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장성군 소재 ㈜서산 1000만원, (사)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2000만원, 광주불교연합회 1000만원, 미림산업개발㈜ 허영호 대표이사 2000만원, 기독교교단협의회 17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차례로 가졌다.이날 오전 입장권 전달식에는 이용섭 시장, 염홍섭 (사)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자 ㈜서산 회장, 광주불교연합회장 동현스님,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염홍섭 (사)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자 ㈜서산 회장은 “광주세
오는 16일 새벽에 열리는 2019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20세 이하) 거리응원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쳐진다.광주광역시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등과 논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의해 하늘마당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키로 했다.또한, 문화전당 앞 민주광장에도 이동식 시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거리응원전은 15일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광주 대표 야외예술축제 ‘2019광주프린지
우크라이나 VS 대한민국이 벌이는 U-20 월드컵 결승전 응원에 해남군민이 나섰다.U-20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하기위해 해남군에서는 15일(토) 저녁 10시부터 해남군민광장에 대형스크린으로 생생한 축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한국 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폭발적인 응원전을 펼친다.또한, 결승경기가 시작되기 전 초청가수를 초청하여 승리를 기원하는 세레머니 공연을 펼치면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간다.이날 응원전을 펼치기위해 해남군민광장을 찾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14일부터 3일간 영암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인 ‘ASA6000’을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인 M4 쿠페로 구성된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 5개 클래스 96대가 참가한다.‘ASA 6000’은 아시아 유일 스톡카 경주다. 2008년 시작된 이래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스톡카는 오
제2회 땅끝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8일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야구장에서 열렸다.8일~9일까지 계속된 이번 대회는 해남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해남군리틀야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에서 후원했다.12개팀 300 여명의 선수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해남군의 야구에 대한 관심속에 올해 두 번째 대회다.한편, 명현관 군수를 비롯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관계자와 학부모, 군민 그리고 특히, 윤영일 국회의원과 이순이 군의장 등이 직접 대회에 참관하는 등 해남군의 주니어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관심속에 개최됐다.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 호스트타운으로 등록된 일본 사가에市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지난 2017년 일본 사가에市와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호스트타운’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매년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일본 사가에市에서 개최된 스케이트보드 페스티발에 선수단을 파견해서 스케이트보드파크 방문 및 지역 대회 참가 등의 일정을 보냈다.2020 도쿄올림픽 호스트 타운(Host Town)은 일본 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와의 인적·경제적·문
전남도 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74개(금 26, 은 23, 동 25)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전남선수단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명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등 전남체육의 입지를 다졌다.이번 대회에서 역도 조민재(전남체육중 3년, 남)와 양궁 조한이(순천성남초 6년, 여)선수는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자전거에 나윤서(빛가람중 2년), 김채연(전남체육중 3년), 육상에 이은빈(전남체육중 1년), 롤러 이유진(안산중 3년), 체조에 오채준(영광중앙초 5년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새롭게 선임된 이사들과 2019년 5월 22일 오후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의 정상화를 넘어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이사회의 자문역할을 하는 각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위촉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우고 범선 및 크루저요트 등의 활성화를 위하여 국제위원회, 외양세일링위원회, 마리나 및 요트산업위원회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또한, 1년여 남짓 남은 도쿄올림픽에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기 위하여 국가대표 국외훈련 사업을 강화하고, 개최가 불투명했던 대한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4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발 개막식에 참가해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치러진 제24회 한·일친선아리랑요트레이스, 그리고 5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슈퍼컵국제요트대회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요트대회 등 3개 주요 대회를 '2019 아시아요트세일링페스티벌' 이란 명칭으로 치러지는 최대규모 행사다. 3개 대회에 8개국 60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한·일 친선아리랑 요트레이스대회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한일해협에서 펼쳐졌다.올해 2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일본 후쿠오카 요도 요트하버에서 출발해 한국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까지 횡단하는 요트대회로 다국적기업인 필립스가 메인스폰서다.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는 한국과 일본의 요트인들의 친선을 다지고 요트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197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한 전통있는 레이스다. 지난 1973년부터 시작된 대회는 올해가 24회째로 2년전만해도 참가규모가 300명에 달했지만 이번 대회는 일본내 혐한 분위기로 일본팀 9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회장 인준을 거부한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 민사 9부는 2일 오전 10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항소한 인준불가효력정지 본안 소송사건에서 원고 대한체육회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앞서 유 회장은 지난 4월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한 요트협회장지위 확인 가처분사건에서도 이미 승소결정을 받아낸 바 있어 승소가 예견됐다.이로써 지난해 5월 17일 선거로 당선된 대한요트협회장 인준을 둘러싼 대한체육회와 유 회장간 지루한 법적공방은 유 회장의 완승으로 종결될 예정이다.항소심에서
