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 질환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지도·점검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군 보건소에서는 3월 한달간 학교급식이 재개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37개소, 집단생활이 시작되는 어린이집 22개소, 노인복지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집단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문화관광체육부 지정 최우수 축제인 제37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세계적인 자연 민속문화 축제로 개최된다.진도군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축제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군은 세부사항 점검을 위해 이동진 군수와 본청ㆍ직속기관 등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지난 11일(수),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역대 대통령의 조각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장흥군은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재문화산업의 홍보와 우드랜드 내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역대 대통령 11명의 목재 조각상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조각상은 제작에 적잖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함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완성하기로 하고, 금년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노무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특산품판매장에서 강진군과 영암군의 담당급 공무원이 모여 상반기 ‘한마음 2·5·4 농부장터’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무회의는 오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
영암군이 장흥, 강진군과 공동으로 신청한 ‘농산업 창업육성지원센터’ 사업이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원 중 국도비 25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암군은 이번에 강진-장흥군과 함께 전라남도 중남부
강진군이 농산업 집중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농산업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농산업창업육성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에 나선다.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 일자리 창출 지원분야에 최종 선정돼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가 중국 김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수출용 김・다시마 브랜드인 海多珍(해다진)을 출시한다.
목포시 삼향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봄을 맞아 도농 복합동의 지역 특색을 살려 ‘2015 전원마을 삼향동 주말농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지하철 혜화역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고 서울시민들에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이번 사진 전시회는 서울사무소를 운영 중인 전라남도와 시․군이 공동주관하여 혜화역을 오고가는 서울시민들에게 남도의 다양한 지역축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
오는 3월 25일(수)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임을 전국에 알리는 선포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완도군은 바다면적이 4,939.6㎢로, 이는 육지면적의 12.6배에 달한다.2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며, 다도해의 경관 또한 수려하여 대한민국 섬 관광지로도 손꼽히는 지역이다.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5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올해 총 55개 지자체 94개팀이 신청한 관광두레사업은 3차 평가를 거쳐 최종 해남군을 포함 11개 지자체(전남에서는 해남과 구례)가 선정됐다.문체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3년 동안 매년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진단 및 지역특화 관광사업모델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테마의 섬(가족, 낚시, 원시체험)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등 관광객 유인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고 밝혔다.테마의 섬은 남양면 우도 “가족의 섬”, 과역면 진지도 “낚시의 섬”, 동일면 시호도 &ldquo
진도군이 지난 1일부터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진도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의 우수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진도개 공연 ▲진도개 경주 ▲진도개 어질리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진도개 공연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기존에 토요일 공연에서 주말(토·일) 공연으로 확대 운영하고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독일 2대 민영방송사인 프로지벤 방송에 완도산 청정 수산물이 소개된다고 밝혔다.프로지벤(ProSieben, Sieben은 독일어로 7을 의미) 방송국은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위성 TV 방송국으로, 독일 민영방송을 양분하고 있는 프로지벤자트아인스(ProSiebenSat1)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방송국이다.지난달 25일부터 27일
장흥군 유치면이 전국 최초로 100% 유기농 지역 실현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유치면은 장흥댐의 상류지역으로 축사나 공장 등 특별한 오염원이 없어 장흥군에서도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지역 대표 특산품인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유기 인증 면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208ha의 친환경 인증면적(유기농 199ha, 무농약 9ha) 중 96%가 유기
영암군은 지난 3월 8일(일) 서울 인사동에서 ‘2015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성대하게 실시하였다.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사동 남인사마당을 중심으로 열리며, 왕인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군민창작거리극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를 일부 선보였다.‘왕인박사 일본가오
한말과 일제강점기, 해방, 6.25를 거쳐 80년대를 살았던 강진 출신 사람들의 일대기를 그린 ‘강진인물사(주희춘 지음)’가 책으로 나왔다.‘강진인물사 1’권에는 모두 여섯 사람의 일평생이 실려 있다. 큰 부자였던 김충식 선생, 공산주의자였던 윤순달 선생, 유신독재에 항거했던 윤기석 목사, 가야금 명인 함동정월,
땅끝 해남에서 봄기운을 전하는 매화축제가 열린다.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오는 3월21일과 22일 양일간 해남군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제5회 땅끝매화축제’가 개최된다.땅끝매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병주)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땅끝에서 느끼는 매화향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첫째 날에는 지역 풍물
함평군자원봉사센터(위원장 김성호)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재능나눔단체 발굴 등을 골자로 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구례군 ( 군수 서기동 ) 은 지난 5 일 구례군 농어업 ․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 2016 년도 농림사업 예산 신청액을 419 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내용을 보면 식량 분야 등 6 개 분야 , 총 31 개 단위사업으로 농업인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사업과 농업 ․ 농촌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