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을 무력화시킨 문재인 정권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멈춘 지 두 달이 됐다. 미국은 도발 60일 중단’을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했고, 유엔은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말자는 휴전 결의를 채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시위에 겁먹은 김정은은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동해에서는 미국 항공모함 3척이 투입된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 1명의 귀순 과정에서 북한은 40여발을 남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보복정치 일삼는 문정권 보수는 불태워도 애국은 못 죽여문정권 '적폐 청산' 이름으로 '마녀사냥' '모욕 주기'‘인민재판’에 인권 짓밟는 막가파정치시녀가 된 정치검찰 영장없이 가택수색, 근거없는 자료로 자백강요 밤샘조사적폐청산 이름으로 혁명완수 한다는 문정권문정권 정치검찰의 ‘적폐 청산’ 칼날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 집권 세력이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적폐청산 하는 것은 보복을 넘어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정지작업이다.남북대결의 총체적 위기에 남남갈등을 조장하
최근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만든 사진이 있었다. 어느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이 입고 있는 유니폼이 바로 그것인데, 등쪽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면서도 아르바이트생에게 함부로 하는 손님이 얼마나 많으면 그랬겠나 싶어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언제부터인가 근로자에게 ‘갑질’을 하는 고객들이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갑질 고객에게 사과는 물론이고 무릎까지 꿇는 근로자들 대부분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빠르게 재편되
민노총 동원 협박과 폭력으로 MBC이사 강퇴시키고 촛불세력이사끼리 이사장 교체촛불폭력으로 정권장악 문재인 정권, 폭력으로 언론 장악, 시민혁명으로 끌어내야문정권 폭력과 권력 통한 언론 탄압과 언론장악 음모 실상문재인 후보는 지난 3월 MBC '100분 토론'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공영방송을 장악해 국민의 방송이 아니라 정권의 방송을 만들어 공영방송이 다 망가졌다."면서 권력이 방송이나 언론을 지배하는 일이 없도록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했다.취임 100일 맞는 기자회견에서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제도적으로
‐ 서해해전으로 전사한 6인의 해군용사 장례식 때, 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유일하게 오직 전두환 대통령만이 문상(問喪)을 했다. 바로 이 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향불을 올리며 고개 숙이는 이 모습은, 오늘날 왜 다시 전두환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지도자는 반드시 그러해야 한다. 미당 서정주 시인이 쓴 전두환 찬양시로 알려진‘처음으로’란 시는‘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이 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로 시작한다.틀림없는 사실의 기록일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3. 비자금1985년에 있었던 국제그룹 해체 사건은 전두환의 대표적인 실정(失政)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한국의 기업 풍토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설혹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권력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취약한지, 권력에 의해 공권력과 금융 기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준 사건이었다.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공포에 질린 기업들의 자발적인 정치헌금이었고, 이는 고스란히 대통령의 통치자금이나 비자금으로 사용되었다. 무려 2000억이니 3000억이니 하는 비자금은 지금으로 보면 20조나 30조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전두환은 재임 시절 야간통행금지를 해제하였고, 연좌제를 폐지하였으며, 사교육을 금지시키는 한편, 적자투성이 무역수지를 흑자로 전환시킨 대통령이었다.그러나 완벽한 인간은 없다. 나 또한 너 또한 부족한 인간이다. 전두환 역시 이 인간의 부족함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다.그리하여 내가 부족한 인간일진대, 전두환의 부족함을 지나치게 탓하지 말라. 그의 공(功)과 과(過) 역시 한편으로만 치우쳐 바라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공(功)은 공(功)대로 과(過)는 과(過)대로,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우리는 부족함에서 조금이나마 자유
- 김대중은 정권을 잡자, IMF에 관해 이런 말을 남긴다.“그 많은 돈이 사라져야 할 국가적인 재난도 없었고, 전쟁도 나지 않았다. 도대체 김영삼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도가 나고, 자살하고, 가정이 파괴되었는지 모른다. IMF는 20세기말 6.25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겪은 처참한 비극이었고, 5000만 국민들이 너나없이 겪은 깊은 시련이었을 것이다. 모 방송에 ‘자연인’을 다룬 프로가 있다. IMF로 인해 가정이 파탄난 사람들이 산속으로 들어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살고 있었다. 그
- 1995년 11월 27일, 대한민국 사법은 진실과 원칙을 지키는 수호자가 아니라 정권의 시녀(侍女)로 전락한다. 11월 24일 김영삼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5.18 특별법을 수용하고자 한 3일 후였다. 내란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드디어 공소시효를 무시하고 소급입법을 금(禁)한, 이른바 민주주의를 짓밟는 민주화 세력의 역설이 시작된 것이다.이에 전두환 노태우 변호인단은 사퇴하기에 이른다. 이는 이미 재판의 결론을 내려놓은 정치재판이자 기교재판이었고, 그 어떤 변론도 소용이 없는 일이었기
좌익판사들, 구속재판하면 공정한 재판이 되고, 불구속재판하면 불공정한 재판인가헌법 불구속 수사원칙, 형사소송법 무죄추정의 원친 짓밟고 인민재판 판사법치파괴정치보복 인민재판 받을 이유 없어 재판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법정에서 법원의 구속 연장 결정과 재판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치적 외풍과 여론의 압력에도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을 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자신의 구속과 재판은 정치 보복이이기 때문에 재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또
전두환 대통령의 호(號)는 일해(日海)이다. ‘해 뜨는 바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호를 알고는 있으나, 설마 이 호를 탄허스님이 지어준지는 모른다. 잘 알려진 바대로 탄허스님은 민족의 영광을 예언한 우리 시대의 큰스님이셨다. 아마 불자(佛者)치고 탄허스님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법정스님도 백담사에 있는 전두환 대통령을 자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많은 스님들이 전두환 대통령의 백담사행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큰스님들치고 전두환을 찾지 않은 스님은 드물었다고 본다.
