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이 11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국민대통합을 위한 국토대장정 1000km 달리기’ 수도권 구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유 원장은 11월 27일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부산 낙동강하구둑까지 국토종주 633km를 완주한 후 '국민대통합을 위한 국토대장정 1000km 달리기' 프로젝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전국에서 찾아온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방문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해남을 찾은 동계전지훈련단은 지난 12월3일부터 배구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0명을 시작으로 6일에는 펜싱 유소년대표팀 외 18개팀 200명이 찾아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육상, 레슬링 국가대표후보선수단과 축구 초등부 등 10종목 185팀 4,000여명이 오
인천 아라뱃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km 국토대종주 마라톤을 달렸던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영산강 구간을 달렸다.전날(8일) 전남 광양에서 하동 화개장터까지 22km 섬진강 구간을 달린 유 원장은 9일엔 전남 나주로 이동해 마라톤을 시작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좋은나라 포럼 소속 불교계 인사 40여명이 참여해 나주역에서 나주 죽산보까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강 시장은 지난 11월 런던올림픽과 FINA가 주관한 모스크바 세계수영축제에 참석해 FINA집행위원과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유치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혼신을 다하고 있으나, 경쟁도시인 심천(중국), 동경(일본)은 국제스포츠 강국이
광주FC는 공석중인 감독에 여범규 광주FC 수석코치를 내정했다.광주숭신공고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신임 여 감독은 1985년부터 1989년까지 국가대표와 1986년 대우로얄즈 선수로 활약했고, 1995년 전남드래곤즈 코치를 시작으로 2002년 브라질 코치 연수를 받아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지도자 수업을 밟은 실력파 지도자로 꼽힌다.2003년과 2006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총회에서는 이홍구 前국무총리를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에,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유치위원회 상임고문에, 이기흥 대한수영연맹회장과 강운태 광주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고, 사업계획과
최근 인천 아라뱃길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국토대종주 633km를 완주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다시 섬진강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유 원장은 2일 “오는 8일 오전 9시 광양 태인동 배알도 해수욕장에서 하동 화개장터까지 37Km 국토종주 코스를 마라톤으로 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국토대종주 코스는 국민대통합을 염두에 두고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시는 K리그 2부리그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지난 1일 전남전을 끝으로 광주FC 최만희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경질은 최 감독의 그 동안 성적 부진을 감안해 취해진 조치다.지난 2011년 지휘봉을 처음 잡은 최 감독은 지난 시즌에서는 11위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 했으나, 계약후 1년여를 남겨 둔 상태이며 올해는 15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에 이홍구 前국무총리를 추대하고, 재외공관 대사들이 FINA위원에게 직접적인 유치 홍보활동 지원책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강운태 시장은 11월 29일 서울을 직접 방문해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에 문민정부 시절 제 28대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양무정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제1회 현무공 김억추장군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전국의 명 궁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 지휘 하에서 명량대첩 등에 참전해 큰 공을 세운 강진출신 현무공 김억추(顯武公 金億秋, 1548∼1618)장군을 기리는 대회로 문중에서도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633km국토대종주 마라톤 도전에 나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26일 오전 8시 창녕함안보를 출발해 창원방면 수산대교를 향해 마라톤 하는 모습.유 원장은 오전 11시경 수산교에 도착해 이 시각 밀양 삼랑진 방면으로 뛰고 있다.
전국 바다 낚시의 메카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일원에서 지난 24일 열린 ‘제21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200명의 강태공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울, 경기, 강원, 광주 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강태공들 중 ‘서창수·우태영(전남 영암군)’팀이 감성돔 77
2012 F1국제자동차경주 최종전인 브라질대회가 23일 개막해 2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주제 카를로스 파시 경주장에서 개최돼 올해 챔피언이 가려진다.브라질대회는 남미에서 열리는 유일한 F1대회로 지난 1972년 이후 매년 개최됐다. 대회가 열리는 카를로스 파시 경주장은 4.309km의 길이로 고저 차가 매우 심하고 그 간격이 짧아 선수와 타이어가 큰 부담
20일 순천시를 방문한 대만 인라인롤러 선수 대표단 일행이 조충훈 순천시장을 접견하고 순천시와 대만 체육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사진은 대만 인라인롤러연맹 HONG,PIN-FU 사무국장이 순천시장에게 기념품 전달하는 모습
여수시가 인라인 롤러 경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20일 오후 3시경 김충석 여수시장은 한국-대만 친선인라인롤러대회와 회장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경기장을 찾았다.대회 마지막 날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입상자들에게 시상하기 위해서였다.김 시장은 이날 배석한 여수 스포츠 담당 과장에게 “인라인롤러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
여수에서 개최된 한국-대만 인라인롤러 친선 대회에 참가한 대만 선수단 임원진과 유준상 대한롤러연맹회장이 순천시를 방문했다.20일 오후 1시경 순천시청을 방문한 이들은 조충훈 순천시장과 환담하고 조 시장에게 대만 체육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대해 조 시장은 과거 JC회장을 역임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대만과의 교류가 활발했다고 말하며 기회가 닿으면 방문
제3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 겸 2012 한국-대만 롤러 친선교류전 3일차인 오늘 11월 19일(월) 최우수단체상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혀가고 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전남 광양제철중학교가 2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비산중학교가 21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단성중학교가 32점으로 안정권에 진입한
제3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 겸 2012 한국-대만 롤러 친선교류전 개막식이 지난 17일 저녁 7시 여수시 유캐슬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300여명의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유준상 연맹 회장은 양국간의 롤러스포츠 교류 및 발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만롤러경기연맹 창핑쳉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31회 회장배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 겸 2012 한국-대만 롤러 친선교류전이 펼쳐지고 있는 여수 인라인경기장서 여수지역 인라인 초중고 학부모회가 대회 참가자를 위해 여수 특산 음식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 대회가 열리는 여수 진남체육관내 인라인 경기장에 부스를 마련한 10여명의 학부모들은 여수 특산품인 삼치회를 준비, 대회 참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