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사실상 좌초된 가운데, LH 신길1구역 담당자들이 급히 신길1구역을 찾아 긴급회동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지만, 관련 당사자들이 회의내용을 철저하게 비밀리에 부치고 있어, 그 배경이 주목된다.LH 도시정비사업처 신길1구역 담당인 조*영 자장등 일행은 지난 6일(수) 오후 2시 신길1구역 공공개재발 홍보센터를 찾아 공공 측 일부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다.LH가 사주하여 자칭 준비위원으로 내세운 인사들은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도 아닌 김*호씨가 구성하였으며, 지난해까지 주민참여단 민간 측 인사
(데일리저널=편집부) LH가 지난 2021년 3월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의 12개 지역 위원장들과 지원약정서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금전소비대차계약서(차용증)을 쓰지 않은 후보지 위원장을 교체한 사례가 드러났다.여지껏 소위 "LH의 차용증 강요 사건"은 신길1구역만 해당사례로 알려졌지만 본보 보도를 접한 종로구 숭인동 1169 일대 공공재개발 후보지도 동일한 사례가 있었던 것. 서울 종로주 숭인동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지난해까지 준비위원장을 지낸 배태직 위원장은 6일 오후 신길1구역 모처에서 본보와 만나, 이같은 사실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오전 대검찰청에 반국가행위 국회의원를 엄단하라는 민의에 따라 반국가단체가 주최한 해외 행사에 대놓고 참석한 국회의원 윤미향에 대한 위법 행위 에 대해 사법처리를 통해 엄벌하라는 취지로 긴급 고발했다. 다음은 활빈단 고발 내용 요지(요약분)피고발인은 21대 현직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지칭한 재일본조선 인총연합회(조총련)가 2023.9.1개최한 '간토(關 東)대지진100주기 조선인학살 추도식’에 보란듯 이 ‘남측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데일리저널=편집부) 공공재개발이 좌초상황에 몰린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민간재개발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사인 박*미(女)씨가 "공공재개발 철회서를 약 40장 확보했다"고 밝혔다.박 씨는 신길1구역에서만 15년 동안 재개발을 진행한 경험으로 동네인사들과 교류는 물론이고,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인사다.오랜 경험과 인맥으로 박 씨의 정보력은 그만큼 탁월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지역민들과 오랫동안 소통을 해 온 인맥관리에 그 비결이 있다.실제로 신길1구역에서 박 씨를 모른 분은 없으며,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소통단톡방에서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 좌초위기에 몰린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온갖 분란이 끊이질 않은 가운데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에 의해 박종덕 위원장이 징구한 2장의 동의서(입안제안동의서/사업시행자 지정동의서)에 관한 영등포구청의 입장이 상세하게 공개됐다.라는 닉네임을 쓰는 K씨는 지난 6월 8일 신길1구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 자신이 직접 구청과 LH와 통화한 후 해당기관들의 입장을 문답형식(Q&A)으로 기술해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에게 알렸다.2023년 6월 8일은 이른바 '쿠데타' 발생일로 LH가 준비위 뿐만아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31일 오후2시 부산진구서면문화로8-4 내고향전통다원(서면역9번출구앞)에서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범국민운동본부 부산지부 창립모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부산지부창립후 캠페인:3시 서면역9번출구,3시30분-4시 지하철전동차내,4시-4시30분 부산역광장,5시 자갈치 시장 순회행사를 통해 국내수산물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어 오는 9월4일 4전5기 신화 홍수환 챔피언,중앙고애국동지회 노량진수산시장 캠페인 등 추석연휴전날인 27일까지 전국 항포구 연안부두 및 광역시(도청소재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이 좌초상태에 처한 신길1구역에서 새롭게 400장 동의서를 징구하겠다고 주민들을 선동해 준비위를 궤찬 인사들 대부분은 지난해 민간재개발을 앞장서 추진한 인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31일 본보가 신길1구역내 민간재개발 측 인사들을 취재한 바에 따르면 " 현 위원장이라 자처하는 김 모 씨는 토지등소유자도 아니면서 지난해 10월까지 조합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민간재개발을 앞장서 추진한 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은 김씨가 지난해 6월 민영단톡방을 만들고 민간 측 인사들을 초대하는 톡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으로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좌초위기에 몰린 가운데 토지등소유자 자산 감정평가금액에 종전자산가치액을 결정 짓는 보정율도 확정되지 않아 논란이다.이 때문에 신길1구역 단톡방에선 지난 2021년 6월 11일 발표된 보정율을 놓고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다.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인 A씨는 최근 단톡방에서 보정율에 관해 논란이 일자,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식 질의를 했다.질의 요지는 2021.6.11 사업셜명회 당시 발표된 주택 감정평가액에 대해 적용한 보정율, 1.7 가중치와 빌라 및 다세대주택에 적용한 보정율 1.8 가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 이기우 의원이 지난 8월 23일(수) 스포츠서울 라이프 특집이 주관하는 2023 이노베이션 리더 의회·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주민들이 바라는 것이라면 생활현장 어디든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일자리와 지역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고민하고 토론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쌓아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교육비 보조금 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를 통해 지자체 자율결정권과 특별교부금 지원을 촉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 발굴과 지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공산당 나팔수로 6.25남침 전쟁을 일으킨 북한 괴뢰군 군가와 중공인민군의 군가를 지은 작곡가 정율성 기념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29일 대검찰청에 전격 고발했다정율성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는 6.25남침전쟁당시 자유대한국민 수십만을 죽인 김일성지령하 북괴군 군가와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다된 북진통일을 인해전술로 훼방놓은 중공인민군의 군가를 지은 인물이다.이에따라 활빈단은 자유,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시대정신에
