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지난 16일부터 4주 연속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중인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4인 초청 세미나의 두 번째 후보로 목포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배종호 전 KBS 뉴욕 특파원이 초청됐다.24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
지난 16일부터 4주 연속 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중인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의 두 번째 후보로 목포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배종호 전 KBS 뉴욕 특파원이 초청됐다.24일 오전 7시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청년 10
최덕림 국장은 순천만의 살아있는 증인이었다.그가 22일 에 털어 놓은 순천만에 쏟은 열정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2006년 당시만해도 순천만의 방문객수는 20여만명에 불과했다.갈갈대숲이 우거진 전남 순천의 한적한 어촌에 불과했다.그런 어촌마을이 불과 몇 년만에 세계적인 생태관광명소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그 당시엔 아마 방문객수가 25만명이
[3편] 4년만의 노력끝에 이뤄낸 '순천만PRT' 투자유치우리는 국제습지센터를 뒤로 한 채 정원박람회장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차 안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순천만PRT 현장이 한 눈에 들어왔다.“저게 순천만PRT 현장 맞죠” 라고 물었다.“네,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아마 순천만PRT가 출발하는 정거장일 겁니다”
우리는 국제습지센터를 뒤로 한 채 정원박람회장이 건립되고 있는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차 안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순천만PRT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저게 순천만PRT 현장 맞죠” 라고 물었다.“네,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아마 순천만PRT가 출발하는 정거장일 겁니다” 라고 답변했다.최근에 순천시의회 김 석 의원이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 홈페이지가 목포 대양산단 대표이사 선정과 관련해 연일 뜨거운 설전을 뿜어내는 마당이 되고 있다. 21일 전남 목포시에서 출자한 대양산단 조성공사를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앞두고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고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목포시에서 퇴직한 국장출신 공무원의 선임을 추진하면
커피 잔을 한잔 가볍게 들이 마시며 그에게 물어봤다.“언제부터 이곳에 근무하셨나요?”딱 부러진 목소리로 말했다.3년 됐습니다. 정원박람회 시작할 때부터 근무하기 시작해 지금 3년 째입니다. 비교적 또박또박 하게 힘주어 말하는 습관이 배어 있는 듯했다.“최근 순천시장 선거가 달아오르면서 이상한 소문이 나돌던데 혹시 얘기들으셨나
매서운 늦겨울바람이 몰아친 17일 오후 1시순천의 정원박람회 조성공사 현장을 찾았다. 점심을 막 끝난 뒤라 서무실 안팎에서 분주하게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로 국제습지센터 사무실앞은 북적였다.이곳이 순천시 공무원 사무실이라 할 정도일까 여길 정도로 사무실은 흙냄새가 풍겨 나왔고 오가는 사람들의 거침없는 말들이 섞여서 흔히 말하는 ‘노가데’
경제 관련 공통 질문(답변시간 10분)을 맡은 이홍성 자치교육분과위원장(동부 영 마트 대표)은 “최근 다보스 경제 포럼에서 세계 자본가들은 자기들의 탐욕으로 자본주의의 위기가 왔다고 자기 성찰을 했다”고 전제했다.이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는 부동산 거품과 재벌중심의 경제정책 등으로 서민은 어려움이 극에 달했으며 특히 목포를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와 목포시민신문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초청 세미나가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16일 오전 7시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포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박지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사회와 경제, 외교, 안보,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다음은 외교 관련 공통 질문(답변 5분)으로 문경연 자문위원(영목건설 대표)이 질문했다.문 위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국가 주권을 포기했다는 비판 여론이 있고 한미 FTA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미국의 대 이란 재제 조치의 일환으로 원유수입 금지와 금융거래 금지 등을 요구해 국가 이익과 외교 문제 그 어느 것
순천만PRT 논란과 관련해 순천산단에 입주한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에 대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7년 설립이후 도대체 무엇을 만드는 회사일까 라는 궁금증부터 광양과 달리 순천에 위치한 이 공장이 과연 지역경제에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는지, 일자리도 제공가능한 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포스코 마그네슘 순천공장의 핵심 비전은 마그네슘 판재를
'이익금 10% 내놔라'는 주장은 글로벌기업의 사업 이해못한 우물한 개구리식 무식한주장주지하다시피 철강산업은 소재산업으로 건설업을 비롯해 자동차,전기, 조선 등 철강이 원자재로 필요한 다른 분야의 산업에 소재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종제품에 따라 열연,냉연,자동차용 강판,건설용 철강재, 조선용 후판 등 많은 종류의 제품군들로 나눠진다.
유럽식 자본주의의 실패는 무엇을 의미하나?... 슘페터의 창의와 혁신이 필요한 이유민주노총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식 자본주의 폐단을 지적하며 스위스 다보스 포럼 얘기를 꺼내며 이런 주장을 펼친 이면에는 20세기 경제학자인 슘페터의 '창조적파괴'가 역설적으로 숨어있다.이와관련 지난달 29일 폐막된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도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
순천시의회 김석 의원이 순천만 PRT문제를 유명주간지인 에 순천시가 순천만PRT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순천시의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해 순천시에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본보는 이와관련 김 의원이 에 기고한 내용중 사실과 달리 허위주장이 담긴 내용을 발췌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를
고마워 할 줄 모른 민주노총, 노동운동 자격 없다민주노총이 7일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주장했던 '함께 살자 포스코 5대 요구안'이란 성명서를 들여다보면, 지역민의 입장에선 이들이 얼마나 '배은망덕'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성명서 내용중에 포스코가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여러 노력들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언급이나 평가가 없었기
우리시에서는 PRT사업과 중첩되는 타 교통수단의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지 않는 다는 내용임⇒ 이는 기존 교통수단인 버스, 택시사업을 제한한다는 의미가 아니며 제한한다는 의미가 아님⇒ 전액 민자사업을 유치하는 우리시로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내용임
민주노총이 조합원들로부터 돈거둬 포스코 주식매입해 주주권 행사하면, 이런 주장할 수 있을까?자본주의의 체제하에서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책임을 갖고 있는 이런 경영진을 임명하는 주체가 바로 주주인 것이다.따라서 민주노총이 이런 주장을 펼칠려면 포스코의 주식을 소유하는 게 훨씬 낫다. 조합원들로부터 열심히 조합비를 각출해 포스코의 주식을 매집해서 주주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