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의 뒷말은 ‘이 답답한 친구들아’이다. 친구가 포괄하는 의미는 물론 새누리당, 혹은 대통령 그리고 철도공사를 비롯한 국민들이다. 따라서 철도노조 파업사태를 보면서, 새누리당이 답답하고, 대통령이 답답하고, 왜 철도파업을 중단해야 하는지 이해 못하는 국민들이 답답하다. 다만 저쪽 편, 철도노조 편 사람들과 통진당 민주당 사람들에게
간첩 잡지마라는 것도 개혁인가? 필자(筆者)는 국정원 개혁에 절대 반대 입장을 취해온 사람이다. 시기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국정원 개혁을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본다. 거의 내전 수준의 좌파 반역질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고, 장성택 숙청으로 인한 북한 내부의 동요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국정원의 능력과 기능이 더욱 필요한 시
인간사나 국가의 운명를 이해하는데 역사가 왜 중요하느냐면, 그것은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문제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역사를 뒤져보면 알 수 있는 법이고, 현재 북한 김정은의 멸망에 대한 답도 역사 속에 들어있다고 믿는다.필자(筆者)는 오래 전부터 북한 인민공화국의 멸망과 김씨 일가의 몰락을 필연(必然)으로 보고 있었다. 독재는 영원하지 않다는
공안(公安)을 입에 담지 말라, 문재인 !문재인이 요즘 박근혜 대통령 공격에 사용하는 상투적인 말이 ‘공안 정국’이다. 간첩 잡는 일이 활발해졌다는 뜻인데, 왜 이런 활동이 문재인의 입에서 비난의 목소리로 나오는지 알 수 없다.여기서 문재인이 사용한 공안(公安) 정국이란, 박근혜 정부가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도구로서 반대세력을
(인사 문제가 나왔으니, 먼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현재 좌익들 혹은 북한이 심어놓은 제5열들이 정부 어디에 숨어 있으리라고 보시는지요? 과거 여수14연대 반란사건에서 그 예를 찾아보았습니다. 14연대 창설 시 광주에서 군대를 모을 때, 남로당은 군 인사과에 프락치를 심어놓습니다. 그리고 그 인사권을 이용해 군 내부의 적재적소에 남로당원들을 배치하였고,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정국 해법 8부 (일본)눈이 내립니다. 조국의 땅과 하늘 가득히 흰 눈이 내립니다. 그러나 어떤 축복처럼 느껴지기에는 너무 먼 현실입니다. 아름다운 하얀 눈송이들이 이토록 처연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통령님.민족의 자존을 지키고, 억만세(億萬歲)를 이어가야할 조국의 영광을 노래하면서도 가슴은 쓰라립니다. 언제 이 맹세와
우리 교육이 원칙과 본질을 잃고 헤매기 시작한 것은 김영삼 대통령 집권 이후입니다. 교육에 민주화라는 이념이 들어가면서, 교련이 사라지고 학교에 군사훈련이 멈추면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북의 위협에 무덤덤해지고, 너도나도 군 입대를 기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 군대 가기 싫어서 국적까지 포기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국안민(輔國安民) 진충보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정국 해법 7부 (국정원) 대통령님,아마도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를 보고 놀라셨을 겁니다. 그러나 너무 놀라실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종북단체들이 수없이 자행해온 일 중 하나이니까요. 이 자들은 박근혜 대통령님 시대에 느닷없이 나타난 사람들이 아니라, 그 전부터 꾸준히 반미집회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 온 사람들입니다. 정구사
대통령님큰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가의 경제는 개인의 경제에서 출발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각 개인의 경제가 튼튼할 때 국가경제도 건실해진다는 이야기지요. 우리는 예로부터 수신(修身)의 하나로 근면하고(부지런하고), 검소하며,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을 미덕으로 삼아왔습니다.부지런하고, 사치하지 않으며
대통령님,오늘은 산마루를 넘어가는 구름을 봅니다. 들판에 억새꽃도 스러져 갑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허무한 한 세월을 보내고 떠나갑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억새꽃이나 들국화처럼 사라져가겠지요. 대통령님,오늘날 대한민국의 혼란은 70여년에 걸친 북한의 남침 기도와 적화공작에 의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북이란 아무리 좋게 말해도 그건 반역이며, 그 세력들
대통령님, 1부에 이어 2부를 씁니다.당분간 민주당은 대선프레임에 갇혀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고, 마침내 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는 참패로 끝날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를 원망할 성격의 것이 아니라 민주당 스스로 파놓은 함정에 빠져든 결과이겠지요. 자승자박(自繩自縛)이라고나 할까요.저는 어린 시절 고향마을에 살면서 짚으로 새끼를
혹자(或者)는 현 정국을 꼬일 대로 꼬였다고 합니다만, 저는 다르게 봅니다. 현 정국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향해 매우 바람직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봅니다. 꼬인다는 것은, 서로가 반대편을 향해 움직일 때 꼬여지는 것으로, 누군가 한 편이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 꼬일 리가 없습니다. 현재의 그것은 꼬인 것이 아니라 민주당 저 혼자 비비꼬고 있는 현상일 것입니다.
