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동의서 파기사태와 관련하여 박종덕 위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지난 2년간 징구한 동의서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박 위원장은 지난 7월 동영상에서 신길1구역은 지난 2021년 5월 초 서울시가 내려준 공공재개발 전용 동의서 4종류 양식중,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정비구역입안제안동의서와 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 각각 400매에 대해 검인과 연번부호를 받아 그해 5월 28일부터 신길1 준비위원을 지낸 하 모(女.58)씨를 시작으로 동의서 징구를 본격 시작했다.동영상에서 박 위원장은 2장의 동의서를 징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오전10시20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4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받으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은 알고 싶다"며 사면초가에 몰렸더라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거대 제1야당 당수답게 이실직고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라"고 요구했다.앞서 검찰은 백현동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김용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이 대표와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2년전 땅투기 임직원 대형비리에 이어 최근까지 "철근 빼먹는 사기극을 반복해 국민들이 등돌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해체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50년이상 신도시와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국민 주거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민간 대형 건설회사들의 기술과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되면서 이제 LH의 시대적 역할은 막을 내렸다"고 주장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LH가 무량판 구조의 아파트 102개 단지 중 11곳의 조사 누락에다 철근 보강 공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망신 톡톡히 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 등을 14일 14시 대검찰청에 "직뮤유기죄 등으로 긴급 고발했다"고 밝혔다.활빈단은 고발장에 파행된 대회에 들어간 국민혈세 1171억 원 지출내역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대회조직위,전북도, 부안군이 시설비로는 130억 원만 쓰고 6년간 총예산의 74%를 쓴 납득할 수 없는 운영사업비 내역을 한줌 의혹 없이 투명하게 밝히고, 99회 해외출장비 세부내역도 낱낱히 밝혀 용처를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데일리저널= 편집부) LH가 공공재개발 신길1구역에서 사업시행권을 미리 따내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부터 내부쿠데타를 지원하고 준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최근 꼭두각시로 내세운 준비위원장 이라는 김씨(58)의 과거 행적이 주목된다.이같은 사실은 신길1구역에서 민간재개발을 추진해왔던 빌라업자인 송모씨가 그간 LH가 김모씨 등과 여지껏 수차례 회합하며 박 위원장 제거를 위한 음모를 꾸몄다고 신길1구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 내부에서 폭로를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게다가, LH가 배후 조종하여 최근 신길1구역 준비위원장이라고 내세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망신 톡톡히 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지사 등을 14일14시 대검찰청에 "긴급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활빈단은 고발장에 파행된 대회에 들어간 국민혈세 1171억 원 지출내역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대회조직위,전북도, 부안군이 시설비로는 130억 원만 쓰고 6년간 총예산의 74%를 쓴 납득할 수 없는 운영사업비 내역을 한줌 의혹 없이 투명하게 밝히고, 99회 해외출장비 세부내역도 낱낱히 밝혀 용처를 규명하라"고 주장했다.이어 활빈단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이 좌초위기에 내몰린 이유는 LH가 사업시행자를 미리 지정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는 지적과 별개로 LH가 자신들이 공공재개발사업을 마음대로 하기 위해 공공재개발 위원장을 제거하기로 획책했다는 구체적인 내부증언이 나와 충격이다.신길1구역은 2020년 5월 부터 박종덕 위원장이 중심이 돼 를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그해 9월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한 달만에 무려 57% 동의서를 징구하는 성과를 거두며 2021.3.30 후보지로 선정되어 주
신림역 무차별 살상 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또 터진 ‘묻지마 칼부림 흉기 난동’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안전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번화가에서 아무런 연고도 원한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휘두르는 흉기 테러 겁나 허리에 복대차고 다녀야 할지..민심이 흉흉하는 등 돌아가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정부도 총력 대응에 나서 "경찰 인력을 민생 치안 위주로 재배치하고 '다중대상 흉악범죄’예방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다.폭염속 도심 한복판에서 백주대낮에 무고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한반도가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고 北지역도 관통하면 남북한 모두 큰 피해가 예상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부·지자체에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북한이 황강댐을 사전 통보 없이 기습적으로 대량 방류해 인명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악의적 수공(水攻)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부실한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전국에 분산되어 K-문화 체험 투어후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콘서트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인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폐영식후 공연장 퇴장까지 또 대원들이 인천공항을 떠나 귀국할 때까지 안전을 기원했다.