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김순임)이 주관해 지난 9일부터 1박2일 동안 제주전역에서 펼쳐진 제18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 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국내외에서 총 443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내국인은 315명, 외국인도 128명으로 집계됐으며, 해마다 외국인 선수 참가비율이 높아졌다.외국선수로는 중국 39명, 말레이지아 30명, 일본 15명,미국 10명, 유럽 등 전 세계 총 18개국에서 참가했고, 그 숫자도 많아지는 추세다.특히 여성 참가자수도 89명에 달해 전체 참가자수 443명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2019년 제18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가 오는 9일 부터 제주 전역에서 열린다.(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김순임)이 9일 오전 6시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제주시 탑동광장을 출발해 서부~동부를 잇는 일주도로와 한라산 등반코스 등 제주도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경기종목은 도로와 트레일런으로 나뉜다.도로 200㎞(33시간 제한) 부문은 서쪽~동쪽 일주도로를 완주하는 코스로 탑동광장이 출발·도착점이다. 도로 100㎞(제주시 출발, 전반)와 도로 105㎞(서귀포시 출발, 후반) 부문도 있다
해남군장애인체육회(회장 명현관 군수)는 28일 ‘2019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발전 계획에 대한 이사들의 중지를 모았다.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인 명형관 해남군수를 비롯하여 박정현 상임부회장과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조성실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도 동석한 가운데 명현관 군수의 주재 하에 김병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8년도 회계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또한, 지난 1년 동안 해남군장애인체육회의 화합 단결을 이끌며 무궁한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해남군육상연맹 제21대, 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해남향교 충효관에서 서영수 이임회장과 최영남 취임회장을 비롯한 전남육상연맹 임직원 및 육상 가족과 해남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특히, 오는 2019년 2월19일 ‘희망의 시작, 땅끝에서 백두산까지 통일을 달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해남땅끝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있는 해남군육상연맹은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회원 모두가 동참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로 힘을 모았다.서영수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연맹 임원과 회원여러분의 덕분으로 임기를 큰
완도고등학교 스포츠클럽 농구팀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열린 ‘제1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남고등부에서 군 단위 최초로 전국대회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완도고등학교 농구 팀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하는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으로 농구에 대한 열정과 지도 교사의 노력으로 6월에 열린 완도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했다.이어 10월에는 제12회 전라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우승을 하며 전남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지난 16일, 전국대회 예선 리그에서 울산, 서울, 강원 대표들과 같
국내 최초 남녀 혼성 릴레이 철인3종가 장흥군에서 열린다.장흥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탐진강변 일원에서 ‘국내 철인클럽 혼성 릴레이 철인3종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남녀 혼성 릴레이 철인63종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경기종목은 릴레이 4인1팀에 남자와 혼성, 릴레이 2인1팀에 남자, 여자, 혼성으로 구성됐다.개인전은 스프린트, 올림픽 코스에 각각 남자와 여자 경기가 치러진다.장흥군과 장흥군체육회 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철인3종경기는
“신안 섬을 만끽하다.” 주제로 펼쳐진 ‘사이클링 신안 2018 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8까지 자은‧암태‧팔금‧안좌 ~ 비금‧도초 6개 섬에서 열렸다.전남 신안군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약 200㎞에 이르는 신안 6개 섬을 연계한 우리나라 최초 이벤트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스텝인력을 비롯해 180여명의 외지인이 신안군을 찾았다.이번 행사에서는 최연소 37세(김영종) ~ 최고령 80세(장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또한 경기도 파주시, 구리시, 울산광역시 등 타 지역 참가자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린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 도전에 성공했다.3만여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유 회장은 풀코스인 42.195km를 5시간 43분의 기록으로 완주하는데 성공했다.오전부터 비가 쏟아져 많은 주자들이 폭우와 천둥으로 마라톤을 중도포기 하는 등 기상 악천우로 행사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지만 유 회장은 끝까지 완주해 의미를 더했다.평소 마라톤 동호회 멤버인 권영동 황선용 권상근 등 후배러너들과 동반레이
지난 25일 개최되어 27일 폐막한 '제30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해남군이 입장상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전남 22개 시·군 선수단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해남군은 임원 선수 등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예전과 달리 해남군은 입장식에서 명현관 군수와 이순이 군의장이 임원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면서 많은 관심과 참가 시군으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아 입장식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경기에서도 해남군은 축구 준우승, 배구 준우승, 정구 준우승, 테니스 3위, 그라운드골프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해남군
