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명량대첩축제가 '진군의 기상! 울돌목의 함성!'이란 주제로 27일부터 3일간 전남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울돌목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416년 전 전라 백성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정신으로 나라를 구했듯이 해남·진도 군민뿐만 아니라 전남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충무공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10주년 기념 국제회의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이삼열)공동으로 27일부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10년간의 노력 -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인류 정체성과 창의성의 원천인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있어서 획기적인 계기가 된,
정원박람회장 보름달처럼 풍성한 관람객을 품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박람회장 방문객 28만명 이상 다녀가 -- 20일에는 1일 최대 관람객 103,342명 기록 -새롭게 단장된 가을 정원 잔치가 한창인 정원박람회장에 황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가 28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추석연휴 기간 동안 날씨도 좋아 고향을 찾은 가
‘평양예술단’이 20일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아리랑 공연을 펼쳤다.‘평양예술단’은 단원들이 모두 탈북예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북한전문예술단체다.
20일 오후 5시에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2013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강강수월래 공연으로 순천호수정원의 봉화언덕과 호수를 무대로 펼쳐져 행사 자체의 화려함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인권 대표)은 올해부터 복합아트센터의 예술정신과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트 노블레스상(Art Noblesse Award)’을 제정하여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아트 노블레스’는 공연예술의 요소가 되는 예술가 · 무대 · 관객의 상호 유기적 관계를 인식하면서 예술가와
개장 153일째를 맞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적 입장객이 추석을 맞이한 19일 300만명을 돌파했다.이날 16시 현재 정원박람회장 입장객은 4만8천명을 기록했다.절반 가격에 입장이 가능한 야간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도 게이트에 길게 줄을 늘어서 지난 4월과 5월 정원박람회 개막초기 구름관중이 줄을 섰던 진풍경을 재연했다.추석을 맞아 정원박람회장을
시간당 9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12시를 넘긴 직 후 개장 153일째를 맞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적 입장객이 300만명을 돌파했다.16시 현재 정원박람회장 입장객은 4만8천명을 기록했으며 절반 가격에 입장이 가능한 야간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게이트에 길게 줄을 늘어서 지난 4월과 5월 정원박람회 개막초기 구름관중이 줄을 섰던
전라남도가 무형문화재인 곡성 초고장과 보성 옹기장, 광양 전어잡이 소리 3종과 유형문화재인 곡성 서산사 목조 보살좌상, 강진 고성사 목조 삼불좌상, 광양 백운사 목조 여래좌상 3종을 도 지정 문화재로 지정키로 했다.이들 문화재는 30일간 공고 후 확정된다
바람 한줄기, 구름 한조각과 함께하며 거대한 시간이 흝고 지나는 동안 생겨난 우뚝선 천관산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고찰 천관사에서 제4회 천관사 가을 산사음악회를 9월 20일 저녁 7시부터 천관사 경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록&블루스 음악 그룹인 ‘신촌블루스’리드보컬로 활동했고, 천연기념물과도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제15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를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국판소리대회는 고흥군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고흥군지부 (지부장 김현양)에서 주관하며, 김연수 판소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 국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6개 부문 경연대회와 함께 박추자 명창의 전통 무
명량대첩 제416주년 기념 제22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해남군에서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와 달예원에서 주관한 이번 국악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를 비롯 전남도와 해남예총 등 10여개 기관 단체에서 후원하여 종합대상에 국무총리상이 주어지는 전국대회로 그 명성이 높은 대회다.이번 대
영국의 역사학자 카(E H Carr, 1892~1982)는《역사란 무엇인� 렛【�“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우리는 역사서를 통해서, 소설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셈이다. 후세에 우리의 행적을 알고 어떤 평가를 할지는 늘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주 저명한 분에게 이 책
광주시립무용단은 제9회 동북아 박람회 개최지인 중국 길림성 초청으로 지난 10일 길림성 동방대극원에서 창작발레 ‘명성황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연에는 길림성문화청장을 비롯한 1,000여명이 넘는 장춘시민들과 동북아박람회에 참석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이 객석을 메우고 환호했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림 군 길림성 문화청장은 &ldqu
대한민국 최남단 땅끝해남에서 명랑대첩 제416주년 기념 제22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4일 이틀간 이정으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해남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종합대상 국무총리상이 시상되며 학생부, 신인부, 노인부, 일반부, 명고부로 나뉘어 판소리, 무용, 고법, 기악부문으로 치러지게 된다.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 1991년 첫 대회
전남함평군이 국내 3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인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에서‘2013 꽃무릇 큰잔치’를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바비칸센터,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등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복합문화시설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하는 2013아시아문화포럼이 9일 오전 9시40분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막했다.2013아시아문화포럼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학회가 주관해 ‘문화,
전남무안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현경면 소재 무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11회 무안군민생활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6회 공재문화재 본행사가 7일 해남 현산면 백포리 공재 윤두서 고택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전 10시부터 현대서예, 부채그림 그리기, 공재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고현숙씨와 정남철씨의 한량무와 입춤 등이 선보였다저녁 7시 풍물패가 앞에선 가운데 자화상의 밤이 시작되었다.박철환 해남군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