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이상조)가 YGPA는 창립 1주년을 앞둔 14일 오전 11시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이라는 뉴비전 2020 선포식 및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백승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지역의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광주 정신은 통합의 정신이다. 광주 정신이야말로 서민, 민생을 맨 앞에 두는 정신이었다. 민주주의는 이 시점에서 통합 하고 정의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13일 광주에서 ‘손학규 후보초청 광주·전남 교수단 정책간담회’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힌 손 후보는
전 세계 106개국이 참가해 지난 5월12일 개막한 여수 엑스포가 9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했다. 인구 30만명의 지방 도시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에 800만명 넘게 관람객이 찾아 당초 목표(800만명)를 달성했다. 하지만 입장 수입과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이 목표에 훨씬 못 미치면서 ‘적자 엑스포’가 됐다.○2259억원 &lsq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나라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정부를 수립한 광주·전남과 함께 새로운 평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11일 광주·전남을 찾은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호남을 제1의 정치적 파트너로 삼고 호남과 정권의 운명을 함께 하겠다&r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김두관이 호남과 한 몸이 되어 목포의 눈물, 전라도의 눈물, 광주영령의 눈물을 반드시 닦아드리겠습다”고 밝혔다.11일 광주·전남을 찾은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광주·전남도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박근혜와 맞서 이길 후보를 선택하는 대역전극을 광
광양제철소 (소장 백승관) 화성부 3코크스공장은 7일 공장협의회와 직원부인회가 수박과 전복삼계탕을 준비하여 혹서기에 고생하고 있는 남편들을 찾아 격려의 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3코크스공장직원 60명과 광양기업, COM테크등 외주파트너사 직원 110명이 참석해서 '화성패밀리가 함께하는 여름나기'행사를 뜻깊게 가졌다.
수영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아시안게임 2회연속 2관왕과 대한해협 횡단을 성공해 아시아의 물개라는 칭호를 받았던 조오련은 대한의 아들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1592년 해남 학동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수영에 소질을 보였던 조오련은 중1때 부모님 심부름으로 우연히 도대표 수영선수선발대회를 지켜보면서 자신이라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제3회 조오련배 땅끝바다수영대회가 4일 해남송호해변에서 참가선수와 관광객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조오련배땅끝바다수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재욱) 주최로 열린 이 날 대회는 10km, 3.3km, 500m 개인전과 1,200m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중·고, 20·30·40.50
유수택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은 8.2 오전 10:00경 시당주요당직자 및 핵심당원 등50여명과 함께 북구 운정동 5.18국립묘지를 참배했다.유 위원장은 전날 취임식을 갖고 광주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언론인들과 환담에 이어 주요기관 방문 등 신임 시당위원장으로서 발빠른 행보를 전개했다.한편 유 위원장은 전날 취임식에서 당과 지역발전 그리고 연말 대선승리를 위
순천제일고등학교 배구부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전국 중고배구대회에는 전국 56개팀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량을 겨뤘다.이번 대회에서 제일고 배구부는 벌교제일고를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순천 제일고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40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기원을 위한 ‘화목가마 불 지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진청자박물관 제1호 화목가마에서 기원제를 올리고 화목가마에 불을 지피게 된다.기원제는 강진청자조합(조합장 황옥철) 주관으로 박균조 강진부군수와 관내 도예작
광주5.18국립묘지에 비장한 각오로 선 김태호 국회의원.26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광주합동연설회에 앞서 굉주5.18묘역을 찾은 김태호 후보.5.18묘역에 잠든 한 민주열사의 비석앞에 무릎을 끓고 비석을 닦아내린 김태호 의원,민주열사 묘지의 잡초를 뜯으며 그는 대한만국을 생각했다.그는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올바른 역사 인식이 대한민국의 새로
26일 오후 2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광주합동연설회가 대 성황을 이뤘다.어제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합동연설회를 압도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집권여당의 세를 가늠할 수 있다고 이구동성이다.이는 새누리당을 바라보는 호남민심의 달라진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준 연설회로 5명의 후보들은 분위기에 고무되어 더욱 열변을 토했다.새누리당 제18대 대
25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첫 합동연설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4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번 민주통합당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는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이날 광주를 시작으로 26일 부산, 27일 대전, 28일 서울 순으로 4차례 실시된다.또한, 이날 광주 합동연설회 직후 후보자들은 밤 10시 KBC광주방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9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가전․자동차분야 12개사와 733억원 투자 및 667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광산업분야 투자유치는 광주시가 세계적인 '광산업 밸리'조성을 목표로 2013년까지 모든 공공시설의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LED 조명 시범도시 조성을 추진 중에 있어 전국
2012년도 여수세계 박람회 러시아관이 2012년7월 18일 오후2시에 러시아 범선 "팔라다"의 승선에 프로모션 투어 행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팔라다호는 20세기 초반의 범선 원형으로 구축한 실습범선입니다.이 범선은 시속 18노트를 낼 수 있으므로 세계에서 제일 빠른 범선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행사와 관련 정보는 한국어와
광주·전남지역 일부 문화예술인들이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밝은 세상을 희망하는 예술인' 모임은 11일 전남도청 앞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지사로 ‘낙후’의 대명사인 전남 발전을 이끌어온 박 지사가 이제는 국가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때가 됐다"
선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오랫동안 운영했던 사띠 진명스님이 최근 알아차림이란 책을 출간했다.진명스님은 테플스테이를 운영하며 명상을 통해 직접 얻은 교훈과 체험을 통해 이 책을 쓰게됐다고 밝혔다이 책에서 스님은 붓다의 삶은 우리 사회의 암담함을 빛으로 밝게 비추어 인간들의 사회의식을 고양하는데 바친 역사라고 설명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사회를 밝게 비추자고 강
8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대선 출정식을 마친 김두관 후보가 해남땅끝호텔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다.내·외신 1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가 유력한 대선후보임을 증명했다.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안철수 교수와 최종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야권후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