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304-2번지 일대가 어제 내린 비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창고가 흙더미에 잠기는 등 산사태 피해를 겪고 있다.본보에 제보한 창고 관계자에 따르면, 16일과 오늘 새벽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산에서 무너져 내린 토사가 창고 일대를 덮쳐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해왔다.이 관계자는 "창고 일대는 그린벨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산주가 산을 깎아내는 토목공사를 한 탓에 이런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양주시와 관계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방금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청와대 인근에서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방남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 했다.활빈단은 김 위원장에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핵문제를 판문점 선언을 통해 통 크게 핵폐기 선언과 실천이행으로 항구적 평화 구축을 요구했다
평년 기온을 되찾은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하저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봄기운이 완연한 선착장 주변 바닷가에서 싱싱한 자연산 석화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이른바 '셀프 후원' 의혹과 관련해 위법 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 원장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회동시 "위법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사임 시키겠다"고 언급한대로 "금감원장 방 빼라"며 즉각 사퇴와 피감기관의 돈으로 인턴비서와 외유성 출장을 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김 금감 원장이 의원 임기말 5000만원 후원은 '위법'으로, 국회의원이 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야외광장에서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 행사장과 순국선열 추념식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은 4월 13일이 아닌 4월11일 이다"며 ‘역사 바로세우기‘나라사랑 켐페인을 벌였다.
교비 14억원을 일본으로 빼돌려 배임죄와 강제추행죄 등으로 광주고법에서 재판중인 순천 청암대 강 모 총장과 비호세력들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순천 지역 여성단체는 최근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대학 측의 보복징계로 해임당한 순천 청암대 교수들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서울 대검찰청앞에서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들에 순천 청암대 사건 2차 피해를 가한 청암대 총장 측근 인사들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0일 경남 통영 도천공원 윤이상 동상, 국제 음악당에 기습 출현해 대한민국 적화세력 규탄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이날 故윤이상 유해 통영 이장이 왠 말이냐 등의 규탄 문구가 적힌 현수막 시위를 벌였다.
꽃샘추위가 물러가는 이번 주말부터 매화꽃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인 46ha(14만평) 면적의 보해매실농원은 1만 4,000여그루 나무에서 매화가 활짝 피면 청매, 홍매, 백매 다양한 새깔의 매화가 터널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올해는 AI 의 여파로 축제 행사는 열리지 않지만 오는 4월 1일까지 농원은 무료로 개방한다.매화가 만개하는 시기는 이번 주말인 3월 25일 경으로 군에서도 이동식 화장실과 주차요원 배치 등 관광객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민병두 더불어민주당의원(서울 동대문구 을)이 자신에 대한 ‘미투’ 폭로가 나오자 의원직사퇴를 선언,'미투 퇴진1호 국회의원' 으로 기록되는 가운데 미투운동과 미퍼스트(Me First·나부터 지키자)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야정치인,고위공직자들에 손·입 조심·뿌리조심을 촉구했다.또한 민주당이 민병두 의원직 사퇴를 반려한다는 최근 소식에 "민주당이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할땐 언제고 의원이 죄책감에 못이
Me Too 운동이 일파만파로 확산 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5일 밤 서울 시내 호텔,모텔이 밀집한 환락가에서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안희정 충남지사 사퇴와 함께 대국민 석고대죄를,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검은 여성 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해 국민 앞에 낱낱히 밝혀주길 촉구하며 심야 긴급시위를 벌였다.활빈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 회원들을 급파해 안희정 지사실에서 강력한 항의와 함께 진실 고백을 요구할 계획이다.
새해벽두부터 전국순회 국태 민안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경기도하남시 중부고속도로 드림 만남의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노동당위원장에 "남북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열어 한반도평화 공존을 이루고 평창올림픽을 지구촌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자" 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 뒤편 국립공원 월출산 남쪽자락이 밤새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한 가운데 오랜 가뭄에 목말라 있던 대지가 모처럼 물맛을 보게 됐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 농민들이 물이 빠진 저수지에서 전통 물고기 잡이 방식인 ‘가래치기’로 물고기를 잡고 있다.‘가래치기’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길이 50cm 통발 안에 고기를 잡는 방식으로 농민들은 농사가 마무리 되는 겨울 저수지 물을 빼고 고기를 잡은 뒤 마을 잔치를 벌인다.
지난 4일 전국의 농업물류센터로 전량 계약 출하되고 있는 전남 강진군 칠량면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함유가 우수한 흑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
본초강목에 작두콩(도두:刀豆)은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열매, 껍질, 뿌리 등을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쓰인다고 되어있다.첫째, 열매는 중초(위장)를 따뜻하게하고 오심(속이 메스꺼워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과 구토의 상역감(괴로움)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신허로 인한 요통에 효험을 발휘한 것으로 되어 있다.둘째, 열매 껍질은 활혈약(피를 잘 돌게 함)으로 경폐증(무월경)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쓰이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오랫동안 낫지 않은 이질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셋째, 뿌리는 어혈(피가 뭉침)을 제거하고 통증을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국가 중요민속자료 제252호)의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마당을 온통 노랗게 물들인 가운데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9일 오전 국회에서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면담을 갖고 2018년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안철수(왼쪽) 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4일 광화문 사거리, 대한문 등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 시위를 벌였다.이어 활빈단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반대세력들에 "북한핵미사일 도발 위협등 엄중한 안보위기속에 국빈인 세계최강국 국가원수를 낭대 해 나라망신살 떨면서 김정은에 기쁨주는 국해 행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국익용미 호국시위를 벌였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시작된다.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된다. 땅끝일출 예상 시간은 6시 45분 전후이다.특히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일 년에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을 비롯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맴섬 일출은 일년에 두 번밖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담아 일출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