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국방위원회)은 24일(토)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기본설계비 예산 3억 9000만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사업은 이번 예산 통과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61년간 마음껏 오르지 못했던 무등산 정상을 광주시민께 반드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당초 정부안에 없었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예산을 국방위 예산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하고, 예결위 위원과 정부 관련 부처를 설득하는 등 이전사업 예산을 직접 챙기며 마침내 최종
해남군이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2년 해남군은 특별교부세 사업비로 총 7건, 5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이번 행안부에서 교부 확정된 사업은 해남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증축 사업(8억원) 산이면 덕송 저수지 보수공사(8억원) 삼산면 어성교 노후교량 보수공사(8억원)이다.앞서 지난 10월에는 계곡 강절 하수관로 정비 사업(10억원) 우슬 체육공원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5억원) 등을 확보해 시급한 현안·재난업무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노조 부패는 공직·기업부패와 함께 한국사회에서 척결 해야 될 3대 부패의 하나로 엄격하게 법 집행을 해야한다”라고 천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 를 대환영했다활빈단은 최근 尹대통령이 노동·교육·연금개혁 등 ‘3대개혁’중 제도적으로 소외계층을 끌어올릴수 있는 노동개혁을 선순위 과제로 택해 견제받지 않는 노조의 고질적인 암덩어리 적폐를 청산하고 ‘철퇴’를 가하겠다는 국가최고지도자의 강한 의지 다"며"강력한 노동개혁 추진과 함께 조합원 불법 채용과 장비사용 강요 관행
한국광산업진흥회 제8대 상근부회장으로 김동근 전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이선임되었으며,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진흥회 제8대 김동근 상근부회장은 9일 취임사를 통해 “기 구축된 광융합지원 인프라의 고도화와 국내 유일의 광융합 발전 전담기관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의 이익도모는 물론 국내 광융합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고 밝혔다.또한, 광융합산업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산업이자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대표성과이지만, `12년 이후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었고,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결과 대상의 영예와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특히 해남군은 2020년과 2022년 2차례의 대상 수상을 포함해 4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우수 경제시책의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수범사례, 물가안정 관리, 중소기업 지원·육성, 소상공인 지원·육성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해남군은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이어지는‘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9일 전면 개통했다.솔라시도대교 영암유지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서동욱 도의장과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영암군 삼호읍 서호교차로(IC)을 연결하는 총연장 12.19㎞, 4차로 신설 도로로, 총사업비 3,155억 원이 투입되어 2015년 12월 착공, 2022년 12월 8일 준공되기까지 7년
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 사업인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위 소속 지역 김회재‧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 시의회, 전남도, 도의회,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비전, 육성 전략 등을 공유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후 지역 금형 기업의 화합과 금형인의 사기 고취를 위해 열린 ‘제7회 금형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금형산업 대표 단체인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주최하며코로나19로 3년 만에 광주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금형산업발전 유공으로 ㈜상오정밀 박경남 이사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의 금형인으로 백마금형 이돈성 대표, 우수 경영인으로 ㈜승광 김경봉 대표가 표창을 받았다.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정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하이테크금형센터, 완성금형 공동물류센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광역시와 포르투갈 브라가(Braga)시가 교류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포르투갈 브라가 리카르도 리오(Ricardo Rio) 시장과 24일 오후 시청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도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해온 것을 넘어 문화 분야에서 다각도로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먼저 강 시장은 “광주는 2014년, 브라가는 2017년 각각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다”며 “미디어아트를 통해 예술과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치산업 진흥 과 김치문화의 계승·발전,과학화·세계화를 위해 제정된 제3회 ‘김치의 날’인 22일 윤석열 정부에 "김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중국의 '김치 공정'에 대응하는 치밀한 국익전략을 세우라"고 촉구했다.이에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여사가 총리,장차관,의원,전국지자체장 등 고위공직자의 부인들과 함께 김장을 할 수 없는 1인가구 영세 독거노인들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發'김치나눔 봉사'를,또 재외공관장 부인,주한외교사절 부인들과 함께 '김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과 함께 국산 기능성 원료인 매실추출물(피로개선)과 마늘분말(혈중콜레스테롤 개선)을 첨가한 기능성표시 김치 10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세계김치연구소, 식품진흥원 및 5개 김치업체(동호식품, 대광에프엔지, 뜨레찬, 태백김치, 한성식품)로 구성된 ‘남해안 권역 산학연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통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김치를 개발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김치의 경우 마늘 및 매실을 사용하더라도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이 9월 충남 도내 섬 지역 해양쓰레기 분포 지도 제작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충남연구원 윤종주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 등 연구진은 ‘전국 최초 해양쓰레기 분포 지도 제작을 통한 충남의 해양쓰레기 제로화 도전’ 인포그래픽에서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 파괴와 생태계 위험, 선박 운항 위협, 수거 및 처리 비용 부담 등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며 “충남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 분포 현황을 도서·연안·침적 쓰레기로 세분해
광주광역시는 2023년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속도를 높인다.11일 오전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광주시·자치구·농민단체가 함께한 ‘농민수당 지원협약식’이 개최됐다.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5개 구청장, 4개 농업인단체가 참석했으며 2023년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상호협력키로 했다.광주시와 자치구는 농민수당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농민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3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51조7651억원, 영업 비용은 73조5993억원으로 영업 손실 21조 8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손실 금액이 20조7102억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 조정에도 6조6181억원 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 비용은 연료 가격 급등 등으로 27조3283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평균 가동률 증가(74.0→76.4%) 등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월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 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The Footprint)’ △제품 포장재와 바다에 버려
전남도는 지방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10일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하는 등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답례품 및 답례품 공급업체의 선정 운영 ▲지정 금융기관의 위탁 등에 관한 사항 ▲고향사랑기금의 관리 및 운용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전남도는 조례 공포 즉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목을 결정하고 공급업체 공개모집 등 답례품 선정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전남도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백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키프라임리서치가 11월 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키프라임리서치는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영장류 독성시험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민간 기업이자, 국내 1위 비임상 CRO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대지면적 1만600㎡, 연면적 약 9430㎡에 영장류 약 1150두 동시 수용이 가능한 세계 약 7위권의 영장류 연구 시설이다.지금까지 영장류 비임상시험을 위해 해외에서 고비용을 지불하고도 2년 이상의 대기와 불편을 감내해야만 했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과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BIXPO 2022) 개막식에 참석해 광주시 전시부스에서 에너지신산업 육성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3일 울산 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이어 활빈단은 대회 참석자들에“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있다”며 “세계에 뻗어나간 한상 교민들이 경제민간외교력으로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 지원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신기술 부문 방재·안전 분야 大賞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국내최대 도시혁신 전시회인 '제4회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중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우수사례, 혁신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3개 부문(도시재생, 도시정비, 신기술) 13개 분야별 우수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도시·건설업계의 대표 어워드다.그렉터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