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양혜령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2시 동구 산수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약 1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개소식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김경천 전)국회의원, 고재유 전)광주시장, 박정열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이용섭, 이정재 시장선거 예비후보들과
명품 교육, 명품주거, 명품환경을 슬로건으로 늘 처음처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목포시 옥암·삼향·부주동이 지역구인 전남도의회 김탁 도의원(51세)이 12일 삼향동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를 비롯하여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 명현관 전남도의회
전남도의원의회 무안군 일로·삼향(남악)·몽탄·청계면 지역구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영덕(53세)예비후보가 13일(일) 오후 2시에 무안군 삼향읍 남악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 전남도의회 명현관 경관위
전남대학교총동창회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일부 국회의원, 특정 후보지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전대총동창회은 13일 광주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5명의 국회의원들의 윤장현 지지선언이 있은 직 후 이같이 밝히고 "오늘 오전 광주지역 5분의 국회의원들이 특정후보 지지는 새정치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바람을 무시하는 구태정치다&q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13일 말했다.이 출마자는 이날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조충훈 순천시장과 함께 오는 20일 재개장을 앞둔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정원 일대를 둘러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월 순천만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할 수 있는 &l
강운태 광주시장측은 개혁공천을 위해서는 어떤 경선 룰이 만들어지느냐가 관건이다며 “우리는 진정한 개혁공천이란 능력있고 일 잘하는 최적, 최강의 후보를 공정한 룰에 의하여 시민의 손으로 뽑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21~22일 여론조사, 23일 공론조사에 이은 현장투표 등의 순으로 잠정 확정되자
광주시가 오는 4월 20부터 6월 20일까지 장애인 시설에 대해 인권실태와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최근 타지역 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인 학대 ․ 금전갈취 성추행 등 인권침해 불법사항이 국가 인권위원회에 적발되어 인권실태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대상은 장애인 시설 51개소로서 거주시설 22개소를 시작하여 공
제16번째 빛고을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선수 330여 명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 대회는 광주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지체장애인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시작해 참가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다. 정치도 행정도 다 사람 아래 있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먼저다.”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김희중 대주교와 도법스님 등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지혜를 구했다. 이들은 “광주시장 하겠다고 나섰으면,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지 않는, 사람 살만한 광주를 만들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1일 광주 쌍촌동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했다.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한 주승용 의원은 전남발전과 지역 현안, 남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우리 전남도민이 오랜 기간 냉대 받아서 생긴 응어리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1일 건설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옥기)를 방문하여 업계 최대 현안인「건설기능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적정공사비 미확보로 인한 낮은 임금, 임금체불, 교육훈련 미흡, 숙련인력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전남출신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전남학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0일 밝혔다.이 출마자는 이날 저녁 화순군 화순읍 ‘전남학숙’(원장 차용우)에서 150여명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청춘이여, 꿈과 연애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으로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병완(60) 광주 서구의회의원은 11일 "지방자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여전한 중앙정부의 70년대식 일방행정 관행과 단체장들의 자치인식, 철학 부족"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제226회 광주서구의회 임시회에서 고별 발언을 통해 4년여 구(區) 의정 활동을 통해 느낀 지방자
해남군의회 군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인 송지·북평·현산면에서 표밭을 일구고 있는 김주환 예비후보(북평면 신평리·60세)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인 등 500여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먼저 “후배양성을 위해 불출마 해 주신
‘동교동계 원로' 김상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여겨보는 후배 정치인으로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를 꼽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시사종합지 ‘일요시사’는 7일자 ‘정계원로들과의 릴레이 인터뷰’ 김상현 고문 편에서 눈여겨보는 후배 정치인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세력인 ‘동교동계’ 인사들의 주승용 의원 지원이 본격화하면서 전남도지사 선거에 불어 닥칠 주승용 바람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김옥두 전 민주당 사무총장과 박양수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은 주승용 의원을 공개 지원하면서 전남 곳곳을 돌며 발빠른 행보를 보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8일 새천년 대교 등 완공과 착공이 지연되는 남해안 및 서남해안 연륙·연도교 사업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이 출마자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남 남해안과 서남해안권 섬들을 연결하는 일주교통망을 구축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2020년 이후로 예쩡된
조숙정 광주 시민의 힘 여성위원장이 8일 6.4 지방선거에서 광주 서구 나 선거구(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매주 1번씩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를 하며 현행 행정의 구조적인 모순과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
“지금까지 연구하고 경험한 저의 정책과 비전을 박근혜정부의 ‘창조과학경제 3개년계획’의 핵심인 디지털 정책과 접목시켜 낙후된 전라남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여 전남도민 누구나 자기 꿈을 공평하게 실현 할 수 있도록 해서 신바람과 흥이 저절로 나 행복한 전남인
광주광역시의원(북구 문흥1․2동, 우산동)에 출마한 문혜옥 예비후보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중․고생 자살과 관련해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전문가 및 학부모단체가 비상 협의체를 구성해 근본적인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문 예비후보는 “어린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가정