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호남지역에서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호남지역 내지인 거주비율과 사실상 일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통계청이 작성한 2010년 인구센서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내지인 비율이 91.53%, 전남은 89.91전북은 내지인 비율이 87.72%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9~13%는 외지인이다.이같은 수치는 이번 18대 대선에서
오는 22일, 영화 ‘시스터액트(Sister act)’의 실제 주인공 ‘크렌쇼 합창단’이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 1986년 미국 LA 슬럼가의 크렌쇼고등학교에서 창단된 크렌쇼합창단은 지금까지 세계 20여 개국을 돌며 1,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해
18대 대선 결과 전남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얻은 두자릿수 득표율은 사실상 1명 차이로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박 후보가 전남에서 얻은 득표율은 정확히 10.0000085 %이다.그런데 이 득표율은 만약 1명이 빠지면 9.9999226%로 두자릿수인 10%에 못 미치게 된다. 결국 1명 차이로 전남에서 박 당선인은 두자릿수 득표라는 명에를 안게 됐다. 반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호남에서의 득표율을 놓고 전남 전북과 광주선거결과에 대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9일 박근혜 후보가 호남에서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전북이 13.2% 전남이 10%를 기록,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광주는 7.7%에 머물러 두자릿수 지지율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남의 주요 시 단위인 순천에서 8.8% 여수
“호남민이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8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과 서가 하나가 되고, 과거와 미래를 하나로 되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며 “호남민이 동서화합의 물꼬를 터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에서 통합의 정신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투표 독려 차원에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이 훤히 드러난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나와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18일 오후 4시30분 현재 트위터 상에는 “민주당 한광원 의원 여성음란물 사진 올려놓고 투표 독려”라는 내용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된 문제의 사진은 총 2장이지만 같은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섬진강과 광양만권 인근 지자체의 행정구역을 합치는 안이 검토중이다.박근혜 중앙 선대위 섬진강 특별시 대책위는 이와관련 최근 정책자료집을 내고 세부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이 안에 따르면 전남동부권 순천 여수 광양 구례와 경남서부권의 남해 하동 사천 진주 등 8개 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섬진광역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현재의 지방행정
최근 방송의 정치프로그램에서의 공통적인 질문이 네거티브형 선거의 문제점이다. 좌우 논객들 공희 네거티브에 선거에 의존하는 정치권을 통탄한다. 그러나 과연 논객과 언론들이 적극적인 대안제시형 선거운동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한번만 돌려 생각해보면, 모두 다 공범임을 알 수 있다. 이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건이 박근혜 후보의 청년정책특별위원회 공약
경찰이 이른바 국정원녀의 컴퓨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허위비방을 게재한 댓글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문재인 후보 측과 친노종북 언론에서는 IP추적을 하지 않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그러나, 이러한 IP추적은 통신비밀보호법 상으로 경찰이 충분한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영장을 청구하면 법원이 이를 심의하여 발부하게 되어있다. 현재 문재인 후보
"이정희 후보의 사퇴는 또다른 형태의 야권연대...호남은 종북의 굴레에서 벗어나야"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직접적인 지지의사 표명은 안했지만 문 후보와의 연대차원에서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지난 4.11 총선 당시 기승을 부렸던 야권연대가 다시 드러나고 있
* 나꼼수가 입수하여 공개한 녹취록의 주인공 윤정훈 목사가 반박글을 보내왔습니다. 전문을 게재합니다.1. 수석 보좌관을 2시간 만났다는 건에 대하여: 수석 보좌관은 고 이춘상 보좌관을 지칭하고 있는데 이 보좌관이 소천했을 때 이미 이보좌관이랑 2시간을 만난 적이 있다고 트윗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약 3~4개월 전 보수 파워트위터러로 저에게
이정희 후보가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27억원 국고보조금에 대해선 반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 후보 측 김미희 대변인은 이 후보의 대선후보직 사퇴 기자회견 직후 국고보조금 27억원 반환 여부에 대해 "현행 법에서는 중간에 (후보) 사퇴를 한다고 (보조금을) 반환하지 않는다. 법대로 한다"고 말해 반환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문 후
보도자료 정몽준 의원“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돕겠다”새누리당 지도부 송정시장서 합동 유세 박근혜 후보지지 호소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유수택)은 13일 오전 10시30분 광주 광산구 송정 5일 시장 앞에서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쳤다.황우여 대표,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오 의원, 김장수 전 의원 등 중앙당직자가 대거 참석
서울시 교육감 이수호 후보는 1989년 전교조 결성을 주도했다가 해직된 뒤 전교조 사무처장과 부위원장을 거쳐 2001~2002년에는 전교조 위원장을, 2004~2005년에는 민주노총 위원장, 2008~2010년에는 민주노동당 최고위원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곽노현이 진보진영의 깃털이었다면 이수호 후보는 몸통이라고 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교육감
■ ‘민주노총 후보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민주노총 긴급동원령 내려‘2012년 12월 10일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으로 ‘민주노총 후보 이수호 지원관련 긴급선거지침1호’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사항에는 ‘민주노총 후보 이수호’라
총선서 ‘종북’ 논란 촉발한 ‘고대녀’, 이번에는 교육감 선거서 화제‘해적기지’ 고대녀, 이수호 교육감후보 캠프 합류!‘고대녀’ 김지윤씨, 이수호 후보 서울 중구 선거운동 사진 나돌아 트위터 반응 뜨거워..“해적기지라고 교육하면 큰일” 부정적 댓글 많
지난 11일 ‘나꼼수’ 측은 ‘봉주 25회’에서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고가의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스님을 전화 인터뷰했다. 원정스님은 지난 11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을 들여 굿판을 벌였고, 그 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명승 예비역 육군대장, 문일섭 전 국방부 차관 등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 71명은 10일 오후 3시 새누리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