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편집부)무철근 사태를 또다시 야기한 LH에 대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손을 떼고 본연의 택지개발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공재개발 사업이나 도심공공복합사업 등에 경험이 전무한 LH(SH)직원들이 을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해 일방적으로 사업진행을 하다보니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이 진행중인 서울시내 주요 후보지 곳곳에서 주민들간 갈등만 부추킨다는 것이다. 심지어 제2용산사태 발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개인 재산권을 둘러싸고 주민들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데일리저널=편집부) 추석연휴를 앞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전역에 공공재개발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일시에 게첨됐다. 현수막을 게첨한 신길1구역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측은 이날 현수막에 LH가 OS를 동원해 지장날인을 위조해 불법으로 깜깜이 동의서를 징구했다면서 원천무효 주장을 담았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 신길1구역 외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등 신길동과 도림동을 잇는 도신로 일대 신길뉴타운 지역에선 LH 공공개발사업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데일리저널=편집부)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 중인 아파트 주거동에서도 외벽 철근 누락이 발견되자 LH가 시행하는 서울지역 주요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에서 격앙된 반응이 터져나왔다.숭의동 1169, 송파거여, 신길1구역, 흑석2구역, 용두동, 금호23, 신월동, 장위9, 신설1 등 공공재개발 후보지들 주요 관계자들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그간 수집한 LH의 탈법과 위법행위를 갖고 관계기관 고발과 소송을 통해 LH와 전면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들은 LH가 시공분야만이 아닌 재개발 등 정비사업 전반에서 공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먹거리 특화거리 화장실 가림막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영등포시장은 수년전 시장현대화사업으로 시장입구가 음식특화시장으로 조성돼 영등포 관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명소로 잡았지만, 정작 화장실 가림막이 없어 볼썽사나운 꼴이 연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금은 20여곳의 음식점들이 노점에 식탁을 놓고 70~80년대 추억의 시장골목을 기억한 60~70대 노인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영등포구 시장 명소가 됐다.이곳 먹거리 시장을 즐겨찾는 양천구에서 사는 할범탕수육 창업자인
(데일리저널=편집부)지난 6월 8일 LH를 등에 업고 준비위를 장악한 일부 인사들이 주축인 공공재개발 단톡방과 2년전부터 민간재개발 추진 인사들이 주축인 민영 단톡방으로 양분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개 단톡방에 양측 인사들이 혼재돼 어느 단톡방이 공공이고 민영인지 가름하기조차 힘들다문제는 이들 단톡방에 하루내내 욕설과 비방전이 난무하고 심지어 가명으로 단톡방에 들어온 자들이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인신공격하고 모욕하는 명예훼손성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데 있다.토지등소유자가 아닌 정체불명의 인사들이 단톡방에 침투해 특정인에게 명예훼
공기 2574년(서기 2023년) 9월16일 (음력 8월2일) 해남향교(전교 장성년) 대성전에서는 '2023 추기석전대제'가 봉행됐다.추기석전대제는 성선 공자를 비롯한 안자(晏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 등 5성과 우리나라 18위 성현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학덕을 기리며 제를 올리는 유교적 의식이다,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례를 뜻하는 것으로 1953년부터는 음력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丁日)에 춘기와 추기로 행하였고,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자를 포함
해남향교에서 향사하고 있는 원사 중 전남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별뫼산 언저리에 운곡사(雲谷祠)가 있다.운곡사는 1946년 예양사에서 분단된 장흥임씨(長興任氏) 사우(祠宇)이다.운곡사에는 1명의 효자와 6명의 임진왜란 공신(任謹, 任希璡, 任自英, 任榮吉, 任天鑑, 任湜, 任俊) 등 총 7위를 배향하고 있었으나, 2013년 任忠植 전 국방부장관을 추가로 배향하고 있다.해남향교(전교 장성년)에서는 9월21일 2023년(단기 4356년) 운곡사(원장 김명옥) 제향을 봉행했다.이날 제향에서는 원장 김명옥(해남향교 감사), 장의에 박성기(임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신길동 일대에 시행하는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과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주민 100여명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청 정문앞에서 LH와 영등포구청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낭독한 전국 공공반대연합 입장문에서 "도심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은 부동산공급이 우선이라 원주민의 안위와 생존은 뒷전" "용산참사 잊었느냐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면서 LH에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신길1구역은 LH 자신들이 사용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성명을 통 해 18일 서울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서울중앙지검의 2차 구속영장 청구에 대국민 선언한대로 제 발로 출두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아라"고 촉구했다.