해남 샛별상사(진로석수) 김봉진 대표는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에 생수 200박스 기부하여 안전한 해남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김봉진 대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재현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땀을 흘려 탈수 증세를 자주 겪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생수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김봉진 대표는 “해남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는 해남소방서에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소방에 관심을 갖고 우리 소방대원들에게 꼭 필요한 물
(데일리저널=편집부)토지등소유자도 아닌 상태에서 민간재개발을 앞장서 추진하다 느닷없이 돌변해 현재는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위원장을 자처한 김모(58)씨의 지난해 10월 '수상한 행적'을 취재한 본보 8월 28자 보도에 대해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일단 이번 '진실공방' 사건에 등장한 인물은 김*호씨를 비롯해 총 5명이다.이중 김*호씨는 2022년 당시 토지등소유자가 아니지만 민간재개발을 추진하며 조합장 출마를 염두에 둔 인사이고, 나머지 3명의 인사중 2명은 (박*례, 박*희)은 신길1구역에 거주한 인사들로 여성들이고, 다른 한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괴담,선동 정치로 어민과 수산인들이 너무 고통 받고 있다" 며 "어민들과 부산 자갈치시장,서울 가락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국 횟집,수산상인들을 살리자'는 수산물 판매 촉진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활빈단은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범국민운동(본부)'를 31일 부산에서 결성해 자갈치시장 등 연안 항포구 어시장을 돌며 전국 순회 캠페인에 돌입할 계획이다.앞서 활빈단은 더불어민주당의 도를 넘는 정치선동과 시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27일 천리길 경남 진주 혁신도시내 LH본사 앞에서 철근 빼먹는 간악한 수법 등 아파트건설 비리 규탄 시위를 벌였다.이어 활빈단은 건설 이권 카르텔 척결을 천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방침대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건설 자재 빼먹기 부실공사 등 반공정 작태를 전국에 걸쳐 죄다 파헤쳐내 검경에 고발 조치로 뿌리 뽑을 계획이다. 활빈단은 신길1구역 등 재개발과정에서 갑질을 자행한 LH의 내부비리에 대해서도 규탄을 이어갔다.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앞에서 세계잼버리대회 파행책임을 지고 집행위원장 이었던 김관영 전북지사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2024세계청소년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강원도 김진태 지사가 "잼버리 파행을 교훈 삼아 철저한 준비로 만전을 기하도록 특별지시하라 "고 국민제의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공산당 나팔수로 6.25남침 전쟁을 일으킨 북한 괴뢰군 군가와 중공인민군의 군가를 지은 작곡가 정율성 기념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29일 대검찰청에 전격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정율성은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는 6.25남침전쟁당시 자유대한국민 수십만을 죽인 김일성지령하 북괴군 군가와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다된 북진통일을 인해전술로 훼방놓은 중공인민군의 군가를 지은 인물이다.이에 활빈단은 자유와 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시대정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뒤엎고 준비위원장을 자처한 김모씨(58)가 28일 느닷없이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지만 '거짓말 투성이'로 드러났다.김씨는 이날 신길1구역 단톡방에 "박종덕씨의 전횡을 막기위해 비대위(주민협)를 만들었다"며 동의서 제출과 그 이후 일련의 과정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하지만 김 씨의 이런 하소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김 씨와 민간재개발 행보를 같이 해 온 송씨의 반박증언은 물론 심지어 민간재개발 측 핵심인사 박*미(64.女)씨가 지난해 9월 28일(수) 김 씨가 자신에게 조합
(데일리저널=편집부) 본보가 27일 전격 보도한 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하여 신길1구역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기사가 나가자마자,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단톡방에선 지원약정서 공개를 촉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LH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쿠데타 세력(新 준비위)는 여전히 관련사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특히 지난 2021년 경매로 집을 사들여 신길1구역에 투자한 김 모씨(50.男) 이란 준비위원은 이번 지원약정서 공개논란과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총재 김승호)가 지난 14일 영광군청에서 영광지역 수재민에게 국제재단에 지원을받아 긴급교부금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호 총재, 영광군 강종만 군수를 비롯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장단을 비롯하여 이동경 지역위원장, 박송철 지대위원장과 영광클럽(회장 권태희), 영광정주클럽(회장 조문수)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열린 전달식에서 김승호 총재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국제재단 지원을 받아 강종만 군수님과 함
(데일리저널=편집부) 공공재개발이 사실상 좌초된 신길1구역에서 기존 박종덕 위원장이 징구한 동의서를 파기하고 새롭게 400장의 동의서를 징구한다는 준비위 세력들이 LH와 새롭게 지원약정을 체결했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신길1구역내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재개발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온 김모씨(58)가 주도한 준비위(총 13명)가 LH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최근 LH와 지원약정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LH는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통상 업무지원 경비 명분으로 준비위 인사와 금전소비대차약정(차용증)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