이에 활빈단은 대회조직위는 물론 스카우트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비오는 날씨에 치뤄질 폐영식을 마친 대원들이 열광할 K팝 공연후 퇴장시 이태원 참사를 상기해 김광호 서울경찰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158개국 청소년과 지도자 4만3000여 명이 참가한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를 주제로한 '세계 젊은이들의 야영 축제'인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온열 질환 수백명등 1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참가국 청소년과 부모 등이 비판·분노·우려의 글을 SNS로 쏟아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나라망신이다"며 "행사책임자급인 여가부 장관,공동조직위원장인 행안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집행위원장 전북도지사도 믿을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폭염속 여름휴가 성수기로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 출국장이 인파로 싸이고 올해 우리국민 해외여행객 수가 2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자 6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 빚이1000조원에 달한다"며 "'외화낭비 없는 바른해외여행','여름휴가는 국내여행으로,밖에서 쓸 돈 나라안에서 써 지방 내수경제 활성화'실천에 동참하자"고 대국민 촉구했다.또한 활빈단은 8일 휴가를 끝내는 윤석열 대통령에 행사 일정의 반을 넘기는 파행된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를 국격 추락을 막기 위해 최선의 마무리를 다하도록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박종덕 추진위원장이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입안동의율에 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 위원장은 서울시 발표에 이른바 LH가 신길1구역 일부 인사들을 사주해 벌어진 동의서 파기사태로 빚어진 작금의 분열사태 종식에 쇄기를 박는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환영입장을 밝혔다. 신길1구역은 LH가 사전에 입안제안동의서상 사업시행자 지정이 안되었단 이유로 LH의 사주로 쿠데타를 일으킨 일부 인사들이 지난 6월 8일 박 위원장이 지난 2년간 징구한 입안제안동의서를 파기하고 새롭게 400장 동의
광주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강기정 광주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충무시설에서 태풍 대비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5개 자치구와 부서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배수문, 하천진입로, 하수도 유입구, 옥외광고 게시대, 교통안전시설물, 저수지, 시설하우스, 건설 공사현장 등 피해가 우려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올 가을 중첩돼 있는 전국체전과 김대중평화회의 등 각종 초대형 행사들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현장 위주로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떤 문제가 한번 생기면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타산지석 삼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올 하반기 전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행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대중평화회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다.김영록 지사는 “사무실에서 추상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오후 대통령 주재 중대본회의에 이어 도 재난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강한세력으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 최악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해 우리나라에 집중호우와 강풍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9일 오후부터 전남 동부권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전남도는 도민 홍보와 폭우, 산사태 등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키로 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태풍 진행 방향이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 구례, 곡성, 장성, 광양 등에 많은 비가
해남교도소(소장 지경선)는 2023년 8월 8일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500ml) 15,000병을 기증받았다.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올여름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수용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년 생수를 기증하여 왔으며, 이번에 기증받은 생수는 기관 일정에 맞춰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김태성 교정협의회장은 “8월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주·야 구분 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철 수용자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교정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증하게 되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사업시행자를 미리 지정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위 '쿠데타'를 일으켜 박종덕 위원장을 내몰며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이번에는 '동의서 부정징구' 사건이 발생했다.기존 동의서를 파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400장의 동의서를 징구하겠다는 김모씨를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지난 6월 8일 소위 쿠데타를 통해 박 위원장을 협박과 강요로 사퇴시킨뒤, 자신들이 새집행부를 자처하며 LH를 미리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입안제안동의서를 징구중이다.하지만 두 달이 다 되가도록 동의서 징구가 여의치 않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신림역 무차별 살상 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또 터진 ‘묻지마 칼부림 흉기 난동’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안전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번화가에서 아무런 연고도 원한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휘두르는 흉기 테러 겁나 허리에 복대차고 다녀야 할지..민심이 흉흉하는 등 돌아가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정부도 총력 대응에 나서 "경찰 인력을 민생 치안 위주로 재배치하고 '다중대상 흉악범죄’예방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다.폭염속 도심
12일 개최에정이었던 전남 해남 북일면, 8·15광복 기념 ‘2023 기별체육대회’가 전국적인 폭염으로 불가피 오는 26일 (토) 개최된다.지역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북일초 및 두륜중 모교에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후배 양성과 지역 발전의 시금석으로 자리 잡고있는 이 대회는 8·15광복절을 기념하면서 매년 8월 15일을 즈음하여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예기치못한 폭염으로 참석자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연기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이어 대회 관계자는 "뜻있는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동창간의 우정, 애향심이 바탕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