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함평에 조성 예정인 광주․전남 공동국가산업단지와 강진 성전면에 조성 예정인 성전일반산업단지 지역 주변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오는 18일부터 일부 해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될 지역은 함평 월야면 월악리 전부와 월야․영월․외치리 일부, 강진 성전면 송학․명산리 일부다.허가
전라남도가 삼성․현대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원사에 이어 도 내외 주요 건설사를 대상으로 잇따라 은퇴도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전남도는 건설방재국장을 단장으로 한 3개팀 6명의 은퇴도시 투자유치팀을 구성, 지난 17일까지 1주일간 도 내외 주요 건설사와 전국 주택․관광단지 개발 실적이 있는 업체 40개사
급여비리 의혹 내사받던중 심리적 압박 느낀 듯(무안=연합뉴스) 여운창 남현호 기자 = 급여 비리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아오던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7일 오전 9시10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모 아파트에서 김기훈(46)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이 안방에 갈탄을 피워놓고 숨져 있는 것을 진흥원 직원 이모(33)씨가 발견했다.이씨는
6월 16일 영광군청에서 영광군과 광주은행이 ‘영광군 중소기업투자유치발전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 우량기업 투자유치 실현에 필요한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투자유치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또 광주은행은 매년 100억 원의 특별 자
7일부터 함평군이 2011 상반기 동신대학교 평생학습 과정을 개강했다.함평군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지식함양을 위해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교육운영을 위탁했다.이번 평생학습은 주부,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하고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8주 동안 함평군 청사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닥종
지난 13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임상규 순천대학교 총장의 영결식장에서 고인의 사망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된 유서 이외의 또 다른 유서가 공개돼 지역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영결식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유서는 고인의 사망이후 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학교 관계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사랑하는 향림가족(학교구성원..) 여러분...”
"목포시 통반설치조례에 명시된 통반장 연령 제한 규정은 나이를 이유로 한 불합리한 차별로서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권을 침해한다"목포경제정의실천연합은 목포시의 '통반설치조례 규정'이 헌법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16일 목포경실련은 "목포시 조례에서 정한 통반장의 직무가 30세 이하인 자나 65세 이
순천시에 소재한 성가롤로 병원이 병원 영업시간을 임의대로 조정한 탓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15일 오후 4시 30분경 순천성가롤로병원을 찾은 A모씨는 병원측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이비인과 진료마감 시간이 2시 30분에 이미 끝났다는 것이었다.4시 30분이면 진료가 가능한 시간인데, 이미 2시간 전에 진료마감이 끝났다니 무슨 말
16일 전남도의회 제260회 임시회에서 명현관 (해남1)도의원은 “F1이 과연 J-프로젝트의 선도 사업인가 !”라며 따지며 집중 질의를 펼쳐 이목을 집중 시켰다. 명 의원은 질의를 통해 “지난 8년간 J-프로젝트 사업이 착공도 못하고 지지부진함으로써 토지거래허가제에 묶여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지금
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민의 고충, 기업의 애로, 행정의 불합리 등을 국민의 편에 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15일 광주 서부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광주·전남지역 명예국민권익상담위원 워크숍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의 편에 서서 들을 수 있는 위원여러분의 경륜과 경험을 통해 국민
2009년 2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영주권자를 포함한 230만 재외국민이 2012년부터 모국의 선거에 참여하게 되었다.그런데, 2009년 2월 마련된 재외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률이 재외공관 직접투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 여론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여R
제174회 함평군의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는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에서 제17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처리된다.또 14일부터 20일까지 일반행정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등을 개최해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질의
함평군이 13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집중 관리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위생 점검을 위해 함평군 위생담당 부서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2개 반 총 4명의 지도점검반을 구성했다.지도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뷔페 및 대형음식점 등 총 26개소이다.또 조리장 위
10일 함평군 학교면 죽정리 학교농공단지에서 이낙연 국회의원,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안병호 함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순도 알루미나 생산업체 해마루머티리얼즈 기공식이 열렸다.이날 기공식을 가진 해마루머티리얼즈는 5388㎡ 부지에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간 생산량 600톤 규모의 고순도·고밀도 알루미나(HPDA) 생산 공장을
민주당 김효남 의원(해남)이 대표 발의한 ‘공유수면 소규모 매립 면허’에 관한 ‘전라남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제260회 임시회 행정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공유수면 소규모 매립 면허’에 관한이 조례 개정안은 공용 또는 공공용 목적으로 시행하는 1000
한나라당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대표의 지지모임 '빛고을희망포럼'의 함평·영광·장성 등 전남 서부권 발대식 개최됐다.11일 전남 영광읍 영빈관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친박 조직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성헌 의원과 빛고을희망포럼 김정훈·박영철·이재현 공동대표를 비롯해 한나라당 김정업 광산을위원장,황선호
12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김정길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 당대회를 방불케 했으며 김정길 전 장관의 지지모임인 '길벗'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몰려 들었다.김 전 장관의 연설 도중 간간히 '김정길'을 연호해 선거 유세장 분위기를 자아내고 행사장 주변에는 '낙동강 오리알 김정길,
ㅂㅂ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가진 대권 출정식을 방불케한 '김정길의 희망' 출판 기념식에서 '하나 남은 낙동강 오리알이 2012년도엔느 부화 할 수 있겠냐' 고 반문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6월 10일(금) 오전 10시 45분 광양여자중학교, 오후 2시 광양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양시가 주최하고, 정영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을 강사로 초빙한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에 참석하여 적극 지원했다. 이날 초빙된 정영표 강사가 소속된 보훈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25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