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0% 와 잉여금 10% 내놔라' 는 주장의 노림수는?7일 오전 11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원으로 보이는 30여명의 시위대가 피켓을 걸고 포스코 영영이익의 10%와 잉여금 10%를 내놔라 며 시위를 벌였다.여기에는 민노총 뿐만아니라 민노당 출신 광양지역 국회의원 후보인 유현주 후보까지 가세했다.이들의 주장은 포스코
순천시의회 김 석 의원이 제기한 순천만PRT 논란의 또다른 측면은 순천만이라는 관광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전할 것이냐의 문제로 압축된다.여기서 말한 ‘효율적’ 이란 의미는 경제적이란 말이다. 즉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다.순천시가 순천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순천만에 주차할
민주노총이 조합원들로부터 돈거둬 포스코 주식매입해 주주권 행사하면, 이런 주장할 수 있을까?자본주의의 체제 에서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는 경영진을 임명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주주이다.따라서 민주노총이 '회사이익의 10%를 내놔라' 고 할 정도의 주장을 펼칠려면 포스코의 주식을 소유하는 게 훨씬 낫다. 조합원들로부터 열심히 조합비를 각
민주노총, 너흰 배부른가, 우린 아직도 성장에 목마르다. 광양 지역 지역 노동계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노동자 정치 세력화의 전면화를 강조하며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잉여 이익금 10% 사회 환원' 와 영업이익 10% 환원 등을 촉구하며 1인 시위 돌입한다고 한다.민주노총 전남본부는 7일 오전 11시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인 시위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 원짜리 피부숍에 다녔다는 의혹을 보도해 경찰에 의해 체포영장까지 청구돼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이번에는 포스코가 순천시와 협약을 통해 시공중인 '순천만 PRT' 보도와 관련해 허위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 기사는 순천시의회 통합진보당의 김 석 의원
순천시의회 통합진보당 김석 의원이 유명 주간지 에 기고한 ‘순천만 경전철 누구를 배불리게 하나’라는 글에는 그간 사업진행과정에서 충분히 확인된 팩트와 달리 명백한 오류가 있고 이 글을 쓴 김 의원의 폐쇄주의적 가치관이 내재되어 있다.필자는 앞으로 몇 차례의 글을 통해 김 석 의원이 제기한 순천만PRT 문제에 관해 반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의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에서 발주한 관급공사가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지역민들의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최근 목포해양대는 교내 기숙사 건물을 철거하면서 조달청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폐기물처리를 포기하자 다른 특정 폐기물처리업체와 1억 8천여 만원의 공사를 수의계약한 사실이 밝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일부 목포시민들에게 개인 및 집단이기주의가 자리 잡고 ‘나만의 이익’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팽배해 있어 목포지역의 발전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또한 명분없는 사안을 내세웠다 관철되지 않으면 목포시 청사로 몰려가 시장이나 목포시의회 의장 면담을 요구하며 반대 집회를 하는 등 ‘일단 큰소리치면 해결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가 밀어부치기식 사업을 추진하며 부적절하게 예산을 집행해 감사원으로 부터 '사업 재검토' 지적을 받아 시 재정에 불똥이 튈 전망이다.또한 감사원은 목포시에 사업타당성과 가용재원 등을 고려해 사업추진 여부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목포시의 한심한 작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감사원은 전국 49개 지방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목포지회(이하 예총 목포지회)가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신구세대간 갈등을 드러내며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해 회원들과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목포예총은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목포문학관에서 자문위원단을 초청해 2011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 및 개편에 나섰으나 매끄럽지 못한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가 지난해 8월 교내 학생기숙사 건물을 철거한 후 그대로 방치해 학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고, 별다른 보호조치가 없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안전사고에 노출된 철거현장은 바로 옆에 400여명이 기숙하는 생활관이 있어 학생들은 실내체육관을 가로지르는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청사 앞에서 목포시 일부 통장들이 피켓과 프랑카드를 들고 보여준 집단항의성 기자회견을 놓고 '아무런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목포시의회와 지역민들이 크게 비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1일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구랍 30일 시청 입구 계단 앞에서 전국 ‘이․통장연합회 목포시지회 해촉통장일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의회에서 개정한 ‘통장임기 제한’에 해당되는 목포지역 통장들이 마지막 통장회의를 가졌다.지난 23일 목포시에서 제일 많은 수의 통장들로 구성된 용당1동 주민센터 2층에서는 관내 45명의 통장이 전체 참석한 가운데 ‘12월 통장회의’가 개최됐다. 주요 시정 추진현황을 설명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가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발생한 강력한 태풍의 영향으로 부두 앞 옹벽이 붕괴위험에 노출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25일 신안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작년에 불어온 태풍 '곤파스'와 올해 7월 발생한 '무이파'의 영향으로 마을 앞 옹벽 40m중 20m구간이 자연수목과 토사가 유출되는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공무원이 데모를 선동하는 문자 메시지를 관할 동 통장들에게 전송해 말썽이 일고 있다.특히 목포시의회가 ‘목포시 통장 임기 연임제한’에 대한 조례안을 놓고 통장들의 집단 항의로 시의원들이 옥신각신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목포시 공무원의 경솔한 행동이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9일 오후
호남에서 좌파가 득세하게 된 원인은 무엇보다도 한나라다의 책임이 크다. 적어도 지난 4년 집권여당으로서 서울수도권을 물론이고 지지기반이 취약한 호남에 소위 보수성향의 단체나 언론에 관심을 갖고 지원했어야 했다. 한나라당의 텃밭이 영남이듯이 민주당의 텃밭은 누가 뭐래도 호남이다.영호남화합이나 동서화합이니 하는 말들이 다 그런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광주광역시의회의의 2012년 예산 심의 관련하여 8일 동구, 서구, 북구, 광산구, 남구 구청장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이번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나타난 예산 삭감에 대해 더욱 갈등과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들은 먼저 항상 "시민들은 광주발전과 시민복리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협력하여 원만하고 합리적인 예산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목포=데일리안 광주전라) 이원우 기자 =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정작 민원인들을 위해 사용할 주차장을 시의원만을 위한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면 시민들의 공복임을 자처하는 시의원을 특별 대우하는 것 아닙니까?"전남 목포시의회 직원들이 시의원들을 위한 특별 주차장을 의회청사 입구에 별도로 설치하고 있어 목포시민과 민원인들의 빈축을 사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직 도의원이 주취운전으로 사고 낸 다음날 뻔뻔하게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전남 강진경찰서는 16일 음주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장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모(64) 의원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곽 의원은 전날 새벽 0시
광주시가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삭제키로 한 정부의 방침을 규탄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국민서명운동(www.gjmayor.net/518.jsp)에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온라인 국민서명운동은 광주․전남뿐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 영남,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16일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