콩나물국밥의 모든 것을 공개하기로 했다. 그는 “자영업자들의
전라남도가 수산업 기업화․규모화를 위해 지난 2009년 설립한 장흥무산김(주)가 물류센터 및 저온저장고 건립에 이어 친환경 김 가공공장을 준공, 생산․가공․유통 일원화 시스템을 완전 구축해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흥무산김(주)는 최근 김 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다양한 무산 조미김 가공제품을 본격 출시
순천 명품 월등 복숭아의 참 맛을 알리고 생산 농가의 자긍심과 소득증대를 위한 제9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월등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저렴한 가격으로 갓 수확한 싱싱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된다.축제기간 동안 축하쇼와 밸리댄스, 각설이 공연, 시
국내 최초로 청정 지역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톳’이 처음 군부대에 납품됐다.진도군은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마른 톳 1.2톤(2,000여만원 상당)을 지난 19일(화) 군부대에 처음 납품했다”고 밝혔다.민선 5기 이동진 군수 취임 이후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한 끈질긴 노력 끝에 진도 마른 톳
‘더위에 지친 몸 갯장어, 전복 등으로 원기 회복하세요.’(전남=김봉옥 편집기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신우철)은 여름철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과 지친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남해 보양수산물 5선’을 선정해 홍보하는 등 여름철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추천한 올 여름 보양 수산물은 단백질이
장흥군(군수 이명흠) 득량만 장흥지선에서는 흔히들 “바다의 냉면”, “바다의 국수”로 불리는 『꼬시래기』 생산이 한창이다.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장흥지소(소장 권승배)에 따르면, 2002년~2005년까지 꼬시래기 인공종묘생산 및 재생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하고, 관련 양식 기술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하여 왔다.금년에도 어업인
나주시가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에 설치한 운영자를 공모키로 방침을 정하고 18일부터 31일까지 공개모집에 들어 갔다.지난 2010년 10월 완공한 나주배청징음료 가공시설은 지금까지 식품연구센터에서 가공라인 시험생산, 기술지원, 신상품 시제품 개발 등에 사용해 왔다.나주시의 배농가는 2천600농가에 2천344ha로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진도군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바다의 약초로 알려진 감태 대량양식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감태는 다년생 갈조류로 여름철 고수온기 이후 미역, 다시마 등 전복 먹이 해조류 소실기에 양식 전복의 먹이로 활용될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제주도 지역에서 자연산을 채취해 알긴산 원료로 전량 일본으로 수출해
전국 수산물 출품중(3차평가 24개소), 전남 2개소(장흥, 무안)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011년 전국 수산물 브랜드 대전에 장흥 무산 김을 출품하여 지난 4월 1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본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주최와 한국수산물유통가공협회 주관으로 전국에 있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수산물 브랜드대전을 실시하였다1차 서류 심사, 2차 브랜드 인지도
해남군의 무농약 쌀인 ‘고향참쌀’이 서울시 종로구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친환경 쌀로 선정됐다.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열린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쌀(무농약 이상) 품평회’ 결과 해남군 삼산면 인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수)의‘고향참쌀’이 무상급식용으로 선정되어 납품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