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아이콘인 김병관 전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사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22일 사퇴하였다. 사퇴의 결과로써 그간 흠집내기에 몰입하였던 야당으로부터 망신창이가 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무려 52일만에 22일 국회를 통과하였다.결과적으로 김용준 총리 후보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 김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을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천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션 홀에서 순천·광양 지역 시민들과 시민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트코가 들어오면 땅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니 무조건적으로 찬성하는 순천시 신대지구 주민들이 무조건적 코스트코 입주를 주장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다.만약 이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영세상인들이나 다른 지역의 상공인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자기들의 잇속만 챙기는 천박한 심리만이 도사리고 있다지 스스로 살펴봐야 한다.필자 역시 상황이 이러하다면 유
순천시의회는 북핵실험 규탄과 종북집단 통진당 규탄 결의안 채택에 나서야 한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통진당을 제외한 대한민국 여야 국회가 북핵실험 규탄결의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지난 14일 국회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와 의원 279명 명의로 수정 발의된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재석의원 185명 전원 찬성
이번달 2월 25일이면 박근혜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역대 대통령은 매번 자신의 정치철학과 국정목표를 달성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키고 특히 정부조직을 이에 맞추어 구성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박근혜 정부는 기존의 정부조직에서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력한 미래개척의 의지를 담은 조직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신설하게 된다.
박근혜 당선인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여부가 전남 동부지역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박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직후 유일하게 치러지는 국제행사인 만큼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는 희망 섞인 기대감도 나온다.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3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찾은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서병수 사무총장, 심재철 최고위원
대한롤러연맹(유준상 회장)이 오는 25일 제 1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제도를 도입해 대한체육계 산하 가맹단체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최근 롤러연맹은 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관리와 연맹발전을 위한 적격한 후보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연맹 측은 이사회를 소집해 선관위후보자 검증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국 권역별 투표율 및 득표현황과 지역민주성호남은 내란의 요람일지언정 민주주의의 불모지였다!! 1) 전제와 가설지역민주성이란 개념은 지역유권자의 투표행태와 투표결과를 통해 나타나는 민주의식의 행동적 성숙성 및 민주적합도를 말한다. 다시말해 투료행태와 결과가 얼마나 민주적이냐의 정도를 따져보기 위
애국논객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 발탁, 무엇을 의미하나?윤창중 칼럼세상 대표가 인수위 수석대변인으로 23일 발탁됐다. 이를두고 당장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윤 대변인에 대해 ‘괴멜스’라고 비난하며 깎아내리기에 나섰다.선거기간 동안 야당을 공격하고 종북세력 척결을 부르짖은 인사를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 박
대한민국 종북좌파, 애국세력과의 전투에서 밀리자 빨치산식 투쟁거점으로 호남 진출호남이 이렇듯 종북 좌파세력들의 ‘숙주’가 된 이유는 이들 단체들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의 없어 좌파단체들이 별 탈 없이 자라기 좋은 토양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주지하다시피 전라도는 5.18 민주화운동 등을 거치며 김대중-노무현 정권기만을 제외하곤 20여년
< 통합진보당 '진보의 가면을 벗다.' >여자 사냥개 이정희, ‘박근혜 두 번 물고 27억 먹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또 16일 오후에 있을 대선후보 토론회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이정희 후보는 1차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막말을 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통합진
순천시가 4일 0시부터 관내 이마트, 홈플러스(순천점,풍덕점) 등 3개 대형마트에 대해 일요일 강제휴무 등 행정처분을 명령하고 영업규제에 들어갔다.순천시가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배경은 관내 대형마트 등이 과점 상태이고 중소도시인 시의 산업구조상 전통시장의 지역 중소상인 등의 영업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
검찰에 의해 밝혀진 전남 순천 모 대학사학 재단의 비리는 가히 충격적이다.초급대학이긴 하나 소위 지성의 산실이라 자부하는 대학총장이 65억이란 교비를 이용해 미술품을 구입하고 대학 부설 유치원 원장에게 월급을 더 주고 돈을 돌려받는 치졸한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다 하니, 그 행태가 치졸하기 짝이 없다.이뿐만이 아니다. 학교 재산인 미술품 등을 판매하면서 실제
시장 수뢰, 지방의원 11명 직 상실 등 위기 엑스포로 극복70억대 공금 도둑사건으로 다시 추락여수시가 비리의 도시가 됐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먼저 전임 시장인 오현섭 전 여수시장은 시장 재임동안 업체들로부터 뇌물수수와 그로인한 도피행각을 벌인 끝에 사실상 경찰에 검거, 구속수감 됐다.그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수시에서 추진하던 이순신 광장 조성사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광양시민단체연대회의가 지난 19일자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포스코가 지역상생 발전 방안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여지껏 이들과 광양제철소와의 협상과정을 지켜봤던 筆者는 이유야 어찌됐든 이성웅 광양시장이 지켜본 가운데 이들이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협상안에 서명한 것에 대해 일면 고무된 것도 사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3일 광주를 찾았다. 광주전남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였다.박 후보를 보기 위해 이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약 700여명에 달했다.박근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저에게 ‘동서화합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실패하면 다른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적임자
마라톤과 대통령 선거대선을 60여일 앞둔 지난 20일 오전 9시 한강시민공원 뚝섬 유원지에서 개최된 '제5회 좋은나라만들기, '2012 독도수호 마라톤대회'(대회장:유준상)를 지켜봤던 필자는 여러 상념이 스쳐 지나갔다.“2008년 5월 여의도 국회 근처 한강변에서 첫 번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번 대회가 벌써 5회가 됐다
광양지역의 좌파단체들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겨냥해 만든 포스코 현안대응 광양시민사회단체에 참가한 단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민주노총과 환경단체, 여기에 전교조 관련 단체와 일부 시민단체가 합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올 3월 출범한 '포스코 현안 대응을 위한 광양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에는 광양만 녹색연합, 광양만 환경포럼, 광양 진보연대, 광양 참여연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대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그리 강조하려면 그 기업을 차라리 공공기관으로 전환시켜라고 요구하는 게 낫다.그런 공공기관의 기본성격은 사회적책임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엔 이런 공공기관마저도 효율성을 따진다.왜 정부는 공기업을 민영화로 전환시키는가? 결국 그게 훨씬 재정효율성과 사회적인 효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광양지역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시민연대회의 라는 임의단체가 얘기하는 사회적책임은 소위 광양제철소 동측 동호안내에 SNNC,포스코켐텍,7선석,부두건설.광양만권환경총량오염제 실시,포스코 4문 출입통제 해제 등이다.여기에 출처도 불분명한 과거에 포스코와 광양지역 시민단체와의 여타 합의사항을 지켜라는 것이다.무엇보다 '생트집 잡기 식'의 이런 요구를 수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