일반시민들이 주로 참가하는 독도수호마라톤대회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이번에는 국제마라톤 대회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유준상 원장은 오는 28일 강원도 춘천서 열리는 조선일보 주최 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유 원장의 나이는 1942년생이다.전·현직 국회의원을 망라해 70년 후반에 마라톤 풀코스 도전에 나선 이는 유 이사장이 유일무이하며, 이번 춘천대회에도 70대 참가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4選 출신 70대 전직 국회의원의 이번 대한민국 헌정사에 기록될 역사적 도전인 셈이다.이번 위대한
2018 독도수호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이제는 명품대회로 자리잡았다.지난 2008년 처음 여의도 국회 앞 한강고수부지에서 시작된 대회가 벌써 11년째로 접어들면서 각계각층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무엇보다 대회장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7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마라톤을 뛴다. 오는 28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는 42.195km 풀코스 도전에 나선다.지난 20일(토) 08시 30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무려 5천명이 참가했다.순수 시민들과 선두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전라남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10위에 올랐다.전남은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폐막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2,708점을 획득(금메달 50․은메달 46․동메달 77개, 시범 금 2․은 3․동 4개 포함)하며 종합10위를 차지했다.이는 2009년(90회), 2010년(91회) 2년 연속 종합10위를 차지한데 이어 8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특히, 전남은 2016년 역대 최하위인 종합14위(97체전), 2017년 종합13위 등 최근의 부진을 단숨에 만회함과 동시에 이번
'제11회 2018 독도수호마라톤대회 사이버 영토수호 안전한 세상만들기(대회장 유준상)'가 오는 10월 20일(토) 아침 08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사)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한다.독도수호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롤러스포츠 종목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남자대학일반부 T300m는 박형상(전남 여수시청)이 1위를 차지했다. 박형상은 그동안 단거리 종목 최강자로 군림해오던 안동시청 김진영, 이명규 선수를 제치고 전국체전에서 본인의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여자대학일반부 T300m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단거리 선수인 안이슬(충북 청주시청), 신소영(대구광역시청), 임진선(경남도청)이 녹슬지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12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에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5일 여수에서 개회식을 갖고 8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전남도교육청, 전남도,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내삶이 바뀌는 으뜸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2일(금)까지 여수와 순천, 목포, 나주 등 전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16년 만에 전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1,845명의 선수가 참가해 50개 직종 별로 기량을 겨룬다.이날 개회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윤병태 전남도정부부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을 비롯한 1
전남도교육청이 4~6일까지 진도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진도 일원에서 ‘2018.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순위 경쟁이나 경기의 승패보다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며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하나되는 학생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한 스포츠 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했다.개회식은 4일 오후 진도공설운동에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전남도의원, 22개 시·군교육장, 진도군 관계자 등 내외빈과 학생 및 교직원, 도민 등 2천
함평군은 지난 9월30~31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남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함평군, 함평군체육회가 후원했다.전남 22개 시․군과 광주광역시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단식부 7개 부문, 복식부 4개 부문, 단체부 4개 부문 등 총 1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경기 결과 ▲남자단식 우승 양진광(양진광탁구), 조무영(화순탁구), 임광택(담양탁구), 강성권(금호탁구),▲여자단식 우승 정계순(광산탁구), 김현숙(영광탁구),
목포시청 축구단이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2018 KEB 하나은행 FA컵’ 4강행 티켓을 놓고 홈에서 격돌한다.목포시청 축구단은 프로리그인 K리그1 소속의 대구FC와 오는 3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8강 홈경기를 치른다.목포시청 축구단은 16강서 K리그1 소속의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하며 2년 연속 8강에 올랐다.대구FC는 러시아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골키퍼 조현우, 9개로 최다 도움 1위에 올라있는 브라질 공격수 세징야 등이 활약하고 있다.대구FC는 상반기에 K리그2 강등을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인으로 불리는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이번에는 젊은이들에게 란 주제로 대구 성명여중 김동욱 교장선생님의 요청으로 특강 강사로 나선다.십여 년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성명여중 김동욱 교장선생님은 평소 TV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 있던 중 요즈음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꿈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적격이라고 결정했다.이번 특강은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 (한라에서 백두까지 : 한백회)를 처음 만든 대구고등학교 공진춘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