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국 안휘성 부양시(阜陽) 인민대표대회 치룽 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윤 시장은 “광주는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이자 산업적으로는 LED를 비롯한 광산업, 가전산업, 자동차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이 조화를 이룬 첨단과학산업도시이며, 특히 삼성전자와 700
- 국내 특수강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최종 합의- 총 매각금액 1조1000억원, 베트남 형강사업은 포스코 잔류- 매각 후에도 5년간 고용보장, 인위적인 정리해고 불가 명문화- 세아베스틸 특수강 분야 연산 400만톤 세계 최대규모 보유, 생산성 향상, 제품군 다양화 기대 포스코와 세아베스틸의 포스코특수강 주식매매계약(SPA)이 성사됐다. 양사는 4
전남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간 공사가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전남 강진·장흥·영암)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해안철도(목포-보성)가 2003년 착공해오다 2007년 돌연 공사 중단된 채 방치해오다 공사 재개사업비 50억원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뚫어놓은 터널도, 뚫다 만 터
광주테크노파크(원장대행 신건수)가 지역 내 제조기반 기술산업(뿌리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코자 “핵심제조기반 기술산업의 구조고도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에스디엠이 우수한 성적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지정됐다.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은 지난 11. 22 ~ 11. 29(8일간)까지 독일과 프랑스지역을 방문해 첨단 고부가가치 부품소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유럽지역 투자유치활동은 독일의 최대산업단지로 잘 알려진 루르지역과 유럽의 교통요지인 프랑스 릴(Lille)지역의 첨단부품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광주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8일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201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26일 (사)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광양항․항만배후단지의 물류환경과 투자여건 관련 홍보 간담회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05년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 설립시부터 회원업체 해외이주화물 중심의 소량화물과 복합운송화물이 광양항에서 취급되도록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
8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포스코 육성 9개 벤처기업 사업설명회 개최2011년부터 40개사 66억원 직접 투자, 132억여원의 외부연계 투자 이끌어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넘어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벤처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선다. 포스코는 25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8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하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협동조합 전문가를 초청, 20일 CMB광주방송에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변화를 향한 연대: Solidarity for Change’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 ‘2014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창립총회(GSEF2014
광주광역시가 지난 17일 일본에서 민선6기 첫 투자유치 실적을 올린데 이어 외국인투자기업이 개소해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시는 건축 플랜트 생산기업으로 광주 평동산업단지에 입주한 (유)케이테크코리아가 21일 윤장현 시장과 일본 시미즈건설㈜ 임원 2명 등 일본 측 인사 8명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
영업이익으로 금융이자도 못 갚는 소위 좀비기업이 크게 늘어나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국책연구원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그제 2010년 이후 3년 사이 전체 기업 중 좀비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자산규모 기준)이 13.0%에서 15.6%로 단기간에 2.6%포인트나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기업 100개 가운데 15개가 돈을 벌어서 은
주민들에게는 ‘힐링의 숲’, 어린이들에게는 '생태학습장'으로 활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주택단지가 국내 유명 수목원 부럽지 않은 ‘수목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7월부터 백운 그린랜드에 심어진 느티나무, 왕벚나무, 철쭉 등 29종의 나무와 꽃에 재미있는 유래와 특징을 새긴 팻말을 붙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부터 21일까지 빛과 철강의 도시 광양의 모습을 아름다운 색채와 글자로 녹여 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하고 광양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 선샤인 사생대전’에서 철강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광양의 모습을 한국화, 수채화, 붓글씨에 담아낸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을사늑약 109주년일인 17일 오전 당시 일제에 의한 강제체결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에서 이완용 등 을사오적 규탄시위를 가졌다. 이어 활빈단은 기념식이 열리는 효창동 백범기념관,독립문,남산 안중근 의사동상,장충동 유관순 열사 동상 등 순국선열 혼이 서린 비운의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NGO인 독도수호청 개청 신고와 일본극우세력 타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포스코 및 패밀리사 가족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상상력 넘치는 미술활동 ‘위대한 아마추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창의와 개성을 살려 완성한 팝 아트, 손 글씨, 인형 등 ‘위대한 아마추어’의 작품들은
가을배추 수급 안정 위해 선제적 대응 나선다【친환경농업과】286-6350 -전남도, 2만 7천 톤 조기 격리…김치업체 원료 매입자금 긴급 지원키로-전라남도는 공급과잉으로 값이 떨어지고 있는 김장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412ha(4만 7천 톤)를 11월 말까지 조기에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시장 격리 면적은 배추 주산
세계 굴지의 복합의료기관인 미국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이 전남 광양만권에 진출한다. 전라남도는 14일 오전 도청에서 비즈포스트그룹과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을 중심으로 전남대병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등과 함께 광양만권 신대배후단지에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남대병원은 베일러 글로벌헬스그룹과 별도의 협약을 통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위원이 한-중 FTA에 관해 평가했다. 정 위원은 FTA에 대해 기본적으로 찬성취지의 입장을 밝히며, 이번 한-중 FTA에 대해 한-미FTA 진행과정과 달리 좌파언론들이 전혀 문제삼지 않은 점에 대해 지적했다.또,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이 쌀이 FTA품목에서 제외된 것에 관해 논의에서 된 것이지 내년부터 고관세를 부과해 개방품목에 포함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국회를 방문, 각 상임위 및 예결위원들을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추가와 증액을 요청했다.윤 시장은 이날 오후 이춘석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태년 교문위원,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 소위원회 위원, 조경태 산업통상자원위원, 박기춘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잇따라 만났다.이 자리에서 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부부를 위한 ‘감사&힐링 특강’을 실시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선다. 6일, 백운산수련관에서 교대 휴무일과 휴가를 이용해 특강을 신청한 열다섯 쌍의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나다움 에듀컴퍼니 백정선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