검찰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사건 등과 관련해 200억원 배임 ·800만 달러 뇌물·위증교사·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 등을 적용했다.이에 활빈단은 이 대표에 "법은 만민평등이다"며 ‘불체포특권 포기’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 지정에 반대한 주민 100여명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청 정문에서 집회를 갖고 LH와 영등포구청을 성토했다.이번 집회는 신길동 관내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도림동, 신길15구역, 영등포 역세권 등 LH가 사업시행을 하는 신길동과 영등포동 사업지내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들은 집회에서 LH가 주민들을 속이고 OS용역들을 동원해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고 분개하고 불법동의서 징구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저널=편집부)신통기획을 추진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대신시장 인근 여의대방ㆍ신길구역 신통기획 주민설명회가 열린다.영등포구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신길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여의대방ㆍ신길구역 주민들과 토지등소유자들을 상대로 신통기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신통기획 설명회로 신길ㆍ여의대방지구는 민간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인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이 LH사태 등의 여파로 공공재개발이 좌초되가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신통기획 설명회는 상
(데일리저널=편집부) 공공재개발이 좌초된 신길1구역에서 박종덕 대표가 LH주도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와 주민들의 단합과 참여를 요청하는 을 16일 발표했다.박 대표는 에서 오로지 LH식 공공재개발만이 최선인양 주민들을 속이는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하여 신길1구역내 모든 분들의 처한 입장과 상황이 다른지만 이들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강철같이 연대하자"는 차원에서 단체명을 "강철연대"로 명명했다고 밝혔다.최근 LH공공재개발에
(데일리저널=편집부)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해경 창설 70돌 인 10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전국 1만3천 여 명 해양경찰관들에 축하와 함께 해양 강국의 첨병역을 다해주길 촉구했다.활빈단은 해양영토 확장을 노리는 중국과 일본에 맞서 철통같은 해상경계 강화와 해양주권 사수에 한치의 틈도 없는 단단한 해경으로 국민에 믿음 주는 해경이 되길 독려했다.또한 활빈단은 동해해경은 독도수호,서해해경은 중국선단의 불법어로 퇴치와 연평도등 서해5도 사수,남해해경은 이어도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해상 구출
[포토](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전국 항구도시를 돌며 우리수산물 소비 촉진 범국민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일~10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는 여수중앙광장,여수수산시장,여수 여객선 터미널,종포마을 해변가 등지에서 일본 원전오염 수 괴담,선동에 속지말고 "안전한 우리 바다 수산 물 팔아 주어 생계에 타격을 받아 시름 에 젖어있 는 어민, 수산상인,횟집업소 살리자"며 공익캠페 인을 벌였다.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해수부(장관 조승환)공무원 가족,수협 (중앙회장 노동진),수협은행(행장 강신숙) 임직원
(데일리저널=편집부)위 사진은 LH가 만든 배포되지 않은 2023.8.22자 소식지 양식. LH는 지난 2023.8.초 불법동의서 문제가 불거지자, 2023.8.18 공문형태로 이런 소식지를 만들어 신길1구역 토지등소유자에게 배포하겠다고 구청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반대 측 인사들에게 공문으로 약속했다. 하지만 실제로 토지등소유자에게 배포된 사실이 전혀 없다.LH가 영등포구청의 불법동의서 징구 시정 공문(2023.8.10)을 받고 2023.8.18자로 토지등소유자에게 보낸 불법동의서 폐기와 재작성 권고 공문. LH는 공문에서 안내소
(데일리저널=편집부)공공재개발이 좌초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지난 8월 초 LH가 자장날인이 위조된 불법동의서를 징구한 사실을 알고 주민들에게 소식지를 돌려 기존동의서를 폐기하고 재작성을 권유하는 소식지를 배포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소식지를 배포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최근 LH가 60% 입안제안동의서를 주민들 몰래 구청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공공재개발 반대 측 인사들과 면담에서 밝혀졌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7월 중순 의문의 OS용역 직원들이 신길1구역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시작됐다.이들은 당시는 물론 최근까지도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공공재개발 좌초 기사를 다른 하우징헤럴드 전면 기사(2023.8.15자). 기사에선 LH가 집행한 용역비 보증을 위해 주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사업시행자 지정이 안되었단 이유로 멀쩡한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를 사주하고 준비위 집행부 교체를 시키는 등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을 좌초시킨 주범으로 LH의 비정상적인 업무태도를 지적했다.(사진출처= 하우징헤럴드 측 제공)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좌초 기사를 다른 하우징헤럴드 전면 기사(2023.8.15자). 기사에선 LH가 집행한 용역비 보증을 위해 주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사업시행자 지정이 안되었단 이유로 멀쩡한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를 사주하고 준비위 집행부 교체를 시키는 등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을 좌초시킨 주범으로 LH의 비정상적인 업무태도를 지적했다.(사진출처= 하우징헤럴드 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