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서울지하철 노조가 내달 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 로 해 지하철 대란이 불가피해지자 시민단체 활빈 단(대표 홍정식)은 "승객이 봉이냐? 일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라"며"불법 파업시 주동자들을 전원 검경에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활빈단은 "지하철 요금 인상까지 해줬는데 얌체 같이 배은망덕하게 파업을 강행하면 시민들 불편 이 불보듯 뻔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파 업 엄단 조치를 내려라"며 "서민발목 잡는 지하철 노조 파업강행 반대시위에 돌입하겠다"고 목소리 를 높혔다.한편 2030 세대가 주축인 MZ노조(올
(데일리저널=펀집부)16일 국회에서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지난 3년간 18억원의 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난 사실과 관련하여 신길1구역 등 공공재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의 인사들이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16일 저녁 국민의 힘 당사 앞에서 긴급 차담회를 갖고 LH가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대한 불법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이들은 국회 국토위 서일준 의원실에서 회합을 갖고 LH가 주민봉사단에 OS용역들을 편법 동원하는 수법으로 OS들이 준비위나 주민봉사단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사실상 불법으로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고 폭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27회 '노인의 날’인 2일 부강한 나라를 일군 어르신들의 노력과 자녀들을 성장시킨 보살핌에 수은불망(受恩不忘)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국무총리,여야정치권,보건복지부장관,고용노동부장관,전국지자체장들에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과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4배이고 노인자살률 역시 급증하고 있다”며"매우 부족한 소득보장 시스템을 개선해 노인세대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빈곤대책, 노인학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5구역 공공개발 반대 측 인사들이 4일 오후 모처에서 회의를 갖고 보상가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이날 회의는 신길15구역 주민들 외에도 신길1구역, 신길4구역, 영등포역세권 공공반대 측 인사들이 모여 LH가 신길뉴타운에 저가 공공임대아파트단지 조성계획에 반대목소리를 높였다. 신길로와 도신로 일대에 조성되는 1만세대에 달하는 LH 저가공공임대아파트단지로 신길뉴타운이 하향평준화 되고, 그로인한 재산상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안아야 한다는 것이다.일부에선 "2020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전 서구 5·18기념공원 내 여의산 단성전에서 열린 '단기 4356년 개천절 개천대제'에 참석해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린다.이번달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700여 팀 3,2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 운영과 함께 각종 캠핑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치러진다.특히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 용품 등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업별 부스가 운영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람회장을 찾는 캠핑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오전 광산구 월전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3 추석맞이 전국 외국인노동자 축구대회'에 참석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선수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오전 북구 양산동 KT&G광주제조창 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지산지역 한마당 축구대회'에 참석해 이형석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과 입장하는 각 마을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옛적부터 제법 큰 동네로 알려진 전남 해남 옥천면에 있는 대산리(大山里) 마을(이장 정현기),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마을에는 현재 35가구에 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이 마을에 올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출향 민과 마을주민 등 100명이 함께 모였다.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 여건으로 고향을 찾지 못했던 이 마을 출향 향우들이 올 해는 대거 고향마을을 찾으면서 온 동네가 시끌벅적했다.이런 분위기를 더 한층 높이기 위해 추석 전날 밤에는 이 마을 청년회(회장 정정근)등에서는 ‘추석맞이 대산마을 노래자랑’을 개최해 만남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추석연휴를 앞두고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 시장,경동시장 등지에서 '추석용품 재래전통시장 장보기로 서민 경제 북돋우자'며 공익캠페인을 벌였다.한편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대구현풍시장을 찾은 박근헤 전 대통령과 같이 한덕수 총리등 5부요인,여야 국회의원 부인,장차 관급 부인,지자체장 부인 등 고위 공직자,재력가 들이 배우자와 함께 민생현장에서 서민경제 살리 기등 민생활력 캠페인 전개와 '넘치게 받은 한가 위 선물을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운동'동참을 호소 했다.
