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제31주기 5·3 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추도'를 했다5·3동의대 사건은 31년전 1989년 5월 3일 부산 동의대 학생들이 학내 입시부정 문제 등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이면서,경찰이 감금된 동료 경찰 구출과 시위 학생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화염병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경찰관과 전투경찰 7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 당한 공권력 침해 사건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전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하고 행동하는 광주시민 분향소'를 방문해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헌화·분향을 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한전배구단 전용체육관을 찾아 선수단과 면담에 앞서 이호평 한전 관리본부장, 공정배 선수단장과 체육관을 둘러보고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폐막식장을 찾은 유준상 대한요트회장이 우승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최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대한요트협회장 지위확인 결정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유준상 회장은 1일 오후 3시 폐막식 행사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대한요트협회장)이 중국 산동성 태안시(泰安市) 관계자들과 만나 韓中친선교류협력에 앞장서기로 했다.유 이사장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변에 위치한 동방명주(東方明珠)에서 중국 산동성 태안시 상무국 관계자들과 만나 두 단체간 경제,문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다짐했다.태안시는 중국의 유명한 태산이 소재한 인구 150만명 규모 중소도시지만 서울에 태안시 사무소를 둘 정도로 한국과 교류협력에 앞장선 도시다. 태안시 상무국 관계자는 이날 회동에서 유 이사장 일행을
3.1절 100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9일 주한일본대사관 현관에서 22일 독도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다케시마날 행사 저지차 일본 도쿄 皇居,아베 총리관저,日의사당,방위성,원정시위를 벌일 박윤서 청년위원장(사진 오른쪽) 애국행동실천 출정식을 열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프리랜서 기자 김모(49)씨와 폭행·배임·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를 조사중인 마포경찰서 앞에서 '국민은 알고 싶다'며 "두 사람 다 실체적 진실을 이실직고하고,경찰은 철저히 수사해 진상을 죄다 밝혀내라"고 촉구했다.홍 대표는 김 기자가 경찰 소환, 출두하는 날에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 개회사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장은 미중 관련 국제전문가와 각계각층 350여명의 인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미중은 양국의 입장차이로 30년 APEC정상회의는 "한반도는 북핵문제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북핵문제가 어떻게 풀릴지, 그 과정정에서 미중은 과연 협력할 것인지에 따라 동아시아와 세계의 미래를 가늠해볼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의 박윤서 청년위원장이 13일 대검찰청 공안부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열렬 환영하겠다는 백두칭송위원회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철저수사를 촉구한 후 전격 고발했다.
제3회 강진만(灣)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에서 펼쳐진 화려한 레이저쇼를 보기 위해 모여 든 사람들이 제방 둑을 가득 메운 가운데 환호와 탄성이 가을 밤하늘에 울려 퍼지고 있다.강진만 갈대축제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강진만생태공원 레이저 쇼는 오는 27일 밤에도 펼쳐져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한다.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한 달여 앞둔 지금, 전국의 요리고수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10일 함평군에 따르면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개최할 ‘제8회 전국 명품 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의 참가팀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전국 명품한우․단호박 요리경연대회는 함평의 가을 대표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와 연계해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와 단호박을 널리 알리고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출품분야는 한우나 단호박을 이용한 주
[사진설명]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단’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남 강진군이 고려청자의 계승발전을 위한 킬러콘텐츠로 마련한 2018 전국 물레성형경진대회가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열기고 있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광장에서 개최됐다.모두 80명이 참가한 이번 물레성형경진대회는 도예계 전문가로 짜여진 심사위원단 구성으로 공정성을 기했고 정해진 시간에 완성된 두 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변별성을 높였다.대회결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참가한 이기성씨가 대상인 전라남도지상 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과 200여만 원 상당의 전기 물레를 부상으로 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 46회 강진청자축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박물관 ‘강진요 2호 가마’에서 비색청자를 완성하기 위한 청자도공의 정성이 담긴 장작 불 때기가 무더위보다 강열하다.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59점을 넣어 이틀 동안 소나무장작으로 불을 땐 전통가마 고려청자는 청자축제 기간 중인 다음달 2일 오전 공개요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는데 선별된 작품은 이 날 오후에 50%에서 시작되는 공개입찰을 통해 주인을 찾게 된다.
전남 영암군의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의 열기가 뜨겁다.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47개팀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오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찬호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오는 7월 25일(수) - 31일(화)까지 경인미술관 제6전시실에서 ‘꿈, 뿌리를 찾기위한 여정’의 주제로 열린다.꿈, 뿌리를 찾기 위한 여정문자(文字)는 문화의 정수(精髓)이다. 왜냐하면 문자는 그 시대의 삶을 압축시켜 문화의 특수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문자를 이용하여 문장을 조탁(彫琢)하면 문학작품이 되고, 또 그것을 쓰면 서예작품이 된다. 시인은 문자를 이용하여 삶의 흔적을 노래하고, 서예가는 문(文)과 자(字)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조형화시켜 삶의 흔적을 노래한다.얼마 전 셍택쥐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한 상황 에서 3일 전략군절에 핵탄도 미사일 전력을 총괄하는 북한군 제4군인 전략군을 자발적인 비핵화 실천 의지로 과감하게 해체 용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활빈단은 "전략군절등 무력과시 군행사비를 아껴 북한인민들에 식량을 배급하라"고 주문했다.이어 김위원장에 오는 7.27정전 협정 65주년일을 기해 통큰 결단으로 종전 선언 및 이행과 10월24일 UN 데이에 유엔총회 에 전격참석해 한반도 평화실천 선언을 권유했다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지하터널 공사중에 발생한 발파소음과 진동 피해를 입은 신림동 고시촌 일대 건물 지하 목욕탕 상인들이 14일 오전 신림동 서울대 입구 현장에서 시위를 하며 공사중단과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이들은 "GS건설 지하터널 발파공사 도중에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지하목욕탕 건물피해는 물론이고 막대한 영업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GS건설은 당초 피해보상 협상 약속과 달리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GS건설을 비난했다.
자유한국당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31일 저녁 하남시 중심부 일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하남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구 후보는 이날 하남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 후보가 과연 누구인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 강동갑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용철 후보가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재영 최고위원, 김충환 전 의원,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 한진수, 김덕수, 송재형, 김영철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 후보들과 조동탁, 김영민, 제갑선, 남효선, 서회원 강동구의원 출마자를 비롯해 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