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소속 외부전문가와 감사반을 구성해 2015년부터 매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감사는 10개의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감사 요청이 접수된 아파트 단지도 요건을 갖추게 되면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 요청은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10분의 3 이상의 동의(2024. 4. 25.字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시행에 따라 10분의 2 이상의 동의로 변경
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메디컬 BRT*(일명:효도버스)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최일곤 예비후보는 23일 “‘메디컬 BRT’는 의료를 뜻하는 Medical과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의 합성어로 병원 입·내원 목적의 도시 간 버스 노선을 의미하며 주된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하는 만큼 일명 ‘효도버스’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신안과 무안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혼자서 목포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목포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어르신들을 모시
목포시 전통시장 4개소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장 활성화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먼저 목포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8천2백만원을 확보했다.선정된 특성화사업은 ▲첫걸음기반조성 1개소와 ▲시장경영패키지 2개소이다.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런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으뜸 1이 셋 겹치는 1월11일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에 “군민과 8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갑진년 푸른 용의 해에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룩한 최대,최고,최초 1등인 보성의 명예를 더욱 발전유지해 실천하라”고 독려했다.보성군은 2023년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569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보성군은 정부 세수감소로 긴축재정이 불가 피한 상황에서도 2024년 예산 증가율
목포시의 특별교부세 확보가 타 지역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더불어민주당 최일곤 예비후보는 12일“특교세를 비롯한 예산확보는 목포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며,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행안부 자료를 근거로 최 예비후보는 “특교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지급해주는 교부금의 일종으로 기준재정 수요액의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경우나 재해로 인한 특별한 재정 수요 또는 자치단체 청사나 공공복지시설의 신설·복구·확장·보수 등의 사유로 인해 특별한 재정 수요가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서 2023년도 답례품 제공 수익금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목포시는 12일 "산해푸드 오시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도부터 목포시 답례품 공급업체로 2023년 답례품 제공 정산을 통한 수익금 192,000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산해푸드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소재해 곱창김을 활용한 조미김과 김자반볶음 제조기업으로 일본 수출 전문 기업이다. 업체는 김자반볶음세트(3가지맛 15개, 30,000원) 및 곱창재래김(100매, 20,000원)을 답례품으로
신안군요트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전달했다.신안군요트협회는 2021년에 설립하여 회원 100여 명으로 신안군 요트산업 진흥, 관광 활성화, 레저 문화 활동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이승호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신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기부 뜻을 전했다.박우량 이사장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가 지난 3일 목포에서 열렸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최일곤 예비후보가 패널로 나와 최강욱 전 의원과 함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시절의 경험과 검찰개혁,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토크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 된 이번 콘서트는 손소영 배우가 진행을 맡았고, 최강욱 전 의원은 패널로 참여한 최일곤 예비후보를 직장(청화대) 후배라고 소개했으며 최 예비 후보는 윤석열 현정부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최 예비후보는“특검을 거부하는 50억 클럽을 우리는 제대로
해남군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배추 적정생산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실시한 이번 사업에 지난해 해남에서는 367농가가 참여해 총 257ha 규모의 작목전환이 이뤄졌다.사업의 대상은 2021~2022년 가을·겨울배추를 재배했으나 2023년 휴경 또는 타작물을 재배한 농지이다. 이행점검 후 지난해 말 ha당 450만원, 총 11억 6200만원의 감축사업비를 지원했다. 점검 결과 휴경 115ha, 타작물(유채, 귀리 등) 재배 142ha로 나타났다.해남군의 배추 작목전환 사업은
22대 총선 목포출마를 선언한 최일곤 예비후보가 수료한 미 국무부 IVLP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IVLP는 미국 국무부 국제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으로 각국의 미래지도자를 선정해 미국의 지방자치시스템을 견학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초청프로그램이다.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마거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등이 수료했으며, 국내에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 남덕우 전직 총리, 진선미 국회의원, 등이 수료를 했다.I
▲이재영(관광실 실장) ▲김은자(민원토지과 과장) ▲김은주(유통지원과 과장) ▲김경자(환경과 과장) ▲박문재(해남읍 읍장) ▲윤영동(북일면 면장). ▲김명우(해양수산과 과장) ▲서영준(총무과 전출대기). ▲김건희(화산면 면장 직무대리) ▲김향선(북평면 면장 직무대리) ▲나성군(산이면 면장 직무대리) ▲신화균(송지면 면장 직무대리). ▲남권희(스포츠사업단 단장 직무대리).
