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돈봉투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27일 오전 손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4·11총선 관련 간담회를 갖고 "어떻게 우리 정치가 이렇게 음해·모함의 정치에 놀아날 수 있느냐"며 "또 거기에 언론이 놀아나느냐, 허허 웃다가도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
국가보안 핵심인재 양성기관인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은 5년째 맞고 있는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및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12’를 후원하여, 국내 정보보안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등용문으로 적극 활용하여 국내 우수 보안인재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KITRI는 올해 7월부터 “차세대
정용화 후보는 27일 서민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한 경매학원 수강생들과 면담을 갖고 전세난과 물가안정 등 서민생활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후보는 “부동산 시장은 유통이 안 돼 막혀 있는데 정부가마다 새로운 정책을 내놓은 땜질 처방이 원인”이라며 “
광주 서구갑 무소속 조영택 후보가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를 비난하고 나섰다.조 후보는 27일 광주를 방문한 한 대표가 "무소속 당선은 정권교체의 걸림돌"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는 공천파행에 대한 광주시민의 분노를 무시한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꼬집은 것.그는 "민주당의 어머니인 광주는 민주당 일부 지도부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27일 광주시 중흥동 도 당사에서 4.11 총선 전남지역 후보자 대회를 겸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이날 대회에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주영순 비례대표를 비롯해 김중대(여수 갑), 유영남(여수 을), 전평진(영암·강진·장흥), 이상선(담양·함평·영광·장
민주통합당(대표 한명숙)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25일 민주통합당 허정인 순천시장 후보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하였다.이는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으로 4. 11일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선출된 허정인 후보의 정책능력과 오랜 행정경험을 중앙당에서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허정인 순천시장 후보는 전남 도의회 3선 의원으로 도의회 부의장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27일 광주를 방문, "민주당의 심장은 광주다. 광주에서 심장박동이 커지면 민주당의 힘이 커진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광주시당 북을 정당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번에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20년의 대한민국 향배가 달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어제(26일) 4.11총선의 판세를 결정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34.5% 지지율로 부동의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를 3.7% 차이로 따돌린 것이다.27일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34.5%의 지지율을 얻어 야권연대 후보인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30.8%)에 그쳤다.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비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들의 재산 내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들은 각각 반값등록금과 지방국립대 무상교육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청년비례 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광진 최고위원은 2억 174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순천만에서 자라는
이정현 4.11총선 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후보는 27일 야권연대와 관련 "호남에선 27년 동안 민주당이 집권세력이었고, 민주당이 심판을 받아야 될 대상"이라며 "광주와 전남이 이제 더 이상 대권놀음에 항상 동원되는 그런 체제가 아니다"고 밝혔다.그는 "광주 시민이 민주당의 머슴인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광주 시민
여수갑에 출마한 무소속 김충조 후보가 김성곤 후보와 날을 세우고 있다.이번에는 한미FTA 문제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FTA에 대해 찬성취지를 밝힌 김성곤 후보를 몰아붙였다.여수지역 농어업계에도 적지 않은 손해를 끼칠 것이라는 것이다.최근 기획재정부와 농촌경제연구원 등 10여개의 연구단체가 분석한 ‘한미FTA 경제적 효과 재분석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민주통합당 전 사무부총장 심상대(48)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27일 발부됐다.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이유를 설명했다.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
순천시, 아르바이트 학생 보호 위한 조례제정 및 보험 가입 추진생활형공약 발표로 주목받고 있는 조충훈 후보가 이번에는 대학생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순천지역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시장 후보 부동의 1위에 탄력이 붙고 있다.조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처우에 대한 개선을 위해 &ldquo
종북좌파 김선동 잡기위해 새누리당 장성이 나섰다.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채하 후보의 출마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전남 곡성 출신 정래혁 전 국회의장의 장남으로 알려진 정채하 후보는 20기계화 보병사단장을 역임한 장성출신으로 국가안보관이 뚜렷한 후보이다.그가 출마한 배경에 관심이 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순천 김선동 국회의원이 사상적으로 종북좌파에 치
민주통합당 노관규(전남 순천·곡성)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왕조지구에 도시보건지소를 건립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노관규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드라마세트장인근지역에 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할 것을 이미 공약으로 정한바 있으며 아울러 조례, 왕조 신도심지역에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황주홍 민주통합당(장흥∙강진∙영암) 후보 선거사무소는 26일 같은 선거구 무소속 유인학 후보가 맞짱토론을 제의한 데 대해 “유인학 후보는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공천심사과정에서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서까지 제출한 유 후보는 이미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
강운태 광주시장은 26일 오후 구청장 공백사태를 빚고 있는 동구청을 전격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대화를 갖고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특히,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이 준공되면 연간 250만명에서 300만명이 동구를 찾게 되는데 본 사업의 차질없는 준비와 전당주변 문화기반시설 조성(물길조성사업, 박석마당, K-POP 상설공연 추진 등), 도
주통합당 광주시당 고위 당직자들이4ㆍ11 총선을 눈 앞에 두고 민주당 후보 대신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민주통합당 광주시당전·현직 부위원장단 15명은 25일 "총선에서 조영택 광주 서구갑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광주 서구갑은 민주통합당이 박혜자 호남대교수를 후보로 공천한 선거구다.4ㆍ11 총선에
19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을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주승용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4일 오후 3시 여수시청앞 LG전자대리점 3층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500여 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승용 후보의 개소식에는 여수갑 지역의 김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수뿐 아니라 목포, 신안, 나주 등 전남 각 지역에서 각계각층의 수많은 인사가 참석해 주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예비후보자의 유사기관 설치 및 식사비 제공 사실을 신고한 A씨에게 전남지역 최초로 1,89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고자 A씨는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 B씨가 지난 2011년 12월 중순부터 아파트를 임차하여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식사비 명목으로 27만원을 제공받은 사실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