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은 2005년 7월부터 전국 최초 토요시장으로 개장되어 2008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가장 성공한 전통시장으로 부각되어 전국 지자체와 상인회가 찾아오는 벤치마킹 전통시장이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그 동안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을 토요일 마다 운영하여 주말에 1일 평균 5,000여명 지난해에는 6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매
삼성전자 한국총괄에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지난 28일 장흥군에 3백만원 상당의 선풍기 50대를 기탁해 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삼성전자 한국총괄 서부지사 김재훈 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도 없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안타까워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싶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한
해남전복이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9호로 정식 등록됐다.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전복이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등록 심의 및 2개월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지난 5월26일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9호로 정식 등록 됐다고 밝혔다.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은 해남전복이 영양분이 풍부한 갯벌에서 생육되어 맛과 영양에서 타 지역 생산품과 차별성이 있다는 사실을 국가에서
‘포스코 1%나눔재단’ 통해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도 기부 동참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결정 포스코는 25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36.4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전달키로 결정한 성금은 포스코가 2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3개사
‘혁신 포스코 1.0’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 ‘혁신 포스코 1.0’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포스코 ‘IP(Innovation POSCO)콘서트’가 22일 광양제철소에서 첫 막이 올랐다. 광양제철소 임직원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0일, 고객사인 냉연특수강판 생산 전문기업 ‘동국산업’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양제철소는 2013년 10월 동국산업(대표이사 장세희)이 포스코에 저Crow재 소재를 공급해 줄 것을 희망함에 따라 광양제철소가 생산하는 열연제품이 동국산업의 최종 고객사 보그워너社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1만 8천여톤의 열연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과 블루코트 코리아(대표 김기태)가 우리나라 정보보안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교육 및 연구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신 보안 정보를 공유하고,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보안리더 양성기관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유준상 원장과 웹보안 기업인 블루코트(BLUE COAT)의 리 워렌(Leigh Warren)아태 총괄부사장이 20일 오전 10시 서울 파크 하이얏트 호텔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교육 및 연구개발 협력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월부터 어학, 학점 등 자격기준 제한없이 지원… 스펙초월 전형 실시 포스코가 올해 인턴사원 700명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지난 2013년에 신설한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을 통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인턴을 채용하고 인턴실습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한다.2014년도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정책자금을 상환 못한 해남의 대표 고구마 유통업체 이레유통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레유통의 부채규모는 50억으로 정책자금 42억과 농가 불입금 8억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레유통은 이번 법인회생절차 신청과 관련 해명에서 지난 수년간 고구마와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적자가 누적되어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aT한국농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다문화가정교육원’ 설립 등 전남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약을 7일 발표했다.이 후보는 “전남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1만여명, 다문화 자녀도 1만2천여명을 넘어섰다”며 “이들의 빠른 언어습득 및 문화적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사회적경제’를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후보는 “시장경제의 부작용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른 사회적경제는 특히 취약계층에게 대한 일자리 제공과 서민·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크다”며 이
1일, 근로자의 날에도 광양제철소의 조업열기는 뜨겁다. 최상의 완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직원이 두꺼운 방열복을 입고 두께 23센티미터, 길이 5~10미터의 두꺼운 널빤지 모양의 ‘슬래브(slab)’를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고자 예정된 축제 등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군은 오는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되었던 ‘제12회 삼산면민의 날 및 제1회 두륜산 유채축제’와 4월25일 문내면민의 날 행사, 29일 공연 예정이었던 (재)국립발레단의 해설 ‘돈키호테&rsq
통계청 통계개발원(원장 최연옥)은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통해 충청남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충남발전연구원과 2014년 4월 18일(금)에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충청남도 지역발전 연구, 충청남도 지역통계 개선 및 개발 연구, 발간물 등 각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현장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17일,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 리더는 진도군청 관계자와 함께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군 실내체육관을 찾아 수건 1천장, 물 티슈 5박스, 우의 1천장, 양말 1천장, 스티로폼 깔판 2천장, 개인위생용품 등 5톤 트럭 한대 분량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다양성 중시’ 인재 채용 일환리더십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솔선수범형 인재’ 기대포스코가15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軍 전역장교 대상 채용을 실시한다. 군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이번 군 전역장교 전형은 획일화된 인재채용에서 탈피해, 다양한 경험을
수협중앙회가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본 사업 품목을 확대하면서 어업인들의 안정적 수산물생산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경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명현관)에서 주최하고 전남고용포럼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
6개월만에 월 평균 매출 1천 4백만원, ‘잘 나가는 삼겹살집’ 성공 포스코 미소금융재단 광양지점을 통해 창업자금을 대출받아 광영동에서 ‘복도야지’라는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오정현씨(46세)는 요즘 살 맛 난다. 28년 동안 양식,중식,한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을 운영해 왔으나 실패를 거듭하고 실의에 빠져 좌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