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확대한 복지사업으로 인한 지방재정 위기 상황을 정치권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요청했다.강 시장은 “우리의 조세구조가 2할 자치로 돼 있고 그 2할 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전
빛고을 공예창작촌 공방 집적화, 여성의 공방 창업 확산, 공예산업 대중화 등 광주 공예문화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지역 우수 공예품의 브랜드화와 세계화를 본격화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올해 ‘광주공예문화 육성사업’이 △마케팅 및 판로지원 △창업 등 공방육성 △디자인 개발 등 사업화 지원에서 다양한 성과를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내 CJ대한통운 물류창고 지붕에 ‘광양항 3단계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13일 준공식을 갖는다.이번에 준공되는 시설은 전남도시가스에서 CJ대한통운의 건물 지붕을 임대해 건설한 것으로 1.7MWp의 설비용량을 갖추게 된다.공사는 2011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CFS창고와 국제
광양항 태양광 발전사업 지속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 CJ대한통운 물류창고 지붕에 태양광발전 설치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내 CJ대한통운 물류창고 지붕에 ‘광양항 3단계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13일 준공식을 갖는다.이번에 준공되는 시설은 전남도시가스에서 CJ대한통운의 건물 지붕을 임대해 건설한 것으로
지난 13일 해남군 산이면 구성지구에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개발사업 기공식이 국무총리와 국회의원, 해남군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일대 20,960,000(약 634만평)부지에 들어서게 될 ‘솔라시도’는 휴양레저주거문화산업의 핵심시설이 집중되며 외국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기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정광훈)와 광주발전연구원(원장 박승주)은 광주 MICE·관광산업 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학계가 함께하는 “광주시 MICE·관광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세미나를 오는 12월 17일(화) 오전 10시 홀리데이인 호텔 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최근 광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3일 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실천하기 위한 ‘지방3.0 선도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부3.0의 4대 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부합하는 우수한 과제를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해남군 소속 부서별로 총 25건의 과제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제45회 임시이사회’를 13일 오전 11시, 엘타워 2층 오페라홀에서 개최했다.1990년에 설립한 한국정보기술원(이하 KITRI)은 정보화 인력양성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16,000여명의 IT 핵심인재를 양성했다. 또한 이러닝 시스템 운영 및 연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 기공식이 해남군 산이면 구성지구 현장에서 개최됐다.국무총리와 국회의원,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오늘 행사는 지역 풍물패의 길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 경과보고, 기업도시 브랜드(솔라시도) 선포식, 도지사 환영사, 국무총리 축사 및 기념발파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8년 동안
지난 1998년 부터 지금까지 헌혈증 3천 8백매 기증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헌혈증 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해 연말 이웃사랑 체감온도를 올리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혈액을 필요로 하는 포스코패밀리와 가족, 지역의 이웃들에게 그 동안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지원해 아픈 이웃들의 투병을 돕고 있
지금 정부와 코레일 노조는 마주보고 달리는 두 기관차 같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노조에 끌려다니던 방만경영과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코레일이 공기업 개혁 1호로 떠올랐습니다.윤해웅 기자입니다.[리포트]수서발 KTX 법인 설립에 반발하는 철도노조. 그 뒤에 숨은 요구사항이 임금 6.7% 인상입니다. 구조개혁을 위해 임금을 동결하자는 사측에 파
“광양시-광양제철소, 동반성장 혁신허브 성과공유회 열어”- 1년간의 혁신활동 성과공유와 앞으로의 발전방향 이끌어 내는 자리- 지속적인 밀착형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키워 나갈 것*행사 참석자가 변경되어 첫번째 문단 수정하였습니다.광양시와 광양제철소, 광양 상공회의소는 11일, 광양 커뮤니티 센터에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광주지역 엔젤클럽 운영 활성화를 통한 엔젤투자자 발굴 및 우수 중소벤처기업 연계 등 지역의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촉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었다.광주테크노파크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를 지방으로 확산하고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엔젤클럽 결성 촉진을 위해 3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광주지역은 5월에
박혜자 의원(민주당, 광주 서구갑)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특수교육법)’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지방교육자치법)’ 등 2개 법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10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특수교육법 개정안은 특수교육대상자들에 대한 교사들의 인권 침해 사례
강운태 광주시장이 광주은행의 지역 환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강 시장은 9일 간부회의를 통해 "광주은행 지역 환원을 위해 정부 측에 촉구도 했고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오는 23일 최종 제안서를 내도록 돼 있고, 이달 말 31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도록 돼 있다"며 광주은행 지역 환원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가 공동으로 12월 6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광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EU Photonics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OECD에서 세계 각국의 지역산업발전을 주도해 온 클러스터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미래의 지역산업발전을 주
국민 안전과 국내 자동차 기업의 이중부담 절감을 위해 수입차 안전기준 특례를 폐지하려던 정부의 입법계획이 미국의 반발에 의해 사실상 무산됐고, 한미간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던 한미간 협의채널은 1년이 넘도록 구성조차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건설협회, 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연합회, 건설기능학교, 건설노동조합,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상공회의소, 광주도시공사 등에서 14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건설기계 대여대금지급보증 체결 △사랑의 집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김치는 총 40여 톤(27만불 상당)으로, 일본 catalong house社에 수출된다.이번 수출은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대표 김광호)의 자회사인 ㈜광주명품김치와 유통회사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이 지난 10월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보급한 수산관련 에너지절감시설이 경영비 부담 경감과 함께 소득향상의 1석2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군은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어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양식장과 김 가공시설에 히트펌프 시설을 보급했다.이에 따라 올해 8억2천3백만원을 들여 관내 양식어가 7개소와 김 가공시설 12개소에도 18억3천3백만원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