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입후보 했지만 경선을 치르지도 않고 후보에서 제외된 예비후보들과 애초 무소속으로 뛰고있는 예비후보가 무소속연대를 출범시켰다.지난 11일 해남군민광장에 모인 이들은 “호남은 지난 3월 9일치러진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뛰었고, 또 지난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는데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이들은 “그러나, 지금 호남에서 자행되는 민주당의 행태를 보라”면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이라는 오만함으로 독단적으로 공천권을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수에 취임하여 공약이행율 100% 달성이라는 전국 최고의 성과로 민선7기 해남군을 이끌어왔던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선에 나섰다.“‘담대한 도전과 변화, 안정 속에 번영하는 해남’을 열어가고자 해남군수 후보등록을 합니다"명 군수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4년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무겁고 소중하게 여기고 군민과 함께 해남을 확실하고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내왔다”고 밝혔다.명 군수는 이어 “농민수당을 선도적으로 전국에 확산시키면서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의 경쟁력을
송형일 광주시의원(화정3~4동, 풍암동)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불공정에 맞서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송형일 시의원은 9일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광주시당의 불공정한 밀실야합 패권정치를 심판하고 광주 정치혁신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라며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시민의 뜻을 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광주시의원 재선도전에 나섰다"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이어 송 의원은 "저는 오랜 세월 몸담고 헌신했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 까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김철우 보성군수가 3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공천이 확정됐다.보성군수 민주당 경선은 28일과 29일 이틀간 권리당원 50%, 일반군민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김철우 보성군수가 타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해 보성군수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보성군수 민주당 후보로 공천 확정된 김철우 후보는 "혼자서 이뤄낸 일이 아니라 보성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면서 "압도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
송귀근 고흥군수가 6·1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송귀근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2시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단없는 고흥발전을 이어가겠다"라며 "민선 7기 심어놓은 희망의 씨앗들이 민선 8기에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힘차게 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송 후보는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탄탄한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라며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민선7기 3년간 2조 3646억 원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했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함평군수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경선결과 이후 "함평군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다시 한번 함평군수 후보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소멸위기에 처한 함평을 지켜내라는 군민 여러분의 절박하고 간절한 열망에 부응해 함평경제를 살리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이어 "그동안 함께 경선에 참여하신 후보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드린다"라면서 "반목과 질시로 발목 잡던 구태에서 벗어나 편가르기 하지 않고 하나로 화합하는 행복 함평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6.1 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김병내 후보가 30일 광주시의원 남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율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경선 승리를 응원했다.김병내 후보는 "박희율 예비후보는 8대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남구 발전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능력 있는 생활정치인이다"라며 "이번 경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행복한 복지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할 적임자이기에 적극적으로 지지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박희율 예비후보는 8대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군수가 확정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인 김 후보에 대한 영광군민의 흔들림이 없는 선택의 결과였다.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에서 61.05% 득표율로 경선상대 이동권 후보를 제치고 최종 선출됐다.김준성 예비후보는“저를 믿어주신 당원과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며 “중단 없는 영광발전과 군민의 화합을 위해 결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거둬 당원과 군민의 지
‘도의원은 박성재, 다시봐도 박성재!’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1일 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선거 해남군 제2선거구(송지‧현산‧화산‧삼산‧옥천‧계곡‧북일‧북평)에 출마하며 재선에 나선 박성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월1일(일) 송지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박성재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관련하여 “지난 4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을 찾았고 군민들을 만났다”면서 “4년 현장을 찾았던 염원을 담아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4년 동안 군민들을 만나면서 느끼고 다짐했던 실천과제를 발표하려 한다”