해남군은 1월1일자 20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정기인사의 기준은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업무추진 성과, 군정 기여도 등 종합하여 승진인사에 반영한다고 밝혔다.전보 인사는 부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개인별 업무 역량, 인사여건 등을 감안하여 적재 적소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 3명, 세무직 1명, 의료기술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등 포함 총 100여명이며, 전보 대상자는 200여명이다.다만, 인사위원회 심의 결괴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남군이 중앙부처 및 전남도, 외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3년연속 1,5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우며 지방재정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해남군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127건이 선정돼 사업비 1,501억 원을 확보했다. 앞서 2021년에는 127건 1,884억 원, 2022년 130건, 1,591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연속 1,500억원 이상 사업비 확보의 기염을 토했다.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 조성사업 425억원을 비롯해 농촌공간정비사업 127억원
해남군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해남군은 해남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지역특성에 맞는 13개 사업단을 운영, 저소득 자활대상자 1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해남군 자활사업은 최근 3년 평균 50%의 탈 수급율로 전국 1위를 차지해 참여자들의 자활을 성공리에 이끌고 있다. 참여자들이 자립기반 마련에 필요한 자산을 형
목포시가 공공기록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목포시의회는 지난 18일 제385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펼치고 고경욱 의원(연산동, 원산동, 용해동)은 공유재산 실태 조사 및 감사 여부 등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고 의원은 이날 목포시가 지난 2016년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당시 회사측과 맺은 실시협약서 존재 여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목포시 중요 공공기록물에 대한 관리 실태가 부실하다"며 감사를 통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고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
신재중 (전)김대중 대통령 비서가 ‘김대중은 내 인생의 버팀목이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목포출마를 위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섰다.신 (전)비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목포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김정기 (전)김대중 대통령수행부장, 최진 대통령리더쉽 원장과 지지자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신 (전)비서는 지난 1992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총재 관저비서를 시작으로 당선 후 관전 비서를 엮임했으며 대통령 퇴임 후까지 11년 동안 김대중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신간에는
뒷개로상가번영회(회장 박성조)는 지난 13일 대성신협 3층 회의실에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목포시청 관계자 및 대성신협 임태삼 이사장을 비롯 지역 유관기관장이 참석 해 자리를 빛냈다.뒷개로상가번영회 금년 3월 초 BH장학회를 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약속한 가운데 이날 본격적으로 창립을 선언했다.이들은 이달초 인근 관활 4개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8명에게 BH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공유냉장고를 활용한 상인들 간 나눔릴레이를 펼치며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번영
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재승)는 7일 오후 2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미래의 약속 지속 가능발전목표(SDGs)향해 날자’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1박 2일 일정으로 개최 된 이날 포럼은 이창언 교수(경주대학교)의 SDGs 특강과 함께 송승헌 박사(녹색에너지 연구원)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강연에 이어 각 지역 사례발표로 행사가 진행됐다.이재승 상임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는 늘 환경을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방치 수준에 있다”며 “전남을 위해 전남의 후손을 위해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 산정1구역 주민들이 재개발 추진을 위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재개발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추진위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산정1동 노인회관 앞 공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발사업추진 사업설명회를 갖고 법적인 절차에 따라 본격 추진할 것을 공표했다.이들은 이날 재개발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간 투자개발사의 보충 설명과 함께 목포시의 응당한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추진위 김금선 위원장은 “과거 2021년 7월에 산정1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목포시에 도시가스 시설요청, 방치된 폐가 철거요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 초광역권 육성전략’, 목포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목포대전환연구소, 청정포럼, 목포해양대학교 총동창회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무소속 김남국 국회의원이 배석했다.22대 총선, 목포 출마를 선언한 김명선 정책위부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당의 무책임한 ‘서울 메가시티’ 정책 논의로 인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상처를 입은 500만 호남 인구와 22만 목포시민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서”라고며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