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매월 실시하고 있는 ‘생명나눔 헌혈행사’가 날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16일, 광양제철소 복지센터와 6-sigma 센터등에서 포스코패밀리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헌혈행사는 선천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열두살 한 모 어린이에게 지난 4월 헌혈의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본사 대회의장에서 ‘안전ㆍ방재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김병필 외주파트너사 협회장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300여명 이 참석해 안전 의식을 새로이 다지고 안전ㆍ방재 프로세스의 혁신을 다짐했다.
바다물김 채취로 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해남 현산 경수리 기영애씨가 해양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전남목포시 소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수산업경영인대회'에서 기씨는 그동안 여성의 몸으로 한국수산발전 및 수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해수부 윤진숙 장관으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전국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대수)는 목포역 개청 10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15일 목포역광장 특설무대에서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호남선의 시발역이자 서남권 다도해의 뱃길로 이어지는 남도의 관문인 목포역은 1913년 5월 15일 개청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코레일은 이를 기념하고 그 역사와 의미를 제고해 향후 100년의 미래비전을 창조하고자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넘어 100세 시대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에 ‘일당오(一當五)’ 바람이 불고 있다. ‘일당오(一當五)’란 중국 역사서인 《후한서》에 나오는 ‘일당백(一當百)’에서 인용해 온 말로 광양제철소는 직원 한 사람이 다섯 사람의 몫을 할 수 있는 능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민과 함께 정월 대보름날 행사를 함께 하고 풍년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부와 제선부 직원 150여명은 광양시 태인동 자매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유 민속놀이인 ‘용지 큰 줄다리기’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광영동 ‘큰골 집들이 농악놀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오는 26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이 담긴 시화전을 연다. 고향을 떠나 먼 이국땅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각종 서적을 통해 우리 말과 글을 배우면서 익힌 글솜씨를 발휘하여 완성한 서른 아홉편의 가슴 뭉클한 시(詩)를 아름다운 수채화에 담아 냈다. 이번 시화전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2월 셋째주 토요일인 16일, 포스코패밀리가 ‘감사나눔’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300여명의 포스코패밀리는 인근지역 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을 방문, 목욕봉사를 비롯한 시설주변을 청소하고 봄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1999년부터 광양읍 장애우 복지시설 매화원과 인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장애우들의 목욕봉사를 돕고 있는 하이밀부
고추,감자,오이부터 블루베리등 특용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품종 재배기술 익혀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여가선용과 건강한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은퇴 이후 안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노후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3월 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친환경 영농지원센터 ‘포스코 에코팜’을 운영한다. 포스코 에코팜은 옛 광양세관 자리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인근 자매결연한 마을에서 직접 생산되는 김부각과 곶감을 구입,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넉넉한 설 맞이를 도왔다. 태인동 주민들이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방식을 고수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김부각과 백운산 심산유곡의 청정수와 맑은 공기를 마신 최상품 곶감등 600여만원 어치를 구입하고 고향길 선물을 대신했다.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1월 25일 오전 8시30분, 광주은행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기진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 2012년의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본부 및 부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어 2013년 경영목표와 전략방향을 점
지난 18일 송재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층과 관리직 이상 직책보임자 10명은 시편가공팀 회의실에서 ‘감사나누기 일파만파 활동’의 일환으로 시편가공팀 전 직원들의 안전모를 닦아주며, 안전조업을 기원하였다. 포스플레이트는 지난해 3월부터 직장 내 배려와 존중의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on-off라인을 통하여 감사나누기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영재교실사업의 하나인 ‘미리내 겨울캠프’가 1월 16, 17일 이틀간 열렸다.한국외국어대 다문화교육원과 함께 하는 이 캠프에서 다문화가족 아이들은 엄마 또는 아빠 나라인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전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직원으로 구성된 ‘다모임 장학회’가 10여년동안 숨은 장학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03년에 결성된 ‘다모임 장학회’는 품질기술부 직원 4명이 매월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 그 동안 7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왔다. 우수한 성적이지만
지속되는 한파에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포스코패밀리가 나섰다. 12일,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봉사단과 인도네시아 교육생 등 70여명은 백운산 일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지 못해 탈진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생태계 보존과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뜻 깊은 새해 첫 나눔 토요일을 보냈다. 봉사단은 고구마와 잡곡, 사료등 야생동물
광양제철소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포스웰 광양사업본부(본부장 박인서)가 지속적인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온 결과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로 환경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2012년 한해 동안 1억4천 4백여만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효과를 거뒀다. 포스웰이 운영하는 광양제철소 구내식당은 복지센터 대식당과 현장식당 4개소등 모두 다섯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광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 월동비 3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 26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1층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광양제철소 고석범 행정부소장, 광양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 문승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다문화 가정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패밀리의 이번 월동비 지원은 국가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8일, 저근속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 사무.기술계 저근속 엔지니어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자가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업무 영어 발표대회’와 임원과 부장단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한마당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한 껏 충전하는 뜻 깊은 시간
13일, 포스코패밀리의 훈훈한 헌혈의 열기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한 겨울 진한 추위를 녹였다. 광양제철소內 6시그마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실시된 이날 ‘생명나눔 헌혈행사’는 포스코패밀리 2백 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헌혈행사를 주관해 온 광양제철소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매월 2회 정기적
포스코패밀리 생산기술부 프렌즈 봉사단이 다문화 가정 다섯쌍에게 합동결혼식을 올려줬다. 10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된 합동결혼식에는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베트남 출신 신부 5명의 가정이 선정되었으며, 신랑측 하객을 비롯한 지역인사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그리운 가족과 떨어져 멀리 낯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