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제1하수처리장의 바이오가스를 슬러지 건조화시설 연료로 활용해 연 35억원을 절감하는 에너지자립화 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제1하수처리장내 소화조의 바이오가스 발생량을 하루 1만 9000N㎥에서 2만5000N㎥로 증대하는 개선작업과 함께, 이 가스를 슬러지 건조화시설 연료로 대체해 운영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1월
한반도에 신문명을 알리는 철도가 1899년 처음 개설된 지 115년만인 2014년에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충북오송~ 광주송정) 구간이 완공되어 우리 광주도 진정한 고속철도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레일 위의 시간 혁명', '단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 등 화려한 수식어 만큼이나 고속철도 시대의 개막은 곧 새로운 시대로의 출발을 의미한다. 2009년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700억달러를 훌쩍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은이 전망한 연간 전망치(630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29일 한은이 발표한 '201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64억30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전월(60억3000만 달러)보다는 4억 달러 늘어났고 월간 사상 최대치였던 10월의 9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8일 저녁 8시께 서울 성북동 일본 대사관저 앞에서 일본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영토로 기술하기로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 일본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홍 단장은 다케시마의 날에 즈음해 일본을 방문해 천황과 일본 총리를 향해 제2의 안중근이 되겠다는 결심을 내비쳤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광산구 평동산단 내 디케이산업㈜(대표이사 김보곤)과 하남산단내 ㈜성진스크린(대표이사 연석현)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강 시장은 “통계청 조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취업자수 증가율과 고용률 증가율이 특․광역시 중 1위이며, 고용률은 58.2%로 3위로 나타났다.&rdquo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국비를 지원받아 건설하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1200세대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광주시는 21일 시청에서 국토교통부 도태호 주택토지실장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주택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3일 정부에서 발표한 ‘행복주택 활성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7일 지역 원로, 문화․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방향과 제2순환도로 1구간 행정소송 승소에 따른 향후 조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운태 시장, 조호권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과 박영희 광주여
삼성이 올해부터 신입사원 선발과정에 ‘대학총장 추천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전국 200여 개 대학에 추천 인원을 통보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를 낳고 있다.대학별 추천 인원수를 두고 또 다른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우려와 함께 상대적으로 여자대학과 호남권 대학의 할당 인원수가 적어 ‘차별’ 논란도 일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1월 27일 14시에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12층에서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지역내 11개 광관련 기업지원 기관과 공동으로 “2014년도 광산업 지원기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광관련 지원기관들이 지역 광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2014년도 지원계획들을 기업들에게
김영록 국회의원이 주최한 전남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22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전남발전을 위한 전문가 제언’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는 김동주(전남발전연구원 녹색창조실장), 최규종(산업자원통상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김도정(조선해양기자재 전남분원장), 손창련(중소조선연구원 서남
광양제철소, 설 맞이 ‘희망의 쌀’ 전달”-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백미1,050포대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 소장 백승관 ) 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광양 . 순천 . 남해지역 사회복지시설에 20Kg 들이 쌀 1,050 포대를 전달했다 .24 일 , 광양 중마동 해피스틸 복지센터에서 문승표 사랑나눔복
광주지역 경제, 노동, 시민사회단체, 행정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주도의 일자리 정책 범시민협의체가 발족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일자리창출 시민 상생협력 회의’창립총회를 열고, 시민주권 시대를 맞아 지역 일자리 정책의 수립과 시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어제 22일 오후에 미국 Midwest University와 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과글로벌비지니스협력협회 서로의 비지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협악식을 가졌습니다.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와 IEC는 미국에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는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한국인이 설립한 미국대학교와 재단으로서 37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
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이 1월 21일(화) 전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전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남완)은 “이번 감사패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이 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업계 현안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치과 소재 선도 산업체 ㈜쿠보택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강 시장은 공장을 둘러본 후 “치과용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를 조기 착공해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산업 고도화 및 고급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올해 안에 센터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rdqu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8월 워터햄머를 활용한 세계 최고수준의 심부 시추에 성공한 가운데 관련분야 석학들이 광주에 모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워터햄머를 활용 세계 최초 3502m 시추 성공, 지중 열수온도 98℃ 확인(기존 기록 : 2008년 스웨덴, 608m)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빚은 농협카드의 손경익 사장(농협은행 카드 분사장)과 KB금융 임원진이 20일 줄줄이 사퇴했다.농협은행은 "이번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카드 사업을 총괄하는 손 사장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김주하 은행장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손 사장의 사퇴는 이번 사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육성 중인 광주연구개발특구의 기업체, 매출액, 고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최근 연구개발특구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 첨단·진곡산단, 신룡지구, 장성남면·진원면 일원 18.73㎢에 지정된 광주연구개발특구가 2년이 지난 2012년 말 기업체는 23.
KTX 개통에 대비한 지역 발전 전략이 학계와 전문가, 일반 시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마련된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KTX 개통과 관련해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대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KTX 호남선 개통 대비 전략수립 시민협의체’를 결성,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청 3층 중회
한국예탁결제원 임양택 상임감사가 지난해 12월 12일 35년간의 한양대학교 교수생활을 마감하면서 가진 출판기념회가 주목을 끌었다.이날 임 감사는 두 권의 책을 내놓았다. 그 중 한 권은 불행했던 한국 현대사와 궤를 같이 한 임 교수 가족사의 슬픈 트라우마를 숨김없이 드러낸 자기고백에 가까운 책이다.‘글로벌경제와 한반도위기’ 라는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