이관식 광주광역시의원 북구 제4선거구(용봉·매곡·삼각·일곡동) 예비후보자가 25일 일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광주광역시의원으로 공식출마를 선언했다.이관식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재 북구 제6선거구 공천을 받기 위해 본격적인 당내경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관식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자는 “북구 제6,7대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다수의 조례제정 및 개정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으로 ‘검증된 지역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광주시를 위해 또다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광주시민들
해남군의회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확정가선거구(해남, 마산, 산이) 김종숙, 민찬혁, 민홍일나선거구(황산, 문내, 화원) 서해근, 정명승다선거구(현산, 북평, 송지)경선(권리당원100%) 김동남, 김석순, 박상정 3인 중 2인 라선거구(계곡, 옥천, 삼산, 북일, 화산)박종부, 김영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김 후보는 지난 21~22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에서 68.36%를 얻어 남구청장 후보로 23일 최종 확정됐다.김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 17.47%를 얻은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14.17%를 득표한 박기수 전 TBN 광주교통방송 사장과의 경쟁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김 후보는 "남구민과 당원들이 지난 4년 동안 남구발전을 위해 일한 성과에 대한 후한
오는 지방선거에서 해남의 유일한 진보당 후보로 해남군의원 가선거구(해남. 마산. 산이)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확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섰다.해남군의회 2선 의원으로 진보당 중앙위원인 이정확 예비후보는 ‘꼭 이정확“을 당찬 스로건으로 ’돌봄 공공책임성 강화‘,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농민수당 연240만원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 세우고 있다.이정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저의 그동안의 의정활동은 군정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로 올바른 군정을 펼쳐가라는 막중한 책무를 전
“군의원은 직업정치가 풀뿌리 정치로서 최 일선에서 군민에게 봉사하며, 이웃과 소통하며 서로가 정을 나누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해남군의회의원 라 선거구(계곡, 옥천, 삼산, 북일, 화산)에 출사표를 던진 김동수 예비후보는 이렇게 말했다.화산면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일찍이 선거운동에 뛰어든 김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군민과 소통을 잘 할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현장을 발로 뛰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그 뜻이 군정에 반영될 때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는 “항상 연구하고 노력해서 의원의 자질과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해남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고구마가수 박동인 전 군의원이 지난 5일 출마를 접고 오는 2023년 3월에 치러지는 해남군산림조합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쳤던 박동인 씨는 “평소 꿈이었던 해남군산림조합장이 되고자 군의원 출마를 접었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박동인 전 군의원은 함초를 비롯한, 천문동 등 약용식물을 재배하며 임업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산림자원이 풍부한 해남군에서 생산성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15일 영암터미널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영암군수 3선 도전에 나섰다.전 군수는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 군수는 "역사의 편에 서서 언제나 시대정신을 가슴에 담고 군민과 함께 꿈꾸어 왔으며 꿈꾸어 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복지 영암 건설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군민이 고루 잘사는 영암 건설을 약속한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건설을 최고의 공약으로 일등 영암을 만드는 것이 저의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407명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하는 교수모임’(대표교수 고영진 광주대교수)은 15일 오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대학교수들은 사람의 나라 광주를 만들기 위하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전남대 원용관교수를 비롯 조선대 이승권교수, 호남대 김기태교수, 광주대 고영진교수, 동신대 김정상교수, 남부대 이남수교수, 광주여대 임기홍교수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광주는 지난 4년간 광주형 일
빛고을가수협회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문화수도 이끌어갈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빛고을가수협회는 14일 오후 1시 서구 상무지구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문화예술이 후퇴하지 않고 우리나라 문화수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이용섭 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빛고을가수협회는 이어 “이용섭 예비후보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하나의 도구로 여기지 않고 문화기본권과 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민선 7기 동안 정책적으로 존중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선거법에 의거해 유권자 세대수의 10%에게 배포가 가능한, 종이로 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대신해서 온라인으로 공약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측은 시대가 변화해서 온라인을 통한 홍보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예산절감도 함께 기여할수 있는 장점도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구의 경우 총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약 5,200여세대에 대해 홍보물을 배포할 수 있다.한편 김성환 예비후보는 공약집에서 과거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어 2년간 구청장 재임시절 추진했던 실적을 설명하고, 앞으로 4년의 기회가 주
지오트레킹 & 역사문화탐방단 김명수 단장 및 임원단은 12일 오후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6·1지방선거에 광산구청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김명수 단장은 “광산은 황룡강과 영산강이 흐르고, 어등산, 용진산, 복룡산 등 호남의 진산이 위치한 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물려주면서도 합리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생태문화 관광산업 육성 등 자연과 어울려 살 수 있는 광산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박병규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