신안군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성적을 차지했다.전남체육회가 주최로 개최된 도민체전에 신안군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당초 신안군 체육회(회장 박우량)는 종합 7위권의 성적을 목표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으나 대회결과 종합 9위의 성적을 차지했다.주요 입상 종목과 순위는 단체전 부문 ▲1위 축구, 궁도, ▲3위 배구, 골프, 당구, 볼링(여성부) 이다.개인전은 ▲1위 육상(전주성), 태권도(김민정), 복싱(정현철) ▲2위 골프(김정수), 역도(김영은), 당구(장문
서울동부지방법원 요트협회장 업무수행 결정에 따라 요트협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중인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최근 요트협회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요트협회 업무파악에 나섰다.유 회장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잠실롯데 호텔 3층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인사들로부터 요트종목 활성화를 위해선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혁신적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14일에는 서울 송파 올림픽파크텔에서 요트협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이사들과 정식 상견례를 갖고 요트협회 현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거쳤다.이날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녹차의 수도 전남 보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개 종목에 걸쳐 시군 선수단의 열띤 시합이 진행되고 있다.오는 23일(화)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보성공설운동장 외 25개 경기장에서 전라남도체육회 주최,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보성군에서 후원하여 열리고 있다.또한, 총 35,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방문객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희망찬 보성! 활기찬 전남! 행복한 도민!" , "차향가득 보성에서 희망가득 전남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지난 7일(일) 경기도 동탄센트럴파크 X게임장에서 ‘2019년도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이번 선발전은 스트리트 및 파크 2개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선발된 선수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국가대표 강화훈련 등을 지원받는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랭킹 1위이자 작년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은주원(경기 수택고)을 비롯하여 최유진(경기 한솔고), 한재진(대전 충남중) 등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특히 임현성(경기 용
2019년도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 7일(일) 오후 1시 동탄 센트럴파크 X게임장에서 개최된다.본 대회에서 선발된 국가대표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일련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대한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각종 해외 대회와 국가대표 훈련 등을 지원받게 된다.행사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센트럴파크 X게임장에서 4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시작해 남자 4명, 여자 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폐막식장을 찾은 유준상 대한요트회장이 우승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최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대한요트협회장 지위확인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유준상 회장은 1일 오후 3시 폐막식 행사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요트경기가 5일간의 열전 끝에 4월 1일부로 막을 내렸다.요트경기는 지난 3월 28일(목) 출전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2개 종목, 10개 클래스 217명의 선수들이 포항시 영일대의 좋은 날씨와 바람으로 열띤 기량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2019년 국가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 올해 국가대표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작년 2018자카르타아시안게임 레이저 금메달리스트 하지민(해운대구청), 49er 은메달리스트 채봉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윤대식)가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한요트협회장 지위확인가처분 신청사건에서 유준상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요트협회장 직무를 수행하는데 더 이상의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쇄기를 박은 것이다.유 회장은 지난해 12월 요트협회장 인준을 거부한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한 서울동부지방법원 본안소송에서 이미 승소했지만, 대한체육회가 항소해 현재 서울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중이며, 대한요트협회는 항소를 포기해 유준상 회장은 대한요트협회장으로서 지위가 확정된 상태다.하지만 대한체육회가 항소를
마라토너로 알려진 대한요트협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서 열린 동아마라톤대회 10km 종목에 참가해 완주했다.유 회장은 이날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관계자들과 조규형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센터장 등 지인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가볍게 완주하는데 성공했다.매주 마라톤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유 회장은 지난 9일 제주에서 열린 제18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에도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참가해 4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을 격려했다.유 회장은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명예대회장 자격으로 매년 제주대회에 참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