옛날 거지굴을 지나치노라면, 거지들이 햇볕 바른 양지쪽에 모여서 서로서로 이를 잡아주는 장면이 떠오른다. 요즘 민주당을 보면 그런 생각이 연상된다. 김한길의 외박이 100일째가 넘어간다고 한다. 무슨 거창한 행사처럼 입에 게거품 물고 시작하던 천막당사 생활이다. 아내 최명길의 적극적인 찬성과 후원을 받아서 시작한다고 자랑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이에 우리 논
최근 민심을 잃고 몰락하는 민주당의 최후를 지켜보면서, 사필귀정(事必歸正)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필자(筆者)가 10년 전, 2002년 9월부터 전교조와 싸우기 시작할 때도, 필자(筆者)에 용기를 주고 신념을 변치 않게 해 주었던 것은 사필귀정의 진리였다. 인간과 하늘이 경영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름으로 그 끝을 맺는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필자(筆
최근 민심을 잃고 몰락하는 민주당의 최후를 지켜보면서, 사필귀정(事必歸正)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필자(筆者)가 10년 전, 2002년 9월부터 전교조와 싸우기 시작할 때도, 필자(筆者)에 용기를 주고 신념을 변치 않게 해 주었던 것은 사필귀정의 진리였다. 인간과 하늘이 경영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름으로 그 끝을 맺는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 필자(
2012년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남한의 총선과 대선에 적극 개입할 것을 천명하였다. 반제민전 등은 김정은의 듯을 받들어 행동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고, 이 대선개입은 남한 내 종북세력들에게 지령으로 전달되었다. 그리하여 북한과 종북세력들의 선거개입은 2012년 최대의 사업이 된 것이다. 따라서 통진당과 민주당, 친노세력들은 대한민국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6년 전(2008년)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과 여러 동지들은, 전교조가 그동안 북한을 위해 활동한 모든 이적행위(利敵行爲) 자료를 모아(1만 페이지에 이름), 검찰에 전교조 이적단체 판결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동안 전교조 주사파 교사들이 교단에서 학생을 어떻게 세뇌시키고, 세뇌된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가끔, 아주 가끔씩 실소(失笑)를 금치 못할 때가 있다. 전교조를 생각할 때마다 ‘너희들도 별수 없구나’ 하는 생각. 아니 어쩌면 그것이 전교조의 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 쓴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러므로 좌익 운동권 투쟁수법에 익숙한 투쟁 매너리즘에 빠진 전교조의 한계를 알면, 대책 또한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으리라 본다. 전
민주당은 민주를 말할 자격이 없다. 소위 민주세력의 집합체라고 말하는 민주당이 민주를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주의 최대의 역설이고, 조소(嘲笑)일 것이다. 단언코 민주당과 그 추종자들, 그들은 민주주의자들이 아니다.김한길의 민주당이 전국순회노숙투쟁을 벌인다고 한다. 참으로 웃기는 정치투쟁이고 개판이라 할 수 있는, 민주를 빙자한 정치개판이라
1. 序論 전교조가 드디어 집단차원의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물론 예전에 했던 것처럼 목숨을 걸고 하는 행위가 아닌 ‘보여주기 쑈’라 판단되지만, 이후 전교조 투쟁방향을 읽을 수 있다는 데서 매우 시사적이다. 전교조는 박근혜 정부의 법외노조화 최후통첩에 대해, 강력하고 의도가 분명한 대정부투쟁을 벌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