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20일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본격 나섰다.명사십리 해변에서 열린 개장식은 지역주민, 상가업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사진 전시회,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무사안녕 기원제, 부당요금 근절 결의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명사십리 해수욕장은 10리(3.8km)가 뻗어 있는 백사장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이 주최하는‘6.15 기념 기획전’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3일 목포를 방문한다.
해남군은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규제 애로사항 발굴에 나섰다.군은 규제개혁의 필요성 및 규제신고센터 운영사항 등을 홍보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등 규제개혁에 가속도를 낸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6월18일 관내 농공단지 업체 및 제조업, 설계사무소, 사회단체 등 392개소를 대
강진군은 지난 6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집단급식을 실시하는 시설 45개소를 방문해 보균검사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수인성ㆍ식품매개질환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감염되거나 감염자와 접촉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어,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써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해남군은 희망복지지원단이 적십자우슬봉사회(회장 민태홍)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이번 지원대상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중에 발굴된 대상자 손모(북일면)씨로 하천변에 텐트를 치고 전기불 한 개에 의지하여 생활하던 독거노인이다.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손 씨의 위험한 주거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빈
전남 완도군과 장흥군이 20일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도서지역 여객선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사업'이 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생활권 선도사업 워크숍에서 이준수 완도부군수와 장흥군 관계자가 참석, 공모 사업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완도군과 장흥군은 행정구
함평고등학교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하기 위해 자기주장경연대회를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 목포시가 19일 목포 발전에 기여한 공고를 기리는 시민의 뜻을 담아 남광률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진군은 지난 16일 결핵의 조기퇴치와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실시했다.대한결핵협회 원스톱(One-stop)검진팀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이동 결핵검진은 평소 건강검진의 기회가 적고, 와상으로 인해 결핵검진이 어려운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원스톱(One-s
완도군은 장애인연금 급여 인상과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7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장애인연금 확대 지원 대상자는 종전과 같이 만18세이상 1~2급과 중복 장애를 갖고 있는 3급 장애인이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종전 99천1백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며, 부가급여는 소득수준에 따라 2만원~
영암군이 2008년부터 고령화․여성화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과 반복적인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대봉감의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는 금정면에 농자재와 생산물 운반작업을 돕고자 특별한 편의 장비를 보급했다. 보통 과수원에서 수확철에 무거운 수확물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재개된다.진도군은 “세월호 여객선 참사로 2개월동안 중단됐던 진도개 테마파크 프로그램을 오는 21일(토)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진도읍 동외리에 위치한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진도개 단체 공연 ▲진도개 경주 ▲진도개 어질리티 시범경기 등을 각각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이 21일 진도군에서 열린다.진도군립민속예술단은 오는 21일(토)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며’라는 주제로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연을 마련한다.이날 공연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단가, 아쟁·거문고 이중주, 한소리(흥타령), 진도 아리랑 등을 들려준다.특히,
완도군이 장보고기념관에서 ‘완도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전을 통해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건강의 섬 완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난 6월 3일부터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전은 완도지역에서 발굴된 패총과 고인돌을 소개하는 신석기, 청동
해남 블루베리가 전남 해남군 마산면의 한 블루베리 재배 농장에서 수확작업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해남군에 따르면 35농가가 올해 관내 21ha(시설하우스 1ha)의 면적에서 35톤의 블루베리를 생산, 7억여원의 판매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해남산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큰 인기
해남군이 군 소속 환경미화원이 가입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16.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이번 협약은 2010.10.11. 첫 교섭을 시작으로 그동안 47차에 걸친 마라톤 교섭과 1인시위, 파업, 군청 앞 집회 시위 등 많은 일들을 겪으며 노사가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 노사 양측의 슬기로운 지혜와 양보로 이루어낸 결실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생활이 어려운 함평군 관내 2가정에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전남 강진군은 여객선 ‘세월호’사고를 교훈삼아 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재난발생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작,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매뉴얼은 노인요양원이나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피해, 대규모 환경오염, 가축질병, 해양오염, 사찰 및 문화재 화재, 음용수 오염, 아파트 등 다중밀집시설 화재 및
강진 야생수제차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통차의 발전계승을 위한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가 지난 13일 100여명의 전국 제다농가 및 차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됐다.올해 7회째를 맞은 강진 야생수제차 품평대회는 모두 51점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를 통해 20점(녹차10, 발효차10)이 최종 본선에
전남 강진군이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실력 있는 공무원’이라는 기치 아래 ‘멘토&멘티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선배 공무원의 행정지식과 경험을 활용, 강의와 토론을 통해 후배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꾀하고자 실시하는 워크숍은 ‘사람중심의 행정&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