지금 문재인 정부와 정치세력들은 개헌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말만 있을 뿐이지, 개헌의 목표와 의도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따라서 찬반의 공방도 없고, 민의(民意)를 추출할 토론의 광장도 열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 개헌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좌파정권의 연장을 노림인지에 대한 국민적 판단도 없게 되었다. 한마디로 과정이 없는 것이다.그러나 전두환은 비록 내각제에 대한 꿈을 접었지만 최선을 다해 9차 개헌을 했고, 그 헌법으로 문재인까지 무려 7기에 이르는 6공화국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간과
트럼프의 "폭풍 전의 고요""과거 북핵정책 소용없어 한 가지 방법만이 효과 있을 것" 발언 전쟁임박 시사북핵보다 원전이 더 위험하다고 국민 속이는 문재인, 5천만 국민 북핵 인질로 잡혀북한, 서울불바다 외쳐도 800만불 퍼주겠다는 문재인은 국제왕따북핵 위기에 정치보복 일삼고, 혈맹 미국 몰아내겠다는 문재인, 퇴출이 시급전쟁위기를 속이는 문재인 정권, 믿으면 5천만 국민 다 죽는다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월 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군 수뇌부와 회의를 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이것(사진 촬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
-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한 6.29 선언은 전두환의 구상과 결단에 다른 소산(所産)이었다. 노태우는 자신이 한 일이라고 주장하나, 당시 통치구조상 전두환 재가없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었다. 유명무실한 헌법위원회를 없애고 헌법재판소를 만든 것도 전두환 작품이었다. 6월 항쟁은 오직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을 뿐이고, 이는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다. -전두환은 1986년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자, 그때에야 비로소 얼어붙은 정치를 해금시킨다. 경제에 자신이 생기자, 드디어 정치선진국으로의 길을 향해 물길을 튼 것이다.1987년 6·2
"대통령은 내란외환의 죄가 아니면 형사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헌법에 명문화 돼 있다.또 대통령이 형사피고인이 되더라도 “판결이 확정 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헌법상 대 원칙이 있다. 그런데 헌법을 무시하고 형사소송법상 불구속재판 원칙을 버리고 불법구속 상태에서 일주 4회 살인적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을 계속해 왔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정해진 “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한다.”는 헌재구성요건을 무시하고 8인의 재판관 전원일치의 탄핵 판결을 했다. 근거도 없는 "태블릿 PC 조작", "미르재단과
위기 느낀 외국인투자자들 채권시장서 철수를 시작했는데 사드반대 하는 민주당북한 혈맹 중국도 버린 북한을 지키겠다고 나선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문정인 외교안보특보는 9월26일 10·4 선언 10주년 기념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제의에 미국이 엄청나게 불쾌해했다며 당시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강경화 외교장관에게 강력히 항의했다'고 했다. 국방장관이 전술 핵 배치를 주장하면서 이를 반대한 문특보를 비판했다가 청와대 엄중 주의를 받았다. 손발을 잘 맞춰도 시원치 않을 외교·안보 라인 핵심에서 계속 엇박자를
단임이란 용어는 원래 정해진 임기를 다 마친 뒤에 다시 그 직위에 임용하지 않은다는 의미다.전두환은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온,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된 최초의 대통령이다. 달라이 라마는 ‘욕심의 반대는 무욕(無慾)이 아니라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고 하였다. 전두환은 달라이 라마가 말한, 잠시 머무름에 만족한 행복한 위인(偉人)이었다.지나친 욕망을 경계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이다. 탐욕이 지나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우리는 삶의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보고 겪는다. 지나치게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게 넘치지
만약 전두환 전(前) 대통령이 아웅산 태러 즉시 북한과의 전쟁에 돌입하거나 복수를 선택했더라면, 대한민국 경제는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두환은 보복보다는 경제를 선택한다. 필자(筆者)가 전두환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두환은 어떤 문제를 만나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상황을 피해 우회적으로 돌아가거나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직선적인 사람이며, 어떤 험로(險路)를 만나더라도 주저 없이 그대로 돌파해버리는 무인(武人)다운 추진력을 갖춘 사람이었다.경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경제가 위기에 있음을
우리 정치사에서 전두환의 등장은 정말 운명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고 난 뒤, 그 상황에서 가장 먼저 대처한 이가 전두환이었다. 보안사령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은 범인 김재규를 체포하는 일이었다.김재규 체포 후 박정희의 뒤를 이어 대통령직에 오른 최규하. 그러나 전두환은 최규하가 김재규가 범인임을 알면서도 무려 4시간이나 침묵을 지킨 점을 주목한다. 김재규와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전두환은 신현확 전(前) 총리를 찾아가 대통령직 수행을 요청
문정권 4개월 경제 성적표는 0점일자리 창출을 국정 1순위로 추진하겠다던 문재인 정권 고용 성적표가 8월 청년 실업률이 9.4%로 1999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다. 8월 취업자 증가 폭(전년 같은 달 기준)도 4년 6개월 만의 최저치다. 통계청의 9월13일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9.4%로, 8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최고치고. 체감실업률(22.5%)도 2년 만에 가장 높다.민노총의 앞잡이가 된 문정권이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중국의 사드 보복이 겹쳤기 때문이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자영업자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