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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경찰청은 29일 전남의 모 조선업체 전 상무 김모(54)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부장박모(53)씨,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협력사 대표 정모(51)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선박 블록을 제조하는 협력사 대표 정씨로부터 선박 블록 물량을 늘려 달라는 청탁과 함께 3억
사건사고
발품뉴스팀
2011.03.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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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위반)로 중국선적 50t급 저인망어선 노영어호 2척을 나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어선은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34㎞ 해상에서 조기 등 1천700㎏을 잡고도 조업일지에는 축소 기재한 혐의다.목포해경 관
사건사고
발품뉴스팀
2011.03.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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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암거래된 담배를 사 일반인에게 판매한 혐의(담배사업법 위반)로 김모(5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담배 1만 500보루(보루당 10갑), 1억 3천만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면세와 수출용 담배를 빼돌린 무허가 상인으로부터 지난해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담배를 구입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창고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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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팀
2011.03.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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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건조를 위한 하도급 물량 계약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조선업체 간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전남지방경찰청은 29일 전남의 모 조선업체 전 상무 김모(54)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부장 박모(53)씨,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협력사 대표 정모(51)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전 상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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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팀
2011.03.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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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강진장학재단 기금 불법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수사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한 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달 1일 경찰에 자진 출석할 예정이어서 양 측간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9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황 군수를 내달 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장학재단과 관련한 의혹들을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경찰이 황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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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팀
2011.03.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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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마트에서 생필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38.여)씨와 조씨의 어머니(68)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낮 12시30분께 광주 서구 모 마트에서 전복, 라면 등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어머니가 망을 보는 사이 훔친 물건 일부를 미리 준비한 가방에 담고 나머지는 쇼핑카트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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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팀
2011.03.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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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5일 허위서류를 만들어 국고 보조금을 타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전남 고흥군 모 영어조합법인 대표 박모(57)씨와 법인 감사인 또 다른 박모(39)씨 등 2명을 구속했다.또 이들과 공모한 공사 시공업체 대표 김모(50.부산시)씨 등 시공업체 관계자 3명을 같은 혐의로, 사업 담당공무원 유모(46)씨를 직무유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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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팀
2011.03.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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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이 같은 마을에 사는 장애인 남매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전남지방경찰청은 24일 이웃에 사는 장애인 남매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모(62.무안군.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이웃에 사는 조모(26)씨와 조씨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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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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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형사5부(정창호 부장판사)는 23일 피선거권이 제한된 기간에 동생의 당선을 도우려고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전형준 전 화순군수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법정에서 채택한 증거 등에 비춰보면 전 전 군수는 (피선거권 제한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기간에) 선거운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며 &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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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지역 모 전문계 고교 교장 등이 수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전남도교육청은 23일 여수 A고 교장과 행정실장 등 2명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이 학교 B교장 등은 실험실습 기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꾸민 뒤 차액을 빼돌린 수법으로 6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 교육청은 민원인 제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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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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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의류매장에서 아동복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0.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애인인 정모(34)씨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모 마트 의류매장에서 아동복 43벌(1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탈의실에서 훔친 아동복의 도난방지 태그를 떼어내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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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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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대학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지모(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2월 4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도서관에서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들어 있는 여학생의 손가방을 훔치는 등 최근 13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지씨는 단과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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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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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 접안한 다른 선박에 접근, 연료유 공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60대 유조선 선원 1명이 바다에 따져 숨졌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20일 오전 3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월래동 낙포부두 앞 해상에서 492t급 여수선적 유조선 D호 선원 조 모(65.여수시)씨가 바다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선원이 발견, 119를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
사건사고
박종덕
2011.03.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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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18일 자신이 근무하던 여수도시공사에 10억원 대의 재산상 손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배임)로 전(前) 사장 A(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여수 돌산관광문화 복합해양타운 조성공사 시행사 S건설이 은행으로부터 15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이사회의 결의 없이 도시공사 명의로 이 은행에 변제 확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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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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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말다툼 끝에 옛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52)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최근 헤어진 옛 동거녀 박모(49.여)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박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박씨와 5년 가량 동거하는 동안 의처증세로 자주 싸웠으며 이날도 반찬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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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전·현직 의원 10명이 무더기 기소됐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제8대 전남도의회 의장 선거과정에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김모 전 의장에게 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A 의원과 전직 의원 9명 등 전·현직 도의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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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전·현직 의원 10명이 무더기 기소됐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제8대 전남도의회 의장 선거과정에서 의장 후보로 출마한 김모 의원에게 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이모 의원과 전직 의원 9명 등 전·현직 도의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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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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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는 뜻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전 모 프로축구단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의 직원 채용에 응모한 뒤 축구단 관계자 B씨의 집으로 현금 1천만원이 들어있는 케이크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모 축구단 직원으로 일하다 축구단의 연고지 이전으로 해직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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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모 회사 LNG저장고 물받이 보수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조모(54)씨가 추락,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회사 측에 따르면 조씨는 빗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LNG저장고 건물 외벽의 물받이 보수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고가 사다리차를 타고 이동하다 2m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은 하청을 맡아 이날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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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에 20대 여성이 2명의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골목길에서 A씨가 남성 2명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현금 5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겼다.A씨는 경찰에서 "마트에서 나왔는데 남자 2명이 따라와 인근에 살고있는 남자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사건사고
연합뉴스
2011.03.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