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문화의 사각지대에서 여름을 보내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1회 다문화가족 ECO페스티벌’ 행사 참가를 돕고 이들의 여름나들이를 함께했다. 23일,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은 다문화가정이 불편함 없이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와 식사를 지원하고 언어와 여러 환경등 낯선 이국생활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2일,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과학실험을 함께하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탰다.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직원들은 이날 1일 과학선생님으로 나서 여러가지 금속의 종류와 산화철,질산니켈,황산구리,질산코발트의 화학 금속염 4종을 이용한 ‘산호만들기’ 실험과 어려운 화학주기율표와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백운아트홀 문화행사 홍보방법을 개선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지역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광양제철소는 그 동안 영화를 비롯한 문화행사 일정을 알리는 방법으로 홈페이지, 사내 시스템 게시물, 보도자료, 쇼핑센터 배너광고 등을 이용해 왔으나 공연소식을 놓쳐 아쉬움을 느끼는 지역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기업메
우리나라 토종 동백의 무늬변이를 17년간 연구한 황금동백연구소 김유환소장(64세)의 연구·노력이 최근 무늬동백 동호인들의 호평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유환 소장은 전남 장흥군 대덕읍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지역발전에 앞장 서 왔고 난과 분재에 40년세월을 바치고 그어려운 I. M. F 시절에도 홀로 무늬동백을 연구해 온 우리나라 토종 동백무늬
일상(日常)속 감사나눔 마인드 뿌리내리기 일환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하루 일과가 끝나는 5시 50분부터 6시까지 10분동안을 ‘감사나눔의 시간’으로 정하고 가족,동료,이웃,이해관계자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실천하고 있는 광양제철소의 ‘10분 감사나눔 시간’은 포스코패밀리
우리나라 토종 동백의 무늬변이를 17년간 연구한 황금동백연구소 김유환소장(64세)이 이제야 무늬동백 동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남장흥대덕읍에서 태어나 난과 분재에 40년세월을 바치고 그어려운 I. M. F 시절에도 홀로 무늬동백을 연구해온 김유환소장이 우리나라 토종 동백무늬 연구발전에 자신의 전부를 바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다.동백의 돌연변이를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평가에서 기관장 및 기관 평가 모두 ‘양호’(B) 판정을 받은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2일 오후 아쉬운 퇴임식을 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박 사장의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최근 농식품부 장관에게 제출한 사직서가 지난 19일 수리돼 이날 퇴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한국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은 지난 20일, 더위에 지친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을 위해 시골 돌담길 처럼 정겨운 향수(鄕愁)를 불러 일으키는 음악극 ‘봄봄’을 무대에 올렸다. ‘음악극 봄봄’은 지주(地主)의 마름이 데릴사위 풍속을 이용해 가난하고 순진한 농촌청년을 기만하는 과정을 풍자적으로 녹여 낸 시대극으로 한국 근대소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여수 거문도 앞바다 일원에서 여수해양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바다 생태계 보존에 앞장섰다. 이번 수중정화활동은 포스코가 지난 2011년, 철강 슬래그를 이용해 거문도 덕촌리 마을어장에 설치한 슬래그 어초시설 ‘트리톤’주변의 바닷속 유해생물을 제거하고 폐타이어,가
포스코패밀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집을 특별히 수리하고 호국보훈의 소중한 뜻을 지역과 함께 나눴다. 28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조춘태 순천보훈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작업을 거쳐 안락한 보금자리로 탄생한 보훈가족 이 모씨(82세, 옥곡면 대죽리)집에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모씨는 스무살이 채 안된 나이에 6.25전쟁에 참전
홍명기 제12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美 듀라코트사 회장)이 26일 오후 광주를 방문,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했다.강 시장과 홍명기 대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오는 10월29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상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강 시장은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호남권 최초로 광주에서 개최하게 돼
포스코패밀리가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울상을 짓는 인근지역 매실농가를 방문, 매실수확에 팔을 걷어 부쳤다. 15일, 제강부 직원 50여명을 비롯한 포스코패밀리 300여명은 매실의 상품가치 유지를 위해 손으로 한알 한알 정성을 다해 따야 하는 특성상 일손이 많이 요구되는 매실수확을 위해 꿀맛 같은 휴일을 반납했다. 올해로 11년째 매실수확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5일 오후 4시 30분 전남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김양수 군수와 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용역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장성호 수변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양수 군수의 간단한 경과보고와 함께 용역사의 추진사항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박재순 한국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범죄와 사고로 부터 포스코패밀리와 광양시민을 지켜주는 광양경찰서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112줄 감사액자’를 전달하고 지역과의 감사나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4일 광양경찰서를 방문한 고석범 행정부소장은 김영창 광양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24시간 안정 적인 치안활동과 음주운전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굴렁쇠 연합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천 보훈지청과 함께 광양시에 사는 보훈가족 20여명을 초청, ‘사랑의 세족식 및 건강신발 증정’행사를 가졌다. 4일, 순천 보훈지청에서 굴렁쇠 봉사단과 국가유공자, 순천 보훈지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봉사단원들이
해남대표 특산품 고구마의 첫 가공식품인 ‘해남 반시 고구마’를 생산하게 될 해남고구마식품주식회사 가공공장이 준공됐다.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 준공된 가공공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군에서 역점 추진한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1억원 중 15억원이 투입됐다.가공공장은 해남읍 백야리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최근 주택가격 하락으로 인한 내집 마련 최적기임과 전세보증금 상승을 감안,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가유공자 주택대부제도를 10년 만에 대폭 개선하고, 신규대출에 한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목) 밝혔다.주요 변경사항은 주택대부금액을 인상하는 것으로 ▲주택구입(분양) 대부는 현행 3,000만원에서 광역시이
최근 사회적으로 기업윤리 문제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및 전 계열사 임원들이 윤리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열린 임원 윤리실천 다짐대회에는 본사 및 계열사 임원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임원 대표들의 윤리실천 의지 발표와 전 임원의 윤리실천 결의문 채택 등이 이어졌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문은 ‘나는 모든 면에서 타인에게 귀감이 되도록
전남대학교병원의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 관절센터가 오는 9월 광주시 남구 노대동 노인건강타운 내에 개원한다.빛고을 관절센터는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건립사업 대상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5년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건축면적 4,746㎡, 연면적 32,814㎡에 지상 5층 지하 3층 건물로 216병상을 수용하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6일, 수작업을 최소화 하는 개선사례 발표대회와 보조공구 전시회를 함께 열고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과 안전의식 고취로 무재해 제철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10개팀이 참가해 수작업 개선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보조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