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1총선을 통해 통진당이 호남을 장악할 계기가 됐던 야권연대가 종북연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최근 순천 곡성의 김선동 후보, 광주 서구을 오병윤 남원 순천의 후보가 야권연대 후보라는 명분하게 국회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통진당의 호남진출과 관련해 유심히 지켜봐야 할 대목이 원래 통진당의 근거지였던 울산 마산 창원 등 노동자밀집도시지역에서의 통진당 후보
광양지역 좌파단체들은 지난 2006년 2월 광양항미군정비창 이전반대 투쟁을통해 중앙의 반미단체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투쟁을 이끌었으며, 이후 이들과 지속적인 연대관계를 형성했다.특히 이 사건을 계기로 종북세력과 연결된 반미종북 세력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를 장악한 계기가 됐다.당시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해양수산부에서 전략물자 물류 등에 관해선 국내최
저는 통진당(과거 민노당)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언론인으로서, 통진당 사건이 불거지기 전부터 통진당 당권파와 그들에게 동조했던 종북세력들의 패권주의에 맞서 싸워왔습니다.저는 지난해 4.27 순천 보선때부터 지금까지 순천 김선동 의원을 향해 "당신이 적어도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면 북한 3대세습문제에 관해 당신의 생각을 순천시민들에게 정확
4.11총선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던 지난 3월하순에 통진당 공동대표 이정희의 '여론조사 조작 들통파동'이 시작된데 이어, 동양대 교수진중권에 의해 본격적으로 논란이 된바있는 소위 '경기동부연합'이라는 골수종북주사파들의 지하조직의 실체및 실태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공개해야 할, 가장 첫번째 책임은 애초 논란을 본격적으로 촉발
한마디씩 거들고 나야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캠텍 이란 회사가 광양 동호안에 탄소소재 공장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개최된 주민공청회가 환경단체인사들의 일방적인 불만 성토장이 됐다.18일 오후 3시 광양시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공청회에는 사업시행자인 포스코캠텍 측 인사 4명과 반대환경단체 인사들4명만이 패널로 참석, 공장신설에 따른 위해성여부를 따져 물었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지난 3월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목포청년 100인포럼이 이번에는 목포시의회 클린의정 발전연구회(이하 클린연구회)의원들을 초청한다.14일 목포청년 100인포럼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7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에 클린연구회 소속 최홍림, 박창수, 노경윤, 최일, 서미화 의원 등
이명박 정권 들어 종북연대의 나팔수로 전락한 진중권이 당부했다.“내게 표가 하나 있는데 이 표로 김용민 개인을 심판할 건지, 정권을 심판할 건지 그 가치를 생각해보라”제1야당 민주당은 10년 간 집권했던 세력이다. 집권 기간 내내 전 국민을 갈등의 수렁으로 몰아넣다가, 600만표라는 역대 최다 표차로 대선에서 참패했다. 그 직후 열린
사퇴 불가’를 고수하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23일 서울 관악을 후보에서 결국 사퇴했다. 전날만 해도 “과도한 책임을 지는 것도 옳지 않다”던 그였다. 24시간 뒤 그는 “몸을 부수어서라도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태도를 180도 바꿨다. 뭐가 그의 마음을 돌린 걸까. 그는 22일 밤 2시간 동안
이정희는 아직도 멀었다.여론조사 조작논란을 일으켰던 이정희가 마침내 후보직을 사퇴했다.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후보를 내세웠다.이런 가당찮은 일이 어디있는가? 야권연대 정신을 논하면서 야권연대 단일후보인 김희철 후보를 놔두고 본인은 빠진 채 진보당의 다른 후보를 내세운 것이다.물론 관악구민들이 이런 치졸한 행위에 대해선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물러나면 깨끗이 물러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서 통진당과 여론조사 업체 ‘사회동향연구소’의 유착관계 의혹설이 떠돌고 있다.통진당 비례 2번을 배정 받은 이석기 후보가 바로 직전까지 ‘사회동향연구소’ 대표를 지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우파진영으로부터 비판받는 민중의소리 이사를 지내
4.11 총선을 앞두고 야권연대가 기로에 섰다.지난 주말 대부분 지역에서 야권 단일후보 경선을 치르며 무난하게 총선연대를 성사시키는 듯 했지만, 일부 지역에서 여론조사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경선 불복 사태가 벌어졌다.이로 인해 일각에선 야권연대의 판 전체가 깨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야권연대가 흔들리는 빌미를 제공한 사건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순천 민주당 후보로 나선 노관규, 이평수, 김영득 후보의 노선을 확실히 밝혀아
순천의 일부 시의원들이 포스코가 순천만에서 공사중인 소형무인궤도차(PRT)사업에 대해 또다시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지난 5일 임종기 의원이 무려 50분에 걸쳐 순천만PRT가 무슨 의훅이나 있는 것처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순천만PRT 조사특위를 구성하자고 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의혹제기는 지난 2년간 무려 24차례의 보고나 토론
순천시장에 출마한 허 석 후보가 필자가 쓴 몇 개의 기사에 대해 본보를 상대로 근거없는 정정보도를 요청했다.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필자의 글을 살표보니 필자의 생각으론 아무런 하자가 없는 글이다.기자초년병도 아닌 필자가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 글을 허 후보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이런식으로 언론재갈물리기에 나선다면 필자 역시 회
순천시장 허 석 후보vs 데일리안광주전라, 순천시장 선거 놓고 맞대결순천시장에 출마한 허석 후보가 순천시장 선거와 관련해 보도한 필자의 여러 글에 대해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한마디로 일전에 노관규 후보 캠프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허 후보에 다소 비판적인 글을 게재했다 하여 필자를 손보겠다는 것이다.그런데 허 후보
민주통합당의 한심한 순천시장 공천심사오는 4.11에 치러질 순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1차 관문인 서류심사 결과 노무현 정부하에서 해수부 차관을 지낸 이은 후보와 순천시의원을 4번이나 지낸 시의장 출신의 박광호 후보를 경선 불복 등을 이유로 탈락시켰다.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난립한 과정에서 여러 오해가 뒤섞인 과정에서 발생한 일
민주통합당이 순천시장 보궐선거 공천 1차 탈락자를 발표했다.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27일 새누리당 1차 공천발표…MB실세 이재오 포함‘양산 통도사 삼존상 및 복장유물’등 15건 보물 지정금난새와 유라시안 필의 스프링 콘서트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25일 순천시장 보선 공천 신청자 10명 가운데 이은, 박광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총선에 출마하는 목포지역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을 초청해 각 정당 및 후보들의 공약과 의견을 청취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12일 목포청년 100인 포럼(공동대표 강문정.박우영)은 데일리안광주전라와 목포시민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목포청년 100인포럼의 후원으로 목포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한 4인을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젋은이들의 모임인 ‘목포청년100인포럼’이 지방정부의 재정위기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재정 건전화 방안을 위한 조찬 강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일 목포청년 100인포럼(공동대표 강문정, 박우영)은 목포대학교 고두갑
(데일리안 광주전라=이원우 기자)오는 11일 전남 신안군에서 치러지는 신안농협과 북신안농협 조합장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후보자 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농협별로 3:1의 대결구도가 최종 확정됐고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일이 일주일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