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광양제철소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자 후판부 직원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기뻐하고 있다.
포스코패밀리의 이웃사랑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해가고 있다. ‘감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포스코패밀리의 이웃사랑이 이번엔 인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땔감과 연탄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생산기술부 프렌즈 봉사단은 8일, 땔감으로 쓸 수 있는 공장의 폐자재들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기업혁신활동의 개선문화를 가정에 전파하기 위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은 광양제철소 직원 부인들이 가정에서의 불필요한 낭비를 제거함으로써 정리정돈, 근검절약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가족 간의 대화
전남대학교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 받게 된다. 또 뇌졸중으로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을 찾았을 때 생존율이 높은 이른바 ‘골든타임’에 도착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놓고 각각 189개, 113개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영농학습동호회가 에코팜 실습장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무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영농학습동호회원 30여명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정성들여 가꾼 배추 300여 포기와 무, 대파 등으로 김치속 만들기, 배추 버무리기, 포장하기 등 김장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포스코패밀리의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아는만큼 가까워집니다”를 발간했다.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에는 광양제철소의 연혁과 함께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의 비전과 활동 현황을 비롯하여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의 감사나눔활동, 체육, 문화, 교육지원활동 등
지역 상인회와 유대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행정섭외그룹은 21일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광양읍 5일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윤인휴 광양시부시장을 비롯한 박노신 시의원, 김정태 시의원, 최석조 광양읍장, 정웅기 광양 5일시장 상인회장, 고석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포함한 50여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과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양제철소는 금연운동 성공에 이어 폭음과 같은 잘못된 음주문화가 임직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
(데일리저널=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건립이 추진되면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8일 목포산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 일대에 529세대 규모의 주택조합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되는 주택조합 아파트는 59㎡형과 84㎡형으로 시공
제 4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가 10일, 금호동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성대히 열렸다. 광양시와 광양제철소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신명 나는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학국악제는 지난 9월 전국에서 참가한 30개 팀이 경연을 벌여 그중 10개 팀이 본선대회에 올라 갈고 닦은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영농학습동호회가 지난 2일 광양시에서 ‘행복한 광양시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양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2010년 11월 회원 89명으로 결성된 영농학습동호회는 영농교육 실습을 위해 금호동에 조성된 800평에 달하는 에코팜 실습장을 관리하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이뤄 포스코 퇴직자 및 포스코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6일, 제철소 6시그마 센터와 복지센터를 포함한 7곳에서‘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긴급수혈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된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과 가족들이 동참했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도금부 염준성씨(28세)는 “헌혈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24일 광양시청앞 미관광장에서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 문승표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 추석명절 희망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양제철소는 올해 광양에서 수확된 햅쌀 1,080포를 수매해 광양,순천,남해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전달했다. 고석범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한문연수원(원장 김의호) 수료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목포샹그리아호텔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6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이사장과 권순열 조선대 한문학과 교수, 권 욱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강춘산 전 목포교육장, 김순창 전남도 학원연합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방과후학교 한문교사 1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5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준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설비기술부 직원 140여 명은 4개 조를 편성하여 광영동 거리환경 정화활동 및 무연고 묘지 벌초, 자매마을인 수동마을 일손돕기와 백운랜드 주변 정화활동 등 봉사 열기로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특히, 매년 추석을 앞두고 광영동에 있는 무연고 묘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김계웅)는 9월 14일(목) 순천역 광장에서 철도 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하여 철도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철도공단 호남본부 직원 20여명은 이날 순천역에서 시민들에게 철도건널목 통행요령 안내와 건널목 통과 차량 우선멈춤,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안전계도 전단지와 ‘철도안전행동요령’이 새겨진 생
광양제철소 감사나눔활동, 가정까지 전파광양시 금호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수현씨 등 4명이 자녀들과 함께 지난 7일 늦은 밤, 평소 가지고 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금호동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찾았다. 금호동 자율방범대는 금호동에 거주하는 포스코 패밀리 직원 5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1년 광양경찰서 공단파출소 공단 자율방범대 발족이래 현재에 이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본 자매마을 및 인근 지역을 찾아 가옥과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IC기술부는 9월 1일과 8일, 다압 죽천마을과 봉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과수농가의 낙과 수확을 돕고 비닐하우
포스코는 기아대책과 함께 9월 4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진도와 영암에 긴급구호키트 400여 개를 전달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한 태풍이 모두 전남 서부권 지역을 강타하면서 전남 지역에서만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95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모두 87,950,000,000원의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프렌즈봉사단이 3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광양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2004년 창단된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일정금액의 성금을 모아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농어촌 일손 돕기 등 여러 방면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5년간 25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