(데일리저널=편집부)무철근 사태를 또다시 야기한 LH에 대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손을 떼고 본연의 택지개발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공재개발 사업이나 도심공공복합사업 등에 경험이 전무한 LH(SH)직원들이 을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해 일방적으로 사업진행을 하다보니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이 진행중인 서울시내 주요 후보지 곳곳에서 주민들간 갈등만 부추킨다는 것이다. 심지어 제2용산사태 발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개인 재산권을 둘러싸고 주민들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데일리저널=편집부) 추석연휴를 앞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전역에 공공재개발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일시에 게첨됐다. 현수막을 게첨한 신길1구역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측은 이날 현수막에 LH가 OS를 동원해 지장날인을 위조해 불법으로 깜깜이 동의서를 징구했다면서 원천무효 주장을 담았다. 이번 추석을 맞이해 신길1구역 외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등 신길동과 도림동을 잇는 도신로 일대 신길뉴타운 지역에선 LH 공공개발사업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데일리저널=편집부)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 중인 아파트 주거동에서도 외벽 철근 누락이 발견되자 LH가 시행하는 서울지역 주요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에서 격앙된 반응이 터져나왔다.숭의동 1169, 송파거여, 신길1구역, 흑석2구역, 용두동, 금호23, 신월동, 장위9, 신설1 등 공공재개발 후보지들 주요 관계자들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그간 수집한 LH의 탈법과 위법행위를 갖고 관계기관 고발과 소송을 통해 LH와 전면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들은 LH가 시공분야만이 아닌 재개발 등 정비사업 전반에서 공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먹거리 특화거리 화장실 가림막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영등포시장은 수년전 시장현대화사업으로 시장입구가 음식특화시장으로 조성돼 영등포 관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명소로 잡았지만, 정작 화장실 가림막이 없어 볼썽사나운 꼴이 연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금은 20여곳의 음식점들이 노점에 식탁을 놓고 70~80년대 추억의 시장골목을 기억한 60~70대 노인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영등포구 시장 명소가 됐다.이곳 먹거리 시장을 즐겨찾는 양천구에서 사는 할범탕수육 창업자인
(데일리저널=편집부)지난 6월 8일 LH를 등에 업고 준비위를 장악한 일부 인사들이 주축인 공공재개발 단톡방과 2년전부터 민간재개발 추진 인사들이 주축인 민영 단톡방으로 양분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두 개 단톡방에 양측 인사들이 혼재돼 어느 단톡방이 공공이고 민영인지 가름하기조차 힘들다문제는 이들 단톡방에 하루내내 욕설과 비방전이 난무하고 심지어 가명으로 단톡방에 들어온 자들이 특정인을 일방적으로 인신공격하고 모욕하는 명예훼손성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데 있다.토지등소유자가 아닌 정체불명의 인사들이 단톡방에 침투해 특정인에게 명예훼
공기 2574년(서기 2023년) 9월16일 (음력 8월2일) 해남향교(전교 장성년) 대성전에서는 '2023 추기석전대제'가 봉행됐다.추기석전대제는 성선 공자를 비롯한 안자(晏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 등 5성과 우리나라 18위 성현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학덕을 기리며 제를 올리는 유교적 의식이다,중요무형문화재 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례를 뜻하는 것으로 1953년부터는 음력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丁日)에 춘기와 추기로 행하였고,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자를 포함
해남향교에서 향사하고 있는 원사 중 전남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별뫼산 언저리에 운곡사(雲谷祠)가 있다.운곡사는 1946년 예양사에서 분단된 장흥임씨(長興任氏) 사우(祠宇)이다.운곡사에는 1명의 효자와 6명의 임진왜란 공신(任謹, 任希璡, 任自英, 任榮吉, 任天鑑, 任湜, 任俊) 등 총 7위를 배향하고 있었으나, 2013년 任忠植 전 국방부장관을 추가로 배향하고 있다.해남향교(전교 장성년)에서는 9월21일 2023년(단기 4356년) 운곡사(원장 김명옥) 제향을 봉행했다.이날 제향에서는 원장 김명옥(해남향교 감사), 장의에 박성기(임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신길동 일대에 시행하는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복합사업에 반대하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신길15구역과 도림동, 영등포역세권 주민 100여명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청 정문앞에서 LH와 영등포구청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낭독한 전국 공공반대연합 입장문에서 "도심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은 부동산공급이 우선이라 원주민의 안위와 생존은 뒷전" "용산참사 잊었느냐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면서 LH에 사업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신길1구역은 LH 자신들이 사용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성명을 통 해 18일 서울중랑구 녹색병원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서울중앙지검의 2차 구속영장 청구에 대국민 선언한대로 제 발로 출두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아라"고 촉구했다.검찰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사건 등과 관련해 200억원 배임 ·800만 달러 뇌물·위증교사·외국환관리법 위반혐의 등을 적용했다.이에 활빈단은 이 대표에 "법은 만민평등이다"며 ‘불체포특권 포기’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도심공공복합사업 후보지 지정에 반대한 주민 100여명이 19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청 정문에서 집회를 갖고 LH와 영등포구청을 성토했다.이번 집회는 신길동 관내 신길1구역, 신길2구역, 신길4구역, 도림동, 신길15구역, 영등포 역세권 등 LH가 사업시행을 하는 신길동과 영등포동 사업지내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들은 집회에서 LH가 주민들을 속이고 OS용역들을 동원해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고 분개하고 